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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재교육과정의 필요성, 영재교육과정의 운영형태, 영재교육과정의 특징, 영재교육과정의 이론적 모형, 영재교육과정의 구성내용, 영재교육과정의 국내외 사례, 영재교육과정에서 교사와 학부모의 역할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영재교육과정의 필요성
1. 교육적 차원
2. 개인적 차원
3. 국가적 차원

Ⅲ. 영재교육과정의 운영형태와 특징

Ⅳ. 영재교육과정의 이론적 모형
1. Renzulli의 3부 심화학습모형(Enrichment Triad Model)
1) 제 1부 심화
2) 제 2부 심화
3) 제 3부 심화
2. Treffinger의 자기주도적 학습모형(Self-directed Learning Model)
1) 제 1단계(교사 주도 단계)
2) 제 2단계(1차 학생 주도 단계)
3) 제 3단계(2차 학생 주도 단계)
4) 제 4단계(자기 주도 단계)
3. Taylor의 다중재능 접근모형(Multiple Talent Approach Model)

Ⅴ. 영재교육과정의 구성내용

Ⅵ. 영재교육과정의 국내외 사례
1. 미국의 영재교육과정
1) 영재교육의 제도
2) 영재교육과정의 문서 체제
3) 영재교육과정의 목표와 강조점
4) 영재교육과정의 내용 편성 및 방법
5) 영재교육과정의 운영과 평가
6) 정규교육과정과의 관계
2. 중국의 영재교육과정
1) 영재교육 제도
2) 영재교육과정의 목표와 강조점
3) 북경 제8실험 중학교에서의 영재교육
4) 남경시 제1중학교에서의 영재교육
3. 한국의 영재교육과정
1) 영재교육의 제도
2) 일반학교에서의 영재교육
3) 특수학교에서의 영재교육
4)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영재교육
5) 대학 부설 과학영재교육센터에서의 영재교육

Ⅶ. 영재교육과정에서 교사와 학부모의 역할
1. 교사의 역할
2. 부모의 역할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상으로 수학, 과학 심화 학습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 중이며 현재 초등학생까지 확대 실시하는 중이다. 대학 부설 과학영재교육센터의 경우에는 별도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거나 제정하여 운영하는 경우는 없다. 일반적으로 각 영역별 프로그램의 관리를 담당한 교수에 의해서 프로그램의 내용과 방법이 정해지면, 각 시간을 담당한 교수가 구체적인 내용과 방법을 정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Ⅶ. 영재교육과정에서 교사와 학부모의 역할
1. 교사의 역할
비단 영재 학생이 아니더라도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로부터 어쩌면 끊임없는 도전을 받는다. 그것은 그들의 다양하고 끝없는 호기심과 체계화 되지 않은 질문공세 때문이다. 수많은 학생들의 여러 분야의 호기심을 만족 시켜주기란 쉽지 않은 일이며 더구나 솟구치는 지적 호기심과 탐구에의 열의를 지닌 영재 학생들을 이끌어주기 위해서는 교사들 나름대로 영재 학생들의 성향과 학습 특성 등을 분석하고 연구할 필요가 있다. 때로는 상상을 초월하는 일상적이지 못한 행동을 이해해야 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주어야 할 때도 많다. 따라서 교사는 학습 프로그램 뿐만아니라, 영재 학생들의 정서적 문제 및 생활 지도에 이르기까지 그 역할이 매우 크다. 그렇다면 이런 영재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교사들에게는 어떤 특별한 자질이 필요한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다.
(1) 사고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유도한다.
* 보다 어려운 질문
* 새로운 생각을 하게하는 질문
* 한 개념에 대하여 다양한 적용을 할 수 있는 질문
(2) 학교 공부와 관련된 특별 연구과제를 시도한다.
(3) 흥미있어 하는 연구 과제를 수행하도록 허용, 격려하되 소집단 별로 하도록 한다.
(4) 프로젝트, 회의, 연극의 연출 등을 계획하고 설계하는 총책임을 맡게 한다.
(5) 자신이 실시한 연구과제에 대해 설명해 보도록 한다.
전문적이거나 특수 분야나 과목의 경우, 부모의 자원 봉사, 타 교사, 전문가 등과 연결하여 주고, 교수와의 개인지도를 유도할 수 있다.
2. 부모의 역할
여러 종류의 판별 과정이 있지만, 일단 영재로 판별된 학생의 부모는 기쁘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한편 그러한 우수한 자녀에 대한 지도나 교육을 생각하면 걱정 또한 클 것이다. 어느 분야에서든 일단 영재성을 보이더라도 그 능력을 유지시키고, 끊임없이 개발 해 주는 것은 그다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부모나 교사, 혹은 교육자들이 한 학생의 숨겨진 영재성을 찾아내어 소위 영재로 선정하는데도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지만 그에 못지않게 그들이 들어낸 영재성을 삶을 통해 내내 발현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게 해주는 일은 더욱 어렵기 때문이다. 깜짝쇼에 나와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세인의 관심을 모았다가 그저 사라져버린 신동들의 예에서도 알 수 있다.
부모의 경우에는 특히 자녀의 솟구치는 지적 호기심의 갈증을 그때마다 어떻게 풀어주고 관리 할 것인지 고민이 된다. 따라서 부모들은 과연 자신이 영재를 기르는 부모로서의 자격이 있는 것인지, 어떤 능력을 훈련받아야 하는지 궁금할 수 있다.
(1) 자녀들이 학교에 가서 친구들로부터, 혹은 사회로부터 부당한 공격을 받을 경우 부모는 보호의 기능을 갖추어야 한다.
(2) 자녀의 학습이나 지식 추구에 대한 능력, 성실성 등을 믿어 주는 지지자(부모)가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3) 그 밖의 환경 방어물의 완충적 역할을 해야 한다.
(4) 비슷한 흥미, 취미가 같은 친구를 찾아 교제 할 수 있도록 연결 해 주고 거리상으로 멀다면 컴퓨터나 기타 통신 수단을 통하여 정보를 교환 할 수 있도록 한다.
(5) 영재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사회 프로그램이 있으면 참여하고, 필요하다면 직접 만들어 참여를 유도 할 수도 있다.
(6) 학부모 모임을 만들어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서로에게 필요한 정보를 교환 하는 것도 좋다.
(7) 간혹 자녀들은 지칠 줄 모르는 욕구와 의욕으로 밤샘을 불사할 수도 있다. 따라서 그들의 건강 문제에도 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Ⅷ. 결론
영재교육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자아를 충분히 실현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재능을 충분히 살려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하고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야 한다. 영재교육은 모든 사람들이 신바람 나게 일 하면서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말이다. 자기자신의 일을 충실히 쉴세없이 노력하는 사람만이 인류와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남에 의해서 주어진 일을 할 수 없이 하는 사람이 역사와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만할 공헌을 하리라고 기대하기란 대단히 어렵다. 우리의 아이들을 미래의 신바람 나는 문제해결자로 키우는 일이 영재교육이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아이들 각자가 타고난 재능을 발휘하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타고난 재능은 무시하고, 타고나지도 않은 재능을 키우려고 하는 것은 헛된 노력에 불과하다. 그것은 귀여운 자녀를 망치는 첩경이다.
그러므로 아이들에게 일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것은 우리 부모와 가정의 큰 역할이며 의무이다. 이러한 즐거움으로 인해서 계속적으로 집중적으로 임하는 동안에 과제에 대한 집착력과 창의성을 길러지게 될 것이다. 자녀 교육의 성패의 관건은 학습과 일에 대한 즐거움을 길러줄 수 있는지 여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이 즐거움은 유전과 초기 환경에 깊은 뿌리를 가지고 있다. 아이가 다 자라 버린 다음에는 아무리 일과 학습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려 해도 매우 어렵다. 아이가 아직 분명한 인식을 갖기도 전 부터 경험을 하여야 한다.
참고문헌
김재운·장영숙 - 영재교육의 이론과 실세, 서울 교육과하가사, 1986
박성익 - 영재를 위한 교수·학습 전략, 영재교육 5권1호, 서울 한국영재학회, 1998
서울특별시교육청 - 영재교육 시행 계획, 2004
조석희·김홍원·오영주·박경숙 - 영재교육의 이론과 실제, 한국교육개발원, 1996
한국교육개발원 - 영재 교육의 이론과 실제(교사용 연수 자료), 1996
한국교육개발원 - 영재교육의 이론적 기저, 서울 효성문화사,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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