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조기유학 관련 프로그램][조기유학의 사례][조기유학 관련 제언]조기유학의 의미, 조기유학의 이유, 조기유학 관련 프로그램, 조기유학의 문제점, 조기유학의 사례, 조기유학 관련 제언 분석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조기유학][조기유학 관련 프로그램][조기유학의 사례][조기유학 관련 제언]조기유학의 의미, 조기유학의 이유, 조기유학 관련 프로그램, 조기유학의 문제점, 조기유학의 사례, 조기유학 관련 제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조기유학의 의미

Ⅲ. 조기유학의 이유

Ⅳ. 조기유학 관련 프로그램

Ⅴ. 조기유학의 문제점

Ⅵ. 조기유학의 사례
1. 유학원 횡포 피해 급증
2. [횡설수설] 미국교과서
3. 급증하는 조기유학 씁쓸
4. 식지 않는 조기유학

Ⅶ. 조기유학 관련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조기유학
한국일보
초등학교 3학년 딸을 둔 회사원 이종현(40)씨는 요즈음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다. 월 250만원 남짓한 봉급을 받는 샐러리맨 친구 3명이 어린 자녀와 부인을 미국과 캐나다로 보내고 ‘기러기 아빠’ 생활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이다.
최근 만난 한 친구는 “그래도 밖에서 공부시키고 나면 우리 아이는 나보다는 괜찮은 삶을 살지 않겠느냐”고 ‘기대’ 섞인 말을 했다.
이씨는 “ ‘가족이 떨어지면 되냐’고 애써 태연해 했지만, 더 늦기 전에 우리 아이도 보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을 늘 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급증하는 ‘초등 유학생’, ‘유학은 초등학교 때 떠나라?’ 초등생 유학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조기유학생이 늘면서 유학 연령층이 급격히 낮아지고 있다. ‘와삭영어’ 교사 김동희씨는 “서울 강남 일대 초등학교에 파견교육을 나가보면 해외 체류 기간이 1, 2년 되는 아이들이 한반 평균 3분의 1,많게는 절반 이상 되는 경우도 있다”며 “웬만한 영어는 자유롭게 구사하는 ‘해외파’ 어린이들이 적지 않아 수준을 어디에 맞춰야 할 지 고민”이라고 귀띔했다.
교육 당국의 통계는 초등생 조기유학 증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초등생 조기유학은 235명에서 2,107명으로 6년 사이 무려 10배 가까이 늘었다.
중고교를 포함한 전체 유학생 가운데 초등생이 차지하는 비율 역시 같은 기간 10.4%에서 26.5%로 뛰었다.
주한영국문화원 관계자도 “전체 유학 상담 건수 중 초등생의 비율이 3년 전 5.2%에서 5월 9.6%로 급증했다”고 말했다.
“한번은 갔다 와야죠.” 초등생 조기유학 ‘강풍’을 피부로 느끼는 부류는 뭐니뭐니해도 교사와 학부모다.
명지대부속초등학교 5학년 담임 허옥구 교사는 “올 1학기에만34명 중 2명이 ‘기약 없는’ 유학을 떠났다”며 “방학 때에는 6개월~1년 단위 연수 형식의 단기유학을 떠나는 학생이 한 반에 5, 6명에 달해 학교 측에서는 ‘국내 체류’ 학생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영어캠프를 별도로 열고 있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3년생 아들을 캐나다로 보내려다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로 잠정 중단한 한은정(37서울 서초구 잠원동)씨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공부 내용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대학까지 쭉 보낼 생각이 아니면 아예 2, 3학년 때 나갔다 오려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서울 영훈초등학교에 다니는 5년생 아들을 둔 주부 노모씨는 “4학년 말에 37명의 반 아이들 중 6명이 미국으로 단기 유학을 떠났으며, 친한 엄마들이 조를 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번갈아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고 말했다.
MBC아카데미 국제교류센터 임형진 대리는 “한 달에 100건의 어린이유학상담이 들어오며 이 중 유치원생을 보내고 싶다는 부모도 있다”고 전했다.
1~2년 단기 유학이 가장 많아 초등생 조기유학의 주류는 대학까지 마치는 장기유학보다 6개월~2년 단위의 단기유학이다.
영어권 국가에서 단기코스로 영어를 집중학습한 뒤 한국의 영어학원 등을 다니며 실력을 유지토록 하려는 생각에서다.
1년 정도 학교수업을 놓쳐도 상대적으로 타격이 덜한 초등학교 때 영어를 해결하고, 중고교에는 영어에 투자할 시간을 다른 과목에 집중시키려는 의도이다. 강남 일대에는 이런 학생을 타깃으로 하는 ‘귀국자녀 전문학원’이 성행하고 있다.
단기 유학생들의 또 다른 목표는 미 대학 직유학이다. 영어를 마스터한 후 귀국해 민족사관고나 대원외국어고의 해외유학반에 입학한 다음, 미국 동부 명문대인 아이비리그를 노리는 것이다.
‘토피아아이비클럽’은 초등 4~6년생을 대상으로 캐나다에서 2년간 유학해 이런 방법으로 미 일류대에 진학하는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올해 초 출발한 3기까지 총 140명이 출국했으며, 20명을 뽑은 4기 모집에는 50여명이 몰렸다.
2년간 미국 근무를 마치고 부인과 아이를 둔 채 홀로 귀국한 한국 릴리 강태영 이사는 “해외생활 경험을 가진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넓은 세상의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면서 ‘진학’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려 하고 있어 초등생 조기유학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Ⅶ. 조기유학 관련 제언
조기유학의 시기는 초중학교 때 보내면 영어를 좀 더 빨리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영어를 빨리 배울 수 있는 반면 그 만큼 한국말을 빨리 잊어버린다. 초중학교 때 유학을 보내게 되면 얼굴만 한국아이지, 행동이나 생각은 미국 아이와 다를 바 없다. 따라서 이런 아이들은 지극히 한국적인 부모와의 거리감이나 이질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어느 한 카운셀러는 이런 것을 보고 자식을 잃을 수도 있는 큰 모험이다라고 지적한다. 결국은 자식 같지 않은 자식, 한국인 같지 않은 한국인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고등학교 때 유학을 보내면, 어느 정도 정서적으로 성숙하고 자기 훈련, 공부에 대한 의지, 장래에 대한 계획, 유학에 대한 이해가 있어 영어는 좀 느리게 배우지만 우리말을 덜 잊고 혼자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능력도 향상되고 적응을 잘 한다. 미국에서는 학생들이 18살이 되면 대학을 가기 위해 집을 떠난다. 그때, 미국 부모들 사이에는 root and wing을 딸려 보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자식이 부모의 곁을 떠나 독립을 하는 데는 자의식이라는 뿌리와 자립심이라는 날개가 모두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조기유학은 미래에 어떤 결과가 올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고도 책임이 무거운 결정이 뒤따른다. 그래서 부모와 자녀가 대화를 통해서 신중한 결정을 내려야 하고, 최종 결정은 부모의 강요나 압력에 의한 것이 아닌 자녀의 앞날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을 정도로 성숙한 본인의 강한 의지에 의한 선택이어야 될 것이다.
참고문헌
김홍원(2005), 조기유학에 관한 국민의식과 실태, 제26차 KEDI 교육정책포럼, 한국교육개발원
송순호(2001), 조기 유학, 절대로 보내지 마라!, 사회평론
이기홍(2004), 조기유학 청소년의 적응과 열망, 한국사회학회
이미나(2001), 한국교육의 현실과 조기유학, KEDI교육정책포함, 한국교육개발원
양진영(1992), 조기유학 리포트, 백수사
홍현주, 조기유학, 알고 보내자, 자전거

키워드

  • 가격5,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1.05.06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460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