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스포츠와 교육에서의 붓다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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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1세기 스포츠와 교육에서의 붓다의 가르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동양철학과 불교
2.붓다의 일생
3.존재론
4.교육철학
5.불교와 체육의 관계
6.현대스포츠와 교육에서의 부처의 가르침
참고문헌

본문내용

섯 가지 목적 즉, 신체적 · 심리 운동적 · 지적 · 정의적 · 사회적 발달과 잘 부합된다. 나아가서 이러한 붓다의 여러 가지 바람직한 가르침들은 체육에 공헌할 수 있다.
3)체육의 교육과정에서의
현대 체육의 교육과정은 크게 이론과목과 실기과목으로 나뉜다.
첫째, 체육의 이론과목은 인간의 동작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스포츠 등 인간의 모든 동작을 이루고 있는 이론 및 원리를 뜻한다. 그것은 인간이 동작하는 데 있어 ‘어떻게’, 그리고 ‘왜’라는 질문을 토대로 체육의 기본이 되면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중요시 되고 있다. 이론과 체육활동과의 관계는 끊어질 수 없는 관계이다. 좋은 체육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론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따라서 진정한 체육인은 신체활동에 참가하며, 동시에 모든 신체활동을 밑받침하는 이론에도 밝아야 한다.
이론과 채육활동의 관계는 불교에서 교(敎)와 선(禪)의 관계에 비교 될 수 있다. 불교의 궁극적인 목적인 해탈을 달성하기 위해 실제적인 선 뿐만 아니라 이를 밑받침하는 교도 함께 해야 한다.
둘째, 체육의 실기과목은 많은 운동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해마다 수많은 경지종목들이 새로이 소개되고 있다. 이렇게 많은 운동종목 중 어떤 종목들을 교육과정에 포함시킬 것인가는 체육지도자들이 해야 할 중요한 과제이다. 그들은 시설 · 용구· 인기도 및 교육에의 공헌도 등을 고려하여 적당한 수의 과목을 선택하여 교육과정에 넣는다. 이러한 많은 종목들은 채육학자 워렌(Warren)에 의해 ①개인 비경기, ②개인경기, ③단체 비경기, ④단체경기 종목으로 나누어진다.
현대의 체육종목은 기본적으로 무슨경기이고 붓다의 가르침에 역행하지는 않는다. 비록 동양의 체육활동은 대부분 개인종목이고 오늘날의 널리 행해지고 있는 농구 · 배구 · 야구 · 등 단체경기 종목은 서양으로부터 소개되기도 하였으나 두 가지 붓다의 가르침과 일치된다. 우선 개인 종목은 자기수련 · 행복 · 자기표현을 가져다준다는 뜻에서 불교와 순응한다. 불교에서 좌선은 하나의 기쁜 경험으로 생각되어 스포츠에 참가하여 얻어지는 기쁜 경험과 비교된다. 궁도나 사격 · 수영 등의 자기수련과 선으로 향하는 자기수련이 동일시될 수 있다. 여러 개인종목 특히 무용 등에서 신체를 통한 자기표현이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마찬가지로 붓다의 지혜나 진실이 그의 몸을 통해 표현되어진다. 헤세(Hesse)라는 작가의 <싯다르타>란 책에 의하면
“싯다르타는 가르침에 서로 관심을 안보였다. 그들이 자기에게 어떤 새로운 것을 가르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싯다르타의 머리 · 어깨 · 발을 유심히 바라보면 그의 손가락 하나하나에, 마디마디에 지식이 있는 것 같았다. 그것들이 말하고, 숨쉬며, 또 진실을 내뿜었다. 이사람 붓다는 실제로 손가락 끝까지 성스러운 사람이었다.”
단체종목은 붓다의 자비와 관계가 있다. 단체경기를 통해 선수들이나 참가자간에 생길 수 있는 협동심 · 우정 · 도덕심 등 여러 좋은 가치들은 불교의 자비란 말에 포함되어 있다. 특히 단체종목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협동심은 불교에서 해탈을 위해 서로 협조해야 한다는 가르침과 다를 바 없다.
상대방이나 상대방들과 겨루는 경기종목들도 폭력이나 적개심으로 끝나지 않는 한 불교에서는 반대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붓다는 야쇼다라(Yashodara)라는 공주와 결혼하기 위해 여러 경쟁자들과 겨루었다. 그러나 너무 승리나 상업만을 위주로 하는 경기는 붓다의 가르침에 어긋날 것이다.
6. 현대스포츠와 교육에서 부처의 가르침.
지난 4개월간 체육의 역사에 대해서 강의를 들으면서 체육의 발달과정과 철학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선사시대의 생존을 위한 삶 자체의 체육에서부터 현재의 경험주의 철학교육을 통한 체육까지 단기간에 많은 것을 배웠지만 그 그릇이 작아서 자세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또한 체육에 대한 사상가들의 철학이 시대에 따라 다양하고 양이 방대하여 아직까지도 체육에 대한 명확한 개념이 박혀있지는 않다. 단지 체육이란 인간으로 태어나 생활함에 있어서 신체적으로 건강해야 정신역시도 건강하다는 정도로 기억 된다. 따라서 그 속에 사람들과 체육활동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하고 즐기고 느끼고 배우며 바르게 성장하는 것이 체육학의 근본 목적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현재의 체육교육과 스포츠는 단순한 선한 경쟁만이 아닌, 경제학에서의 자유경제주의처럼 상업적이고, 물질적이고, 불완전하며, 기록만을 중요시 하는 시각이 지배적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미국의 UFC, 일본의 K-1과 같은 종합격투경기를 주관하는 협회가 있다. 몇 일전 K-1선수가 경기 중에 사망을 했다고 하고 이러한 경우는 심심찮게 뉴스를 통해 듣게 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경기들이 체육활동이라고 할 수 있을까. 체육활동이란 그 시대의 시대상황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위와 같은 경기들 역시 시대의 조류에 따라 자연스럽게 생겨난 유희 이다. 그러나 이러한 경기들이 사람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것을 보면 은 이것은 유희가 아니라, 그 경기들을 주관하는 협회의 무책임과 그것을 방종하고 즐기는 시청자들이 문제점과 있다고 생각한다. 즉 체육에 대한 본질은 동 · 서양 다 좋은 의도이지만 경험적이고 실용적인 서양의 체육사상이 불러온 결과라고 본다.
따라서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의 이러한 체육의 역사적 흐름 속에서 위와 같은 문제점들은 동양 · 서양의 체육교육의 통합으로서 해결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된다. 현대의 체육이란 개념이 단지 신체활동을만을 발달시키고 신체활동을 통한 교육으로서의 전인 교육과 상응된다는 개념이라면 붓다의 가르침인 사성제와 팔정도를 바탕으로 깨달음을 통한 진리의 교육과 인격도야를 함축한다는 개념으로 인식 된다면 종교로서의 가치가 아닌 좀 더 나은 인간을 만들기 위한 체육의 궁극적인 목적에 공헌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참고 문헌*
김대식 · 김영환 · 신현군(1993년) “체육철학”. 나남신서.
이정학(2005년) “체육과 스포츠의 철학적 탐구”. 대한미디어.
김상순.편저.(1992년) “스포츠사상사(인물편)”. 보경문화사.
  • 가격2,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0.05.19
  • 저작시기2009.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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