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론 ] 서울시설관리공단의 운영관리 시설상 문제점분석 및 사례조사와 해결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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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기업론 ] 서울시설관리공단의 운영관리 시설상 문제점분석 및 사례조사와 해결방안 제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서울시설관리공단에 대해서
(1)설립배경 및 목적
(2)사업 및 현황
(3)조직안내
(4)비전
2, 운영관리상의 문제점(사례위주)
[사례1] 지하상가 안전관리 시스템
[사례2] 강남역 출구 표지판 문제
[사례3] 콜택시 야간운행 정지
3. 문제점의 개선방안 제시
(1) 종각역 지하상가
(2) 강남역 지하 출구 표지판
(3) 심야 콜택시 중지 문제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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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제점: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유일한 교통수단인 장애인 콜택시 운영이 서울시의 예산
부족과 삭감으로 인해 심야 시간대의 운영이 중지되어버렸다. 단지 예산이 부족해서라는 이유만으로 유일한 장애인들의 교통수단을 중지해버리는 무책임한 결정을 해버린 공단의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심야 시간대의 운행이 중지된 것인데 그 대신 차량수를 늘린다는 방안은 그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이 아니다.
장애인들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5개월이 지나가는 이 마당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은 큰 문제라고 보여진다.
3. 개선방안.
(1) 종각역 지하상가
종각역 지하상가의 경우 한번의 실수를 다시는 답습하지 않도록 조사를 간 우리들조차 놀랄 정도로 제대로 시정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러한 설치물은 서울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는 30개의 전 지하상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종각역을 포함해서 잠실, 소공동, 종로 5가역 총 4군데의 역에만 설치가 되어 있다는 것이 문제로 시설물의 확충이 시급하며 현재 지하상가내의 안전시설이 이렇게 열악한 상태이기 때문에 올해 말까지 구축된다는 종합방재센터의 시급한 설치가 필요할 것이다.
(2) 강남역 지하 출구 표지판.
강남역 지하는 즐비한 상점과 엄청난 유동인구로 인해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힐 정도로 붐빈다. 그런 상황에 화려하고 거대한 광고들은 더욱더 숨이 막히게 한다. 문제가 기사화 된 후, 시설공단이 자체적으로 노력한 흔적은 보여 진다. 그러나 엄청난 크기의 광고 속에서 시정된 출구 표지판은 그냥 스쳐갈 정도로 초라하고, 정렬되어있지 못하다. 강남역의 광고들은 2008년까지 계약이 체결된 상황이니 시정을 위해서 지금 당장 광고들을 모두 떼어내 버릴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러나 계약이 만료된 후에는 철저한 시정이 필요할 것이다.
일단은 광고의 축소화가 필요할 것이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광고만 보이는 강남역 지하에 광고의 비중을 줄이는 것이다.
광고가 위치하고 있는 자리는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눈이 쉽게 가는 곳에 있는 반면, 출구 표지판은 구석진 벽 위쪽에 허름하게 붙어있다. 따라서 지금의 광고가 있는 자리에 광고를 없애고 출구 표지판을 설치하는 것이다.
다음, 광고 게재로 얻는 수익의 일부를 미술 작품 같은 예술 작품의 전시 장소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해서 광고 수를 줄이는 작업을 해야 한다.
(3) 심야 콜택시 중지 문제.
먼저 장애인들의 이동문제는 사업성 이전의 기본복지 문제이다.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야간 운행을 철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부름센터가 이익이 남지 않는다고 영업권을 반납해 버렸으니 공단은 이제 그 일을 도맡아 책임지고 다시는 중지되는 일이 없도록 계속 운행을 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방안으로 우선, 심야운행의 재원을 확보하는 것이다. 그 재원확보는 기업의 후원을 받는 것으로, 기업은 콜택시 차량에 기업광고를 개재하는 등 광고효과를 얻을 수 있고, 또한 장애인 콜택시 후원이라는 측면에서 기업의 이미지 제고를 노릴 수 있다. 재원이 좀 더 확보가 된다면 일반 택시보다 40%나 비싼 장애인 콜택시 요금도 싸지게 되어 탑승 시 장애인들의 부담도 줄어 들 것이다.
그리고 현재 공단측 에서 주간운행 차량 대수를 늘리는 방안을 마련하였지만 이는 문제의 본질적인 해결방안이 아니다. 따라서 낮 시간 차량운행 대수를 줄여 심야운행 차량으로 늘리는 등의 방안을 강구하여야 할 것이다.
Ⅲ. 결론
이번 조사로 그동안 우리들이 평소 아무 생각 없이 이용하던 시설들의 운영, 관리 주체에 대한 확실한 정보도 얻고 평소 간과하고 있던 그들의 문제점들이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짚어보며 우리들 나름의 해결방안을 제시 해보았다. 조사기간 동안 안타까웠던 것은 문제가 기사화되자 급히 시정을 했지만 극히 일부 장소에만 시정이 되거나, 미비한 시정으로 인해 과연 시정이 된 건지 별 차이를 못 느끼게 할 정도의 시정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오랜 악행으로도 볼 수 있는 사후약방문식의 행정이 또 드러났다는 점이다.
공단의 광고 수익료 등의 이익을 통한 수익성 추구는 결국엔 공익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이 무분별한 수익성추구를 할 경우 그것은 바로 운영관리상의 문제가 되고 그 피해는 시설물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고스란히 받게 될 것이다. 따라서 그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지하철역이나 상가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도 수 만명이 이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좀 더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방향의 개선방법과 개선의 가속화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매일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며 그것이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우리의 권리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다.
서울시시설관리공단이 내세우고 있는 비전은 “서울시민을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공기업”이다. 현재 장애인들의 불만의 소리를 외면하고 복잡한 출구 표지판 때문에 지하철역에서 헤매고 있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외면하고 있는 공단은, 진정 서울시민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방법이 어떤 것들이 있는 지 깊은 성찰이 필요할 것이다.
*참고문헌
-서울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http://www.sisul.or.kr/
-지하상가 기사 서울신문 2006년 9월 16일자
http://news.media.daum.net/society/affair/200609/15/seoul/v14050558.html
-지하상가 사설 한겨레 신문 2006년 9월 10일자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155839.html
-지하상가 기사 한겨레 신문 2006년 9월 11일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156131.html
-강남역 출구 기사 한겨레 신문 2006년 12월 9일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177117.html
-콜택시 기사 한겨레 신문 2007년 1월 10일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1834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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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7.16
  • 저작시기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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