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의 이해
본 자료는 8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해당 자료는 8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8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서양철학의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chapter 1. 위대한 사상가, 심오한 사상
(1) 제대로 대접받지 못한 철학 - 철학에 관한 오해들
(2) 소크라테스의 중요한 성찰 - 검토된 삶 (=살 가치가 있는 삶)의 중요성에 관한 검토
(3) 우리가 할 질문들
Chapter 2. Philosophy As An Activity (활동으로서의 철학)
- 활동으로서의 철학을 어떻게 볼 것인가?
- 철학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 믿음의 힘에 대하여
- 플라톤의 동굴에 대하여
chapter 3. The love of wisdom
1. 철학이 도야하는 3가지 기술 이해하기.
2. 철학적 분석의 본질 분석하기.
3. 철학적 평가의 중요성 평가하기.
4. 좋고 이성적인 논쟁의 힘에 찬사보내기.
5. 진정한 철학의 목적인 지혜 이해하기.
Chapter 4. Belief, Truth, and Knowledge
☺ 지혜탐구를 위한 도구개발
☺ 믿음이 무엇인지 탐험하기
☺ ‘앎’ 분석하기
☺ 신념과 이성에 대해 명확해지기
제 5과 - 회의주의의 도전
chapter 6. The amazing reality of basic beliefs
-합리성의 기초를 시험하기
-경험론과 합리론 엿보기
-증거와 증명을 위한 일반적인 요구 비평하기
-기본적 믿음에 대한 놀라운 식견의 발견

본문내용

일 뿐이다. 경험은 우리에게 원인의 개념을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이것을 이용하여 우리가 경험한 것을 해석할 뿐이다. 인과관계는 우리의 경험을 판독할 수는 없으며 이를 위해서는 우선적인 정신(이성)을 통해야 한다는 것이 합리론자의 관점이다.
2)지식의 기반
합리론자는 우리 지식의 근원은 자명한, 혹은 자명한 사실인 명제라고 주장한다. (예-데카르트“생각하는 나는 존재한다.”) 그러나 자명한 명제는 자체로 이상한 속성을 갖는다.
붉은 표면을 가진 모든 것은 색깔을 갖는다.
이와 같이 이해되어지는 발언이지만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 외에는 더 나아간 감각경험은 제공하지 않는 것이다.
데카르트는 회의적 의심을 합리론 철학을 구성하는 시작으로 삼았다. 우리의 외부적 감각의 경험에 기초한 믿음은 의심되어질 수 있지만 “나는 생각 한다”(사유의 제 1법칙)와 같은 자명한 믿음은 그렇지 않다고 확신한 그는 다른 제 1법칙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철학자들은 데카르트가 성공했다고 믿지는 않지만 시도의 가치는 있었다고 생각한다. 합리주의는 매력적인 생각으로 남아있으나 현실적 문제에서 효력을 발휘되도록 만들어 지지는 않았다.
-증거주의(생략)
2.믿음을 보존하는 원칙
믿음을 보존하는 원칙은 회의주의에 대한 적당하고 합리적인 대응을 제공한다. 또한 기본적 믿음이 증거나 증명 없이 어떻게 독립된 합리적 원칙에 의해 합리적으로 받아들여지는지를 보여준다.
어떤 명제 P를 가정하고
1. P에 대한 인지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믿거나 거부하거나 판단을 유보하는 것 등)은 현재 내가 가진 다른 모든 믿음을 인정하지 않거나 의심하는 것을 필요로 한다.
2. 너는 그런 모든 다른 믿음을 거부하거나 의심할 독립적이고 실증적인 이유가 없다.
3.너는 P에 대한 인지적 입장을 취하지 않는 것이 더욱 합리적이다.
이것은 조심스럽고 형식적으로 말하는 원칙이지만 합리적인 사람들에 의한 추론의 과정을 보여준다.
1)믿음의 보존과 급진적 회의주의
chapter 5에서 본 ‘5분 가설’은 이상한 주장이지만 우리가 부정하거나 반박할 다른 좋은 근거를 찾기가 힘들다. 이 ‘5분 가설’을 명제 P로 가정하자.
‘5분 가설’을 받아들이는 것은 기존 우리의 엄청나게 많은 믿음들을 부정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들을 부정할 어떠한 독립되고 실증적인 이유도 가지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는 이 모순된 가정에 응답할 만한 강요된 이유도 없다. 따라서 믿음 보존의 법칙에 의해 ‘5분 가설’을 믿지 않는 것이 가장 합리적임을 알 수 있다. 믿음의 중지에 대한 선택 가능한 인지적 입장 역시 마찬가지이다. 회의주의자의 5분 가설의 제안에 대한 우리의 가장 합리적인 대응은 무조건적인 불신, 부정, 반대이다. no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논증이 다른 급진적 가정에도 적용된다. 데카르트의 dream hypothesis, demon hypothesis, 미래허무주의 등이 그러하다. 합리적인 사람은 이러한 거친 이야기를 거짓으로서 거부한다.
2) 믿음 보존과 근원 회의주의
감각, 기억, 증언이 믿을만하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냐는 회의주의자들의 물음에 우리는 충분한 대답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의 기본적인 믿음 형성 메카니즘은 때때로 믿을만하다”라는 것을 명제 P로 보고 믿음보존의 원칙을 적용하면, 우리가 그것을 믿는 것이 이성적인 입장임을 보여준다. 증거 없이도 그것을 믿는 것이 합리적임을 알 수 있게 된다.
3) 믿음 보존의 기본적 지위
믿음 보존의 원칙이 사실임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우리는 그것을 증거가 없이도 받아들인다. 그것은 그 자체로서 기본적이며 사실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이 사실이라는 증거가 없어도 그것을 믿는다.
믿음보존 원칙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명제들도 (증거가 없이도) 받아들이는게 이성적이다.
-감각으로부터의 경험은 때때로 믿을만 하다.
-기억은 때때로 믿을만 하다.
-증언은 때때로 믿을만 하다.
-우리의 기본적인 믿음형성 메카니즘은 때때로 믿을만 하다.
3. 윌리엄 제임스의 예비적 믿음.
윌리엄 제임스는 모든 것에 대해 증거를 요구하는 증거주의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믿음에 대해 접근하는 방법은 긍정적인 접근과 부정적인 접근 두가지가 있다. 제임스의 주장에 의하면 긍정적인 접근을 하는 것이 더 낫다고 한다.
예를들어, 낯선 사람이 있는 장소에 갔을 때 그들이 나에게 호의적일 거라는 증거만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아마도 좋은 대우를 못받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호의적일거라고 믿고 행동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호의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예비적 믿음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증거만 기다리는 것보다 더 이성적이다.
이러한 접근이 항상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다음과 같은 경우에 적용된다.
-주장: 믿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순수한 선택의 문제일 때, 증거를 넘어서서 믿는 것이 이 성적이다.
-순수한 선택이란:
1) live : 믿을 수 있을때 -> 예를 들어, 내가 한 걸음에 집을 뛰어 넘겠다는 사실은
믿을 수 없으므로, live하지 않다.
2)forced:믿는 것을 선택하지 않는 것이,결과적으로 믿지 않는 것을 선택했을 때와 같을때
-> 예를 들어, 자동차 사는 것을 머뭇거리는 동안 다른 사람이 먼저 사간다면
그 결과는 차를 사지 않기로 결심했을 때와 같음.
3)momentous: 중요한 어떤 것이 위험에 처해있을 때.
-> 물에 빠져서 익사위기에 처한 사람이 있고, 내 옆에 낡은 보트가 있다면,
그 보트가 제대로 작동할 것이라고 믿고 행동하는 것이 이성적임.
4. 믿음의 도약
증거를 찾고 모으고 따르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때때로 이성적인 믿음은 그것이 사실이라는 증거없이도 작동할 수 있다. 우리는 단지 믿을 뿐이며, 증거가 없이도 과거로부터 미래를 추론한다. 우리는 또한 제임스가 말한 상황(익사위기에 처한 수영자를 구하는 상황)처럼, 믿음이 증거를 능가하는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인간의 정신은 현실을 완전히 이해하지 않고도 기본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우리는 이성적으로 믿는다.
좋은 정신을 갖는 것은 충분하지않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잘 사용하는 것이다.
-데카르트-
  • 가격3,000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11.01.27
  • 저작시기20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5012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