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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노동문제의 배경, 여성노동문제의 실태, 여성노동문제와 노동조건불일치문제, 여성노동문제와 여성이주노동자문제, 여성노동문제와 성희롱문제, 여성노동문제의 쟁점, 여성노동문제의 개선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여성노동문제의 배경

Ⅲ. 여성노동문제의 실태

Ⅳ. 여성노동문제와 노동조건불일치문제
1. 연령
2. 출퇴근시각, 노동시간
3. 임금

Ⅴ. 여성노동문제와 여성이주노동자문제
1. 긴 노동, 낮은 임금
2. 감금노동
3. 모성보호 외면
4. 성희롱․성폭행/ 폭언․폭행 심각
5. 주거, 복지 환경 열악
6. 성매매 강요

Ⅵ. 여성노동문제와 성희롱문제

Ⅶ. 여성노동문제의 쟁점
1. 여성의 취업과 지위 향상
2. 모성보호

Ⅷ. 여성노동문제의 개선 방안
1. 여성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서는 기능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여성 직업훈련원이 확대되어야 한다
2. 여성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서는 지방공무원 채용 시 각 급에서 모두 일정비용 이상을 여성에게 할당해야 한다
3. 주부, 여성농민, 여성노동자를 위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주의에서도 노동자 가족의 지속적인 궁핍화 현상으로 가족 전체의 노동자화 현상 등 복합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여성 취업의 증대는 여성에 있어 사회로부터 고립되는 것을 방지하는 장점이 있는 반면 여성의 사회적 지위를 곧바로 상승시키는 것은 아니다. 여성의 취업에 있어서도 생산직 여성과 사무직 여성을 분리하여 사고하는 경향이 팽배해 있다. 흔히들 사무실의 꽃이라 불리는 사무직 여성의 경우 그 자신의 고유한 영역이 있는 것이 아닌 단순 반복적인 대량의 하위 단순 사무직 노동력에 대거 투입되어 있고 일반적으로 여성들이 대거 취업하고 있는 봉제, 면방직 공장의 생산직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나은 근로환경에 있다고는 하나 생산직 여성에 있어 근로조건의 경우 거의 대등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의식적으로 생산직 여성이 아닌 “직장여성(OL)”이라는 허위의식만을 갖게 한다. 생산직 여성의 경우 열악한 작업환경뿐만 아니라 노동 강도의 강화, 저임금구조, 그것을 당연히 하게 하는 이데올로기적 영향 등에 무방비로 놓여 있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의 향상은 양적으로 사회적 노동에 여성의 참여나 남녀고용평등법에서 등에서 규정한 빛 좋은 개살구가 아닌 본질적인 사회구조의 변화와 여성의 능력을 인정하고 그것을 실현하게 하는 사회일 때 실현될 것이다.
2. 모성보호
성차와 성역할의 사회화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구별하는데서 부터 출발해야 할 것이다. 남성과 여성의 다름을 인정하되 이것이 나아가 차별이 아닌 보호하고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근로기준법등에 명시된 결혼과 임식과 출산시에 여성이 직장을 계속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인 조치들이 유지되어야 하며 여성이 생물학적으로 갖는 여러 문제들을 사회적으로 보호되어야 한다. 모성보호는 단지 개인적 여성의 문제로 보호될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여성으로 하여금 수행케 하는 다양한 문제들, 출산과 육아 등의 문제까지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자녀 양육의 문제는 여성에게만 국한된 문제가 아닌 부부 모두의 책임이자 사회의 책임인 것이다. 따라서 제도적으로 여성의 재취업과 남성에게도 육아에 관한 의무와 기회를 부여하며 사회적으로 부족한 탁아시설과 유아 시설 등의 보충이 절실하다고 본다.
Ⅷ. 여성노동문제의 개선 방안
1. 여성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서는 기능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여성 직업훈련원이 확대되어야 한다
우리나라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47.3%이다. 우리나라 산업화 과정에서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노동 조건에 있는 여성은 노동력의 양성과정에서부터 기회의 제한과 차별적인 기술교육, 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지방자치단체는 여성기는 양성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 따라 여성 직업훈련과목을 신설하거나 여성 직업훈련원을 설립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인정직업훈련은 사회복지법인과 비영리법인, 개인이 운영주체가 되어 여성기능공을 양성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지원이 요구된다.
2. 여성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서는 지방공무원 채용 시 각 급에서 모두 일정비용 이상을 여성에게 할당해야 한다
정부 각 부처 383개 위원회(17,081명)중 98개 위원회(1,042명)에 여성이 참여하고 있어 그 비율은 6.1%이다. 그리고 여성공무원은 1.7%에 불과하고 주로 8급이하의 하위직과 교육공무원에(54.3%) 몰려 있다.
따라서 잠정적인 우대조치로 할당제가 채택되어야만 여성공무원 채용이 확대될 수 있다. 정치 분야에서의 여성의 진출을 제도적으로 보장해 주어야만 정치 분야에서 요구되는 능력양성에 여성도 남성과 똑 같이 참여하는 사회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3. 주부, 여성농민, 여성노동자를 위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
정부는 대통령 공약에서 주부, 근로여성, 농어촌 여성을 위한 종합복지관 설치를 통한 사회교육을 강화하기로 하였으나 농, 어촌 근교 사회교육시설의 확충은 이루어진 바 없으며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청소년회관이나, 문화원, 복지관, 여성회관 등에 사회교육전문요원을 배치하여 이들 기관이 사회교육전문요원을 배치하여 이들 기관이 사회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활성화하고자 했으나 여성사회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지역의 종합복지관을 통한 여성사회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여성의식 고취 및 직업의식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여성사회교육의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
Ⅸ. 결론
여성 고용은 수요와 공급의 양 측면을 지닌다. 보육서비스의 확대, 여성 인력의 교육훈련, 모성보호의 강화 등이 여성 노동력의 공급확대를 위한 정책적 수단에 가까운 반면, 여성 친화적 산업직업의 육성, 각종 장려금 등은 수요확대를 위한 정책으로 간주된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여성정책은 여성에 대한 기업의 수요 확대보다는 여성 근로자의 보호 및 공급확대에 초점을 두어 왔다. 그러나 정책의 비용분담이 기업에게 집중됨으로써 기업은 여성 고용에 따른 추가적 비용상승의 부담을 지게 되었고, 그 결과 여성 고용의 수요는 악영향을 받은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성보호비용의 사회화, 비용의 균등분담, 노사정의 공조와 같은 사회 통합적 정책방안이 중요시된다.
여성 근로자들 자체도 대기업고임금고용안정 계층과 영세기업저임금고용불안 계층 둘로 나누어져 있다. 이러한 이중구조로 인하여 여성관련 법제도의 혜택이 대기업고임금고용안정 계층의 여성 근로자에게 편중되는 여성 근로자 계층간 형평성의 문제가 존재한다. 특히 여성가장 취업자, 임시일용직 근로자 등의 상당수는 기업규모의 영세성이나 또는 기업의 탈법적 행위로 인해 법제도에서 규정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취약계층의 여성을 보호하고 계층간 형평성을 위한 정책이 필요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종숙 편저, 여성과 사회, 교재
박숙자(1994), 여성과 노동시장, 여성과 한국사회, 여성학국사회연구회 편
여성노동권 박탈 시나리오(2002), 여성노동법 개악을 고발 한다
심영희, 노동시장 구조의 변화와 여성노동의 실태, 청하
이혜경, 혼인이주와 혼인이주 가정의 문제와 대응, 연구논문
한국여성개발원(2003), 국내외 여성노동 현안 및 처리 동향

키워드

여성노동문제,   여성노동,   여성노동자,   여성근로자,   노동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