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역할갈등][학교거부증][환경운동 사례][학교의 내실화방안]학교의 의미, 학교의 변천사, 학교의 운영, 학교의 역할갈등, 학교와 학교거부증, 학교의 환경운동 사례, 향후 학교의 내실화 방안 분석

소개글

[학교][역할갈등][학교거부증][환경운동 사례][학교의 내실화방안]학교의 의미, 학교의 변천사, 학교의 운영, 학교의 역할갈등, 학교와 학교거부증, 학교의 환경운동 사례, 향후 학교의 내실화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학교의 의미

Ⅲ. 학교의 변천사
1. 고조선의 학교
2. 삼국시대의 학교
1) 고구려의 학교
2) 백제의 학교
3) 신라의 학교
3. 고려시대의 학교
1) 관학
2) 사학
4. 조선시대의 학교
1) 관학
2) 사학
5. 근대 학교
1) 근대학교의 전신
2) 정부에 의한 관학 성립
3) 민족 선각자에 의한 사학의 성립
4) 기독교계 학교의 성립
5) 일본 식민지 시대의 교육

Ⅳ. 학교의 운영

Ⅴ. 학교의 역할갈등

Ⅵ. 학교와 학교거부증
1. 개념
2. 현황
3. 유형
1) 불안과 연관된 학교거부(학교공포증)
2) 이차적 이득과 연관된 학교거부증(학교기피증)

Ⅶ. 학교의 환경운동 사례

Ⅷ. 향후 학교의 내실화 방안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비전을 세우고, 신뢰와 공감과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져야 한다. 교육주체와 국민들이 함께 하면, 오랜 동안 변함없이 계속되어 온 구태의연한 교육행정의 관행, 학교의 시스템을 혁신할 수 있으며, 새로운 공교육 체제를 구축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공유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 교육 혁신 운동이 지향하는 목표와 비전을 국민들의 생활 언어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국민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강력한 상징화가 필요하다.(광고 카피)
셋째, 학부모학생, 시민운동민중운동은 물론, 중도적인 저명인사 등의 힘도 모아내야 한다. 개혁적인 교사들만이 앞장서는 운동을 넘어서서, 학부모와 학생, 지역사회의 교육시민단체, 합리적인 중도 세력 등이 작은 실천이라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슬로건과 운동 방식을 개발해야 한다. 학교를 혁신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도 교사들이 앞장서서 노력해야 하며, 학부모와 학생들이 혁신의 목적을 공감한 가운데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동참할 수 있는 방식이 모색되어야 한다.
넷째, 건강한 문화 예술인, 출판사업자 등의 지식인들의 지원과 연대를 조직해야 한다. 학교 교육의 혁신을 거부하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수구 세력이 아닌 한, 양심적인 지식인, 출판문화 사업자, 중도적인 저명인사, 문화 예술인이나 연예인들의 후원과 지지도 끌어내야 한다. 각계 인사들을 자문위원으로 모시거나, 영화인, 문화예술인, 건강한 연예인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변화를 위한 행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학교 혁신을 위한 문화예술인의 콘서트나 전시회 등 참신한 문화기획으로 운동을 풍성하게 해야 한다.
다섯째, 각 자치 단위의 의원들을 적극적으로 견인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분권화와 지방자치가 더욱 진전되면서 각 자치 단위의 의원들의 활동이 점차 활발해지고 있으며, 이들이 학교 교육의 혁신을 위해서 올바른 관점을 가지고,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교육주체와 국민들의 지지를 끌어내는 운동을 전개한다면, 국회의원, 교육위원, 시장과 구청장, 시의원와 구의원 등이 학교혁신을 위해서 발 벗고 나설 수 있도록 끌어들여야 할 것이다. 급식 지원 조례 제정, 시도의 비법정전입금이나 기초 자치단체의 교육경비 보조금 등 지원 유치해야 한다.
Ⅸ. 결론
교육이 직접적으로 이루어지는 곳은 바로 학교이며, 교육의 본질은 학교에서의 교육 행위를 통해서 나타나는 것이다. 교육 행정은 학교에서 좋은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따라서 교육 행정에 대한 평가는 일사분란하게 잘 갖추어진 행정 체계에 의해서가 아니라 학교 교육을 얼마나 잘 지원하고 도와주느냐에 의해서 평가되어야 한다. 원래 행정은 본연의 업무가 잘 수행될 수 있도록 봉사하는 일종의 서비스 기관이다. 그런데 행정은 그 속성상 권력을 가지게 되고 이에 따라 지시하고 명령하는 형태로 군림하여 왔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행정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되고, 결국 교육의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중요한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이제 교육 행정 기관인 교육청도 본연의 속성을 살려 학교 교육을 지원하고 봉사하는 기관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지금의 교육 행정 체계는 교육부, 시도 교육청, 시군 교육청, 단위 학교로 이어지는 행정 명령 체계로 되어있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지시하고 명령하는 전근대적 행정 체계로 학교 교육을 지원조장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 교육에 간섭하고 귀찮게 하는 존재로 여겨져 온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교육 현장에서는 과다한 공문, 지시 일변도의 교육 행정 등으로 교사들이 교육 행정기관을 곱지 않은 눈으로 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가르치는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가장 중요한 방해 요인으로 상급 교육 행정 기관인 교육청을 들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규모가 작은 학교는 업무를 수행할 교사의 수는 적은데 비해 처리해야 하는 공문은 큰 학교와 마찬가지여서 교사 한 사람이 처리해야 하는 업무량은 상대적으로 증가하기 마련이다. 또 초등학교의 경우 수업과 수업 시간 사이에 비는 시간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행정 업무를 처리한다는 것은 바로 수업 결손과 직결되는 것으로, 행정 업무는 교사의 교육 행위를 방해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렇게 공문이 많은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로 여러 단계의 행정 체계를 들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공문들 중 행정상 꼭 필요한 것이라기보다는 교육과 직접적인 상관이 없는 단순한 보고용 공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그동안 “교육청과 같은 교육 행정기관은 업무 형태를 바꾸어야 한다.”, “지시, 명령 일변도의 행정을 탈피해야 한다.”, “특히 장학 지도는 지시나 감시 감독에서 벗어나 도와주고 조장하는 수업 장학으로 바뀌어야 한다.”고들 말하고 있으며 그와 같은 노력을 많이 기울여 온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행정 체계 하에서는 이것은 단지 구호로만 그칠 뿐이다. 교육청이 학교에 대해서 하고 있는 업무는 지시, 명령 일변도의 행정 행태를 탈피하지 못하고 있으며 수업 장학을 하려고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수업 개선에 도움을 주는 장학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와 같은 행정의 난맥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업무의 형태를 바꾼다거나 교육 행정가나 장학 담당자들의 의식 변화에 의해서는 해결이 어렵다. 결국 제도적인 변화와 함께 행정 기관의 성격을 구조적으로 변화시키지 않으면 개혁이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말이다. 여기에서 진정으로 “도와주는 행정 체제”가 자리 잡고, 단위 학교에서 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한 정책적인 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경화(1998), 푸른 학교 가꾸기를 통한 생태교육, 숲과 자연교육, 수문출판사
박강리(1995), 우리나라 학교환경교육의 모형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서울시교육청(2003), 각급 학교 학생생활규정 검토 결과
이건만 외(1999), 닫힌학교 열린 꿈, 양서원
이한(1998), 학교를 넘어서, 민들레
홍성표(2001), 학교정상화를 위한 학교평가의 사례 분석 연구, 창원대 대학원

키워드

학교,   학교교육,   환경운동,   학교거부,   학교교육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