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미디어에 드러나는 성의 해방과 성의 억압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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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매스미디어와 성(性)의식의 변화 2p

2. 매스미디어에 드러나는 성의 해방에 관한 분석 3p
예능 프로그램 - 「신동엽 남희석의 맨Ⅱ맨」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3. 매스미디어에 드러나는 성의 억압에 관한 분석 5p
드라마 - 「대장금」,「회전목마」

4. 결론 : 올바른 성해방 의식을 위한 매스미디어의 바람직한 태도. 6p

5. 참고 문헌 & 인터넷 사이트 7p

본문내용

서의 의식을 더 중점적으로 표현함으로써, 결국 성 문화 또한 은폐하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우리가 접하는 매스미디어 속에는 고정된 성 역할을 강요하고 전통적 성 윤리를 강조하며 성 자체를 이야기 하지 않으려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다. 이러한 매스미디어를 통한 성 억압에 의해 자유롭고 솔직한 그리고 안전한 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못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4. 결론 : 올바른 성해방 의식을 위한 매스미디어의 바람직한 태도.
성의 억압은 소수 권력층과 어른이라는 사회적 강자들에 의해서 행해져 왔다. 또한 이러한 성 억압은 오랜 시간 동안 그 기능을 유지해왔고 현재도 이를 지속해 나가려고 하고 있다. 이는 바로 매스미디어를 통해서 그러한 기능을 유지하려고 하고 있으며, 성의 해방을 시도하는 프로그램의 통로를 막고 있는 것이다.
지금의 시대는 성에 대한 자유롭고 솔직하게 이야기하기를 원하고 있고, 안전하고 당당한 자신의 성을 중요시 하고 있다. 이 같은 성의 해방을 갈망하는 현실에서 시대에 뒤떨어진 전통적 윤리관만이 절대적이라고 부르짖는 것은 옳지 못한 것이다. 물론 우리 고유의 윤리관에서 우리가 배울 점도 있고, 계승해 나가야 하는 것도 있지만 성에 관해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성 또한 지켜야할 다른 어떠한 전통과도 틀리지 않다는 생각으로 성을 과거의 틀에 묶어두려 하는 시도는 점차 사라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매스미디어는 소수의 권력과 어른이라는 기성세대, 기득권 세대를 반영하려기보다는 사회적 약자인 비 기득권 세대의 소리에 귀를 귀울이고, 이 시대가 진정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바르게 들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성의 해방을 위해 매스미디어가 노력해야 하는 이유일 것이다.
또한 지금 매스미디어를 통해 다루어지는 성의 해방의 시도는 완벽하지 않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진정한 성해방을 위해서는 전통적 윤리관의 틀을 벗어나는 것 뿐 아니라, 천박한 성이 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성적 자기 결정권이 보장과 진실한 성에 대한 탐구를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여야 할 것이다.
5. 참고 문헌&인터넷 사이트
신동아 2000년 9월호. [해외화제] 유럽의 세기말 풍속도. 장행훈.
http://tv.sbs.co.kr/man2man 중 방송정보 50, 52, 54 번 게시물.
일간스포츠 2003년 8월 27일자. 김영현.
야심만만 사이트 설문결과보기 게시판, 이전 게시판. 12회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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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6.01
  • 저작시기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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