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 성형수술에 대한 반대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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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형수술] 성형수술에 대한 반대의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본문
1. 성형수술이란?
2. 성형수술의 역사
1) 세계 성형수술사
2) 한국 성형수술사
3. 사회적 행위로서의 미용성형수술
4. 성형수술에 대한 페미니즘적 이론
1) 적극적 수용론
2) 가부장적 음모론
3) 여성의 적극 개입론
4) 복합 관계론
5. 성형수술의 영역
1) 눈
2) 코
3) 안면 윤곽
4) 유방
5) 체형
6) 피부
6. 성형수술에 대한 반대의견
1) 외모지상주의의 팽배
2) 성형중독
3) 성형 부작용

참고자료

본문내용

으로 영향을 미치는 현상,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무리도 감수해내는 사회적인 분위기 등은 우리나라에서도 2000년대 이후부터 루키즘이 사회적 문제점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매스컴에서도 외모지상주의로 인한 폐해를 끊임없이 보도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루키즘이 이제는 단순한 사회적 현상이 아닌 심각한 정신과적 질환임을 경고하고 나섰다.
루키즘의 원인은 외모의 결함에 대해 지나치게 집착을 할 때에 나타나는 것으로 이러한 현상을 전문가들은 의학적 병리현상인 ‘신체변형장애’라고 설명한다. 이들은 하루에도 몇 시간씩 자신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부위를 거울에 비춰서 세밀하게 관찰하는 과민함을 보이는 습성을 지닌다. 이러한 증상은 대개 청소년기에 시작하지만 감추어둘 뿐 밝히기를 꺼려 성인이 된 이후에나 진단이 되기도 한다. 발병은 점진적일 수도 있으나 급작스럽게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러한 증상은 대개의 경우 없어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타나 증상의 강도는 시기에 따라 변할 수도 있고 관심의 대상이 되는 부위가 달라질 수도 있다. 또 이들은 이러한 결함을 없애기 위해 성형외과적인 수술을 받기도 한다.
더욱 심각한 것은 신체변형장애 증상이 10대 청소년들에게도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방학 시즌이 되면 성형수술을 하려는 중·고등학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으며 성형수술을 위해 심지어 계모임을 하는 학생들도 다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정신의학회 관계자는 “신체변형장애는 멀쩡한 신체를 가지고도 어떤 부분에 결점이 있다는 집착으로 신체 변형에 매달리는 일종의 정신병리학적 현상”이라며 우려를 표시했다.
이제 외모에 집착하는 것이 일정 수준 이상을 넘었다고 판단될 경우 반드시 전문가를 찾을 것을 권장하는 한편 외모지상주의를 한없이 부풀리는 사회적인 분위기의 해결책이 무엇보다도 시급한 과제라 할 것이다. 유제봉, "외모지상주의에 집착하는 사회", 대전일보, 2007.
2) 성형중독
갈수록 높아지는 성형수술에 대한 관심으로 성형의 메카라 불리는 강남이나 압구정은 이미 건물마다 2~3개씩 성형외과가 들어찬 상태. 과거 일본 한 TV프로그램에서 대한민국 여성 약 절반 정도인 47.3%가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보도될 정도로 성형은 문화의 한 부분으로 자리매김 했다. 환자 연령대 역시 과거에 비해 다양해진 상황. 여전히 20~30대 환자가 가장 많지만 중, 고등학생이나 50~60대 환자도 부쩍 늘었다.
계속되는 성형열기 탓일까? 과도한 성형으로 인한 부작용 문제도 계속 드러나고 있다. 언론을 통해 알려진 것처럼 무면허 시술업자들을 통한 잘못된 성형수술은 환자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고 있다. 언론이나 방송에서 외모만을 강조하여 사회가 점점 외모지상주의로 흘러가는 것도 심각한 문제. 한 두 차례 성형수술로 만족감을 느낀 사람들이 현 상태에 만족하지 못한 채 더욱 성형에 집착하는 성형중독환자도 점점 늘고 있다.
이미 성형중독의 심각성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헐리우드 스타인 미키 루크, 멜라니 그리피스 등의 외국 성형중독 연예인의 사례만 봐도 알 수 있다. 이들은 과도한 성형으로 본래 외모를 오히려 망친 경우이다. OSEN 생활경제팀, "도박중독보다 더 위험한 성형중독 '체크리스트'", OSEN, 2010.
3) 성형 부작용
2009년 부산 드림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은 환자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성형부작용에 대한 경각심이 다시 강조되었다. 2006년 1월부터 2009년 5월까지 접수된 피해구제 사건 219건 중 분석이 가능한 172건을 살펴본 결과 쌍꺼풀수술(34건), 코 성형수술(31건), 유방 성혈술(15건), 지방흡입술(15건)의 순으로 피해 접수가 많았다. 부작용 종류로는 흉터(화상)와 좌우 비대칭이 각 27건이고 염증(감염)이 13건이었으며 사망도 1건 있었다. 성형수술로 인한 부작용이란 것이 명백해도 의사의 과실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것은 어렵다. 이처럼 부작용에 대한 사례가 속속 드러나고 그에 따른 피해보상도 어렵다는 것이 알려지자 성형수술을 한 사람이나 할 사람들은 ‘성형외과 블랙리스트’를 공유하기도 한다. 이 리스트는 성형부작용이 잦았던 병원을 나열한 리스트로 암암리에 떠돌며 성형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정보가 되고 있다. 이 정보는 수술 실력보다는 각종 이벤트로 현혹시켜 고객을 끄는 성형외과들이 많은 요즘 더욱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성형열풍의 또 다른 이면에 자리 잡은 성형부작용. 외모지상주의가 낳은 씁쓸한 자화상이다. 소수정, "성형수술 부작용 얕보았다간 큰일", 코메디닷컴, 2009. / 김봄내, "부작용 부르는 위험천만 성형외과 <천태만상>", 스포츠서울, 2009.
참고자료
1. 백세민, "미용성형외과학", 군자출판사, 1987.
2. 강진성, "성형외과학", 계명대학교 출판부, 1988.
3. 배진주, "중학생의 신체상 지각수준과 성형수술 허용도", 한국교원대학교, 2005.
4. 이윤호 외 25, "미용성형외과학", 군자출판사, 1998.
5. 박진희홍성욱, "여성과 기술", 오조영란홍성욱 편, <남성의 과학을 넘어서>, 창작과 비평사, 1999.
6. 주디 와츠맨, 조주현 역, "페미니즘과 기술", 당대, 2001.
7. 우경자, "여성의 외모주의와 성형의료산업", 연세대학교, 2002.
8. 한상준, "성형수술 환자들의 정신 의학적 측면에 관한 연구", 대한성형외과학회지, PP. 1015-1022,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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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변금순민성길김선아신극선, "미용성형수술과 정신건강", <신경정신의학>, 1999.
11. 임인숙, "한국사회의 몸 프로젝트", <한국사회학> 제 4권, 2001.
12. 유제봉, "외모지상주의에 집착하는 사회", 대전일보, 2007.
13. OSEN 생활경제팀, "도박중독보다 더 위험한 성형중독 '체크리스트'", OSEN, 2010.
14. 소수정, "성형수술 부작용 얕보았다간 큰일", 코메디닷컴, 2009.
15. 김봄내, "부작용 부르는 위험천만 성형외과 <천태만상>", 스포츠서울,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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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6.05
  • 저작시기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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