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병 케이스
본 자료는 7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해당 자료는 7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7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정신분열병 케이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자료 및 방법
Ⅲ. 문헌고찰
2. 원인
3. 진단방법(DSM-IV)
4. 정신분열병 아형
5. 증상
6. 치료
7. 간호
8. 예후
Ⅳ. 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간호진단
Ⅴ.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원칙이다. 우울상태라고 하여 일반적으로 우울증에서 사용하는 항 우울제를 사용하게 되면 조증으로 변해 버리거나 단기간 내에 조증과 우울증이 반복되는 급속 순환형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항우울제만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꼭 필요한 경우에는 기분조절제와 같이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최근에는 우울증 치료 효과가 좋은 라모트리진이 관심을 받고 있지만, 약물을 조절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급성기 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양극성장애 우울기는 모든 정신장애 중에서도 가장 치료하기 까다로운 상태로 알려져 있다. 한 가지 약만으로 되지 않아서 여러 약을 병용하여야 하는 경우도 많고, 치료 기간도 상당히 오래 걸릴 수 있다.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의사의 협조와 인내가 필요하다.
◇ 유지기 치료
양극성장애는 재발이 아주 흔한 병이다. 제 1형의 경우에는 치료하지 않으면 일생 약 10번 정도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발이 반복될수록 증상은 더 심해지고 치료가 어려워지는 경향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급성기 치료보다 재발을 방지하는 유지기 치료가 진정한 양극성장애의 치료라고 말할 수도 있다.
제 1형의 경우에는 증상이 심하거나 가까운 가족에서 양극성장애가 있거나 두 번 이상 재발하면 장기간 유지치료가 적극 권장된다. 제 2형의 경우에도 3번 정도 재발하면 장기간 유지치료를 권유하고 있다.
다행히 기분 조절제 들은 급성기 뿐만 아니라 재발을 방지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리튬이나 발프로에이트 등은 신경세포를 재생해 주고, 보호도 해주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하지만, 급성기 조증을 치료하는 것만큼 재발 예방 효과가 완전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약을 복용하고 있더라도 약물 용량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하면 재발하는 경우도 꽤 있다.
기분조절제를 언제까지 복용해야 양극성장애에서 완전히 나을 수 있는가는 모든 환자나 보호자들이 갖는 관심이지만 아직 명확한 답은 없다.
병이 30대, 20대, 10대 중 언제 발병하였는가 (일찍 발병할수록 안좋다), 가족력이 있는가, 얼마나 심하며, 얼마나 자주 재발하였는가, 치료에 얼마나 잘 반응하는가, 그리고 환자가 치료에 얼마나 열심인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게 된다.
일단 장기유지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최소한 2년은 치료를 유지하여야 한다.
◇ 질병교육
이처럼 장기간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흔하므로 환자와 가족이 양극성장애에 관하여 잘 이해할수록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받게 되고, 또 치료 결과도 좋아지게 된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에 관하여 잘 아는 만큼 질병을 잘 조절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질병교육은 양극성장애를 "생물학적 장애"나 "뇌의 병"으로서 올바로 이해하고, 증상에 관한 교육을 통하여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과정, 특히 약물치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약물을 장기간 잘 복용하도록 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 인지치료
외부 사건에 의하여 유발되는 감정은 그것을 체험하는 사람의 신념과 세계관에 따라 상당히 달라질 수 있다. 우울증 환자와 마찬가지로 양극성장애 환자의 일부는 자신과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부적절하게 받아들이거나 처리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교정함으로써 자신과 다른 사람, 외부 세계를 합리적으로 인식하고 대처하도록 교정하는 것이 인지치료이다. 인지치료나 정신치료만으로 조울병을 치료할 수는 없지만, 약물치료와 병행하면 보다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양극성 장애 자가진단표
국립나주병원을 실습하면서 느낀점
국립나주병원 실습 후 이론으로만 배웠던 Schizophrenia에 대해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었고, 급성기의 정신병 환자들은 빨리 치료를 하면 경과가 좋지만, 만성기의 환자들은 경과가 많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그들의 사회성은 많이 약해지고 사회적인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사회생활의 어려움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스스로 많은 일을 하지 못하여 여러모로 다른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고, 이들은 일반 질병의 환자들보다 많은 보살핌과 관심 그리고 교육이 필요하고 다른 환자들과의 교류가 없으므로 활발한 교류를 할 수 있도록 간호사의 역할이 아주 중요한 것 같다. 또한 이들이 퇴원 후 사회로 돌아가 다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제도적 법적 장치와 이들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환자가 약을 먹다가 의사의 지시 없이 약을 끊거나 중단하면 병의 악화와 치료의 더 어렵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비록 처음 경험하는 Schizophrenia 환자분들에게 잘해주었다는 것 보다는 못 해준 것이 더 많았을 이번 실습이었지만, 실습 마지막 날 서운해 하시면서 기운이 없으시던 모습을 보고서는 이분들도 어느 일반인과 다를 바 없는 마음이 따듯한 사람이라는 것을 새롭게 깨달았다. 아직 많은 실습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정신과’ 실습은 내가 처음으로 흥미를 느낄 수 있었고 일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놀이처럼 마냥 즐겁기만 했었다. 또 우리를 배려해주시는 환우 분들을 보면서 그 순수함은 내가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감정 그 이상 이였다.
대상자에 대한 치료진의 관심과 실습학생의 지지가 필요하며 무엇보다도 환자 자신이 꼭 이 병을 완쾌해야겠다는 다짐이 중요한 것 같고 환자분에게 도움을 주기보단 내가 얻어가는게 많은 실습인 것 같아 조금은 죄송한 마음도 들었다. 앞으로 환자분들을 대할 때 선입관을 가지지 않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 참된 간호를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대상자에 대한 치료진의 관심과 실습학생의 지지가 필요하며 무엇보다도 환자 자신이 꼭 이 병을 완쾌해야겠다는 다짐이 중요한 것 같고 환자분에게 도움을 주기보단 내가 얻어가는게 많은 실습인 것 같아 조금은 죄송한 마음도 들었다. 이번 실습에서 정신관련 사람들을 만나더라도 겁부터 먹기 전에 먼저 다가가는 방법을 배운 것 같다. 혹시 나중에 기회가 되어 Schizophrenia 환자분들을 대할 일이 있다면 그 때는 정신간호학을 열심히 공부하여 그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간호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 가격3,000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10.07.30
  • 저작시기2009.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2579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