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대니 메이어의 『세팅 더 테이블』

소개글

독후감: 대니 메이어의 『세팅 더 테이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저자에 대하여
2.2. 고찰
(1) '서비스'와 '호스피탤리티'의 차이
(2) 리더십
(3) 인재양성
3. 결론

본문내용

를 이해하고, 올바른 일을 성실하게, 또한, 자신으로써는 최고의 판단이라고 하는 감정 하는 책임감이 그것이다.
종업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지는 분위기는 손님에게도 영향을 끼친다. 몇 백 명이나 되는 손님을 맞이할 때, 자신의 기분을 자각하고 책임감을 가지지 않으면 그러한 종업원이 감정이 손님에게 전달될 것이다. 항상 밝게 행동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개인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부정적인 기분을 직장이나 동료에게 가지고 오는 것은 용서되지 않는다. 남을 도와주는 일이 자신을 위한 일이 되는 사람, 즉, 호스피탤리티를 제공하는 것으로 자신이 성장한다고 생각하는 자질을 가진 사람을 채용하는 일이 사업 성공의 열쇠다.
어떤 기술이라도 사람은 노력한다면 학습에 의해서 습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이 본래 가지고 있는 인성이라는 것은 학습에 의해 습득되기 어려운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본질적인 사실을 간파하고 종업원 채용 시 올바른 인성을 가진 사람을 채용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고 하고 있다. 경기가 좋지 않고 실업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사업주들은 이런 말을 자주 한다. "사람은 많은 데, 뽑을 사람은 많지 않다." 이는 아마도 경영에 있어서 사람 뽑기가 가장 핵심적이면서 올바로 수행되기 힘든 일인지도 모른다. 우수한 인재란, 많은 경력을 가지고 있거나, 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사람이 아니라, 좋은 인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3. 결론
사업에 있어서의 경영은 인생의 경영과 같다는 말을 한다. 인생에서 어떤 성공을 거두느냐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어떤 사람을 만나서 어떻게 관계를 형성하고 어떻게 서로 도우면 사회 속에서 성장하느냐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 대니 메이어는 사업에 있어서 성공하고 싶다면 "배려"와 "좋은 인재 고르기"가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잘라 말한다. 그는 주도적인 경영보다 열림 마음을 가지고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 배려하며, 그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사업을 성장시켜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와 같은 그의 경영 철학은 현재와 같은 경기 침체기에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고 본다.
참고문헌
대니 메이어(2007) 『세팅 더 테이블』, 해냄출판사
Danny Meyer(2006), "Setting the Table : The Transforming Power of Hospitality in Business", Harper

키워드

대니메이어,   세팅더테이블,   Danny Meyer,   Setting the table,   독후감,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