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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골격계질환(직업병)의 원인, 근골격계질환(직업병)의 특징, 근골격계질환(직업병)의 현황, 근골격계질환(직업병) 진단표, 근골격계질환(직업병) 예방프로그램, 근골격계질환(직업병)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근골격계질환(직업병)의 원인
1. 작업 특성 요인(자세, 반복, 힘, 휴식)
2. 사업장 노동통제의 요인
3. 사회 구조적 요인
4. 사회심리적 요인

Ⅲ. 근골격계질환(직업병)의 특징
1. 일반적 특징
2. 의학적 특징

Ⅳ. 근골격계질환(직업병)의 현황

Ⅴ. 근골격계질환(직업병)의 진단표
1. REBA의 개발
2. REBA의 개요(평가방법은 RULA와 매우 유사함)

Ⅵ. 근골격계질환(직업병)의 예방프로그램
1.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전담팀 구성
2.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교육의 정기적 실시
3. 의학적 상담 후 증상호소자 관리
4. 근무시간 중 예방 스트레칭 체조 실시
5. 현장에서 증상자 보고 체계 구축
6. 정기적인 업무 순환

Ⅶ. 근골격계질환(직업병)의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 방향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근무시간 중 예방 스트레칭 체조 실시
근골격계 예방관리 프로그램 중 사업장 예방 스트레칭 체조는 근골격계질환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체 현장 작업자와 특히 현재 근골격계 증상을 가지고 있는 근로자를 위해 예방 스트레칭 체조를 실시할 수 있다. 체조는 근무시간 중 10분을 할애하여 실시할 수 있으며, 산업안전공단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파일을 이용하여 사업장에서 쉽게 실시 가능하다. 스트레칭 체조를 실시한 경우 일정기간 경과된 후 효과에 대해 평가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5. 현장에서 증상자 보고 체계 구축
근골격계질환 의학적 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증상자가 발생한 경우 근골격계 추진팀의 실행위원에게 보고를 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며, 실행위원은 근골격계 전담팀에 재 보고하여 전담팀에서 이후 조치를 결정하게 하는 것이 증상자 보고 체계이다. 보고 체계를 처음 실시하는 경우 전담팀이 독자적으로 조치를 결정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증상자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이에 대해 조치를 결정하면서 점차 현장의 문제점 및 증상자 관리에 대해 노하우가 쌓이게 되고 결국 회사 내에서 작업환경 개선을 비롯한 증상자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다.
6. 정기적인 업무 순환
근골격계 질환은 작업 자세와 노동강도 및 작업형태에 따라 특정 부위의 관절, 근육, 건, 신경 등에 미세 손상이 누적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러한 질환 특성을 고려하여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작업 순환을 고려할 수 있다. 업무 순환의 주기, 순환의 방법 등은 노사의 합의하에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정기 순환 외에도 증상이 심하거나 근골격계 질환자로 진단 받은 경우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부정기적으로 업무 순환을 할 수 있다.
재활 복귀 프로그램 운영한다.
물리치료실 및 운동치료실 개설 및 보강한다.
Ⅶ. 근골격계질환(직업병)의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 방향
우리나라 노동자의 근골격계 질환은 과소 평가되어 있으며, 실제의 규모는 현재보다 훨씬 더 클 것이라 추정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심각성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적이라고 할 때, 근골격계 질환의 실태를 조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작업관련 근골격계 질환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원인과 관련이 있다.
① 키, 몸무게, 연령 등과 같은 노동자의 개인적인 특성
② 작업시간, 부서, 교대근무, 작업경력 등과 같은 작업관련 특성
③ 작업자세, 빈도, 힘 등과 같은 작업의 인간공학적 위험인자
④ 업무량이나 작업방법 등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 상사에 의한 지지 등과 같은 직무 스트레스
⑤ 단위시간당 생산량의 증가, 노동시간의 증가, 노동방식의 변화와 같은 노동강도 및 노동조건의 변화
따라서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각도의 접근이 필요하다. 즉, 인간공학적인 위험인자를 찾아내어 작업공정과 작업자세 등을 교정하는 것이 먼저 진행되어져야 한다. 다음으로, 아무리 작업공정이 사람에 합당하게 설계되더라도 작업의 시간과 단위시간당 작업량이 많으면 신체에 무리를 줄 것이므로 노동강도가 적정하게 설계되어야 한다. 다음으로, 작업공정과 노동강도가 사업주에 의해 일방적으로 결정될 경우에 이의 수행은 불가능하게 될 것이므로 노동자의 참여가 보장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위원회가 구성되고 실재로 작동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해당 노동자가 직무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실수와 손상의 위험성은 증가하며 근골격계 질환도 증가한다. 따라서 직무만족을 높일 수 있는 노동조직과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따라서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을 다각도에서 파악하고, 예방대책을 통합적인 틀 속에서 만들어 가는 것이 실재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또한, 현재 전 세계적으로 경영합리화와 노동력 유연화를 중심으로 한 노동조직의 개편과 노동강도의 강화가 진행되고, 한국에서도 IMF 이후 급격히 진행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근골격계 질환을 초래하는 일반적 원인 분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나라 노동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일으키는 현재의 주요한 원인을 분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Ⅷ. 결론
흔히 협의의 개념으로 근골격계질환이라고 하면 단순반복작업에 따른 누적성질환만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요통까지도 포함하는 넓은 개념으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참고로 요통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누어진다. 급성요통: 무거운 중량물을 취급하다가 순간적으로 다치는 요통의 종류, 만성요통: 상대적으로 덜 무거운 중량물을 나쁜 작업자세와 부적절한 방법으로 반복적으로 취급하는데서 발생하는 누적성 요통). 또한 조합에서는 현재까지 의학적으로 근골격계질환으로 분류된 질환에 대한 질병명과 대표적인 증상에 관한 내용을 그림을 포함하는 보기 쉬운 도표 등의 형태로 나타내어 현장과 조합사무실에 비치하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작업환경개선이라는 내용이 자칫하면 협의의 작업환경(작업장 구조, 온습도, 조명, 소음 등과 같은 물리적 환경)으로 곡해되어 질 수 있는 소지가 있다. 따라서 작업환경이란 앞의 물리적인 작업환경은 기본이면 작업과 관련된 모든 요소(작업강도, 속도, 량)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이는 “......부적절한 작업환경을.....” 이라는 문장에서 나타난 작업환경이 그 앞의 작업량, 속, 강도를 모두 포함하는 전반적인 광의의 작업환경을 의미하는 것이라는 것에서도 명시되어 있다. 따라서 조합에서는 사측이 제시하는 예방관리 프로그램에 이러한 전반적인 작업환경이 제대로 포함되어 있는가를 검토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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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2002), 미국의 직종별 근 골격질환 발생현황
대한산업보건협회(2001), 산업 보건
송미사(2005), 일부 대도시 미용종사자들의 근골격계 질환에 영향을 주는 요인 분석, 순천향대학교
서해근·김준모(2005), 안전교육및응급처지, 동아대학교
서문자 외(2004), 다섯째판 성인간호학 하 Ⅳ, 수문사
지역사회간호학, 현문사
포항공대 산업공학과(2004), 기아자동차 근골격계 질환유해요인 조사 보고서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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