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의 불평등 현상

목차

1) 교육평등의 평가준거

2) 교육 불평등의 원인 및 문제점

3) 교육 불평등의 해결방안

11. 15 일자 경향신문기사

󰏊느낀점

본문내용

"문화적 여유계층의 자녀들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밖에 내신성적 반영비율의 실질적 축소, 논술시험의 도입과 잦은 대학입시제도 변경 등도 정보 취득능력이 취약한 계층에게 불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앞으로가 더 문제=이런 교육 불평등은 더욱 심해질 가능성이 높다. 헌법재판소가 지난 4월 학원강사 등의 과외교습 단속에 대해 위헌결정을 내림으로써 과외는 날개를 달았다. 게다가 교육부는 7개월이 넘도록 헌재가 그나마 '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한 고액과외의 고액기준조차 내놓지 못하고 있다. 과목당 수백만원대의 족집게 고액과외가 아무런 거리낌 없이 성행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 휘문중 최병수 교사는 "과외를 제대로 못받는 아이들 중 '나는 안된다'며 공부를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내년부터 중학생에게도 실시 될 7차 교육과정에 따라 수익자 부담원칙으로 진행될 특기적성교육과 특별활동도 저소득층 학부모에게는 새로운 부담이 될 전망이다.
〈경향신문 기획취재팀〉
느낀점
처음엔 우리나라 교육평등에 대한 평가가 무엇인가 하고 어리둥절해 했었는데 내용을 찾아 읽어보니 우리가 늘 생각하고 있었고 때로는 이해하지 못하는 현상들도 있었던 것 같다. 우리나라의 교육 불평등은 정말 심각한 수준이라고 했다. 여러 부분에서 많은 교육불평등이 있었지만 내가 가장 관심이 갔던 부분은 지역별과 사회계층별이었다.
내가 대학에 입학할 때쯤 들었던 얘기에서 어느 학교는 서울지역학생들을 우선적으로 뽑는 다는 것이었다. 당시 친구들과 나에게는 그것이 정말 웃긴 이야기로 들렸다. 이런게 지역불평등인가 너무하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마지막 부분
즉, 고소득 계층의 자녀를 대학에 입학시켜 국립대에서 공부시키려면 가처분소득에서 3.68%, 사립대에서 공부시키려면 7.3%, 저소득 계층 국립대의 경우는 39.7%, 사립대는 79.1%라는 엄청난 경비를 지불해야 함.(한준상,1990)
이부분이 정말 경악이었다. 대강 짐작은 했었지만 정말 이 정도까지 였었나 어이가 없었다. 지구 밖의 다른 곳도 아니고 옆의 이웃나라도 아니고 이 작은 우리나라에서 저 정도까지 차이가 나는 것에 실망을 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정말 우리나라 교육정책이 자주 바뀌는 탓일까라는 생각도 했다. 이런 교육불평등을 없애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 보다 우리나라 교육제도 자체가 바뀌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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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불평등 ,   평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