[학습장애아교육]학습장애아동의 특성, 학습장애아동의 원인, 학습장애아동의 진단과 학습장애아동의 CAI교육프로그램, 학습장애아동의 수학교육, 학습장애아동의 문자교육 및 향후 학습장애아동의 교육방향 분석

소개글

[학습장애아교육]학습장애아동의 특성, 학습장애아동의 원인, 학습장애아동의 진단과 학습장애아동의 CAI교육프로그램, 학습장애아동의 수학교육, 학습장애아동의 문자교육 및 향후 학습장애아동의 교육방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학습장애아동의 특성과 원인
1. 학습장애 아동의 영역별 특성
1) 기본적 심리과정의 장애
2) 학문학습의 장애
2. 학습장애의 원인
1) 생리적 요인
2) 유전적 요인
3) 생화학적 요인
4) 정보처리 과정 요인
5) 과제 및 환경 요인
3. 학습장애 아동의 사회, 정서적 특성
1) 개인적 차원
2) 사회적 차원

Ⅲ. 학습장애아동의 진단
1. 진단 준거
1) 읽기 장애(Reading Disorder)
2) 쓰기 장애(Disorder of Written Expression)
3) 수학 장애(Mathematics Disorder)
2. 평가 도구
1) KEDI-WISC(Korean Education Development Institute-Wechsler Intelligence Scale for Children)
2) 기초학습기능검사(KEDI-Indivisual Basic Learning Skill Test : KEDI-IBLST)
3. 판별 기준
1) 학년 수준에 의한 격차 산출방법
2) 학년 수준 기대치 공식에 의한 격차 산출방법
3) 표준점수 차에 의한 격차 산출방법
4) 회귀모델을 근거로 한 격차 산출방법

Ⅳ. 학습장애아동의 CAI교육프로그램

Ⅴ. 학습장애아동의 수학교육

Ⅵ. 학습장애아동의 문자교육
1. 문자지도의 기본요인과 지도상의 특성
1) 자모법
2) 음절법
3) 형태소법
4) 문장법
2. 문자지도의 관련 요인과 단계적인 지도 방법

Ⅶ. 향후 학습장애아동의 교육방향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음과 같은 것이 있다. 정확하고 종합적인 평가와 진단이 필요하다.
이런 아이들은 일반적인 정신지체나 신경학적, 신체적 장애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아이들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신체검사, 뇌 컴퓨터 촬영, 뇌파 검사 등과 함께 지능 검사, 성취도 검사, 성격검사 같은 심리 검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둘째, 학습 장애로 인한 부수적인 정서장애(우울감, 부정적인 자아상, 자신감 결여 등), 행동장애(과잉 행동증, 비행, 약물 남용, 도벽, 가출 등), 기타 다른 정신질환이 동반되었는지에 대해 자세히 판단해야 한다.
셋째, 부모나 교사는 이와 같은 장애에 대해 자세히 이해함으로써, 아이의 노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넷째, 검사 결과에 따라서 치료 및 교육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그에 따라 적절한 교육적인 배려와 행동요법, 정신치료, 가족치료, 약물 치료 등의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다섯째, 아동의 핸디캡을 있는 대로 인정하고, 진로 및 교육의 방향을 다른 쪽으로 바꿔보는 것도 고려되어야 한다.
공부를 못한다고 해서 모두 정신지체아는 아니다. 그러므로 아이가 학습장애인지 아니면 학습 지진인지를 정확히 판단해야 한다.
만약, 아이에게 학습 장애가 있다면, 그것은 부분적인 능력이 떨어지는 것일 뿐이고, 아이의 전반적인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아이가 공부를 못한다고 해서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식으로 아이를 대하면, 이는 정말 모든 일에 자신감을 잃게 된다.
아이에게 있는 다른 여러 가지 능력을 찾아내서 격려하고 칭찬해 주어야 한다.
Ⅷ. 결론
초등학교 아동들의 문자를 읽고 쓰는 능력은 모든 교과 학습의 기초가 되며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는 문자 교육이 더욱 중요시된다. 그러나 광복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문자의 읽기 쓰기 교육은 초등교육 현장에서 집중적으로 지도해 오고 있지만, 문자 미해득아 및 쓰기 부진아는 줄어들지 않고 있어서 학력 저하의 큰 원인이 되고 있다.
더구나 읽기가 바탕이 되는 매 수업시간이 문자 미해득아에게는 무의미하고 지루할 뿐이다. 과밀 학급에서 학급 편성이 무작위로 구성되어 있다면 상하 집단의 능력 범위는 다양하고, 획일적 집단 수업을 하는 학급의 모든 교사들이 특수아동에게 전문적인 개인지도를 제공할 만큼의 시간적 여유를 거의 갖고 있지 못하며, 또한 집중적인 일대일 지도를 하는 데 필요한 자원과 요원이 거의 없는 실정이므로 실제로 학습에서 제외되는 학생이 생기게 마련이다.
오늘날 교육과정에서의 문자지도는 하나의 완성된 문장을 통해서 낱말의 개념을 이해하도록 하며 개인차를 고려하여 한글 구성의 원리도 지각하도록 한다. 이 단계에서 개별화 지도가 되지 않고 일제지도만 이루어진다면 기초를 놓치게 되고 초기 학습의 실패는 후속 학습의 실패를 가져오게 되며, 이러한 원인으로 학습에 결손이 생기면 그것을 보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학년이 올라가고 학습 수준이 높아질수록 학습에 실패할 확률은 더욱 높아지게 되고 또한, 학교는 즐겁게 공부하는 곳이 아니라 괴롭고 무서운 곳으로 싹트게 되어 항상 부정적, 도피적인 태도를 쉽게 버리지 못하여 점점 고립아가 되어가며 이것은 문자 해득 및 쓰기가 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김정휘, 1991).
그러므로 학습의 능력, 흥미, 진도 등에서 부진 현상을 줄이기 위한 개별학습 지도가 요구되며, 이들의 교육적 문제 즉, 개인의 창의력과 잠재적 능력을 계발시키는데 필요한 기초 학습의 문자 지도는 시급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학습장애 아동에게도 타고난 잠재적 가능성을 최대한 계발하고 신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은 교육을 담당한 교사들의 막중한 소임이기도 하다. 그러나 우리나라 특수교육이 짧지 않은 역사 속에서도 학습장애 아동의 기초학습 지도를 위한 교재는 단편적인 연구물과 교사용 지도서가 있을 뿐,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점진적이고 체계적인 지도 자료로서 교수-학습에 활용할 교재가 개발되어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학습장애아 교육은 개개인의 특징에 따라 학습능력을 고려한 개별화 교수-학습이 강조되고 있는데도 일선 현장에서는 적합한 지도 자료가 개발 보급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구나 특수학급에 포함되어 있지 않고 일반학급에 있는 학습장애 아동들은 정상 아동들과 동일한 학습 방법으로 문자 및 읽기를 배우고 있으므로, 읽기에 실패를 하게 되며 또한, 개인차가 심한 이들의 문자 및 읽기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인 학습 방법도 알려져 있지 않은 실정이다.
그러므로 문자 지도의 초기 단계에서 실패를 한 초등학교 2학년에서 6학년까지의 학습장애 아동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문자 읽기 및 쓰기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도 방법과 기초적인 자료의 제공이 필요하다고 본다.
Ramanauskas와 Burrow(1973)는 학습장애 아동의 읽기, 쓰기 능력에는 결함이 있지만 몇 몇 경우에는 정신연령에 비해 평균 이상이었다고 함으로서, 학습장애 아동들에게 효과적인 읽기 및 쓰기 지도방법을 사용할 경우 그들의 정신연령 수준 혹은 그 이상으로 읽기 및 쓰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정보의 대량화와 다양화로 우리 사회는 이미 정보화 시대로 변모해 버렸고, 학교 현장도 눈 깜짝할 사이에 정보화 물결이 밀려들고 있으며, 교단 선진화 기자재도 잘 갖추어져 가고 있다. 그리하여 이를 활용하여 수업함으로서 학습장애아들에게 보다 더 수업에 흥미를 가지게 하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문헌
김승국 외(1999) / 학습장애 교육의 이론과 실제, 서울 : 교육과학사
김승국 / 학습장애아동의교육의 이론과 실제, 서울 : 교육과학사
김대성(1999) / 학습장애의 메타인지적 동기적 요인에 관한 연구, 전북대학교 박사학위논문
강동섭(2000) / 집단활동을 통한 협동과제 해결이 학습장애아의 자아개념 및 협동성에 미치는 효과, 특수교육 현장연구 논문
박정훈(1994) / 교육학개론, 서울 : 형설출판사
신현기(1999) / 학습장애 아동의 사회정서적 발달 특성
이상훈(1999) / 학습장애아의 정의와 사정에 관한 논의, 정서학습장애연구 15(2)

키워드

학습장애아교육,   학습장애아지도,   학습장애아동,   학습장애아,   학습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