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토마스모어 유토피아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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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들어가기전에 유토피아란..)

2. 본론 (유토피아 책 내용)

3. 결론 (유토피아에 대한 나의 견해..)

본문내용

중 많은 부분이 유럽 국가에 채택되었으면 한다며 작품을 마무리한다.
3. 결론 (유토피아에 대한 나의 견해..)
토머스 모어가 꿈꾸었던 유토피아. 유토피아란 섬나라는 지극히 이상적인 국가다. 공산주의 국가와 상당히 닮은 모습이기도 하다. 사유재산이 없고 모두들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물품을 분배받는 사회, 그래서 모두들 행복한 사회. 우리는 이미 공산주의 국가들의 몰락을 지켜보았기 때문에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안다. 유토피아 사회의 모습들 중 상당부분은 당시 영국 사회에 대한 풍자와 비판이 깔려있었다. 이는 비단 영국뿐만 아니라, 금전과 정치 등에 관해서는 지금의 우리 현실과도 일맥상통한다. 금과 은을 천박하게 여기는 유토피아 인들의 태도에 빗댄 신랄한 풍자가 그러하였으며, 제 1권의 죤 모튼 추기경과의 일화를 표현한 부분도 그러하였다.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는 사람들은 아직 도달되지 않은, 그러나 언젠가는 도달하게 될 더 나은 세계를 꿈꾼다. 꿈이 없는 사람과 사회는 미래가 없는 사람과 사회라고 생각한다. 인간이 더 나은 세계를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바로 꿈이 있고 그 꿈을 실현하려는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꿈은 바로 현실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다. 사람은 꿈꾸는 대로 행동하고 그 꿈을 목표로 현실의 자기를 변화시켜가는 존재이다. 그렇기 때문에 꿈, 즉 희망은 현실의 변화를 촉진시키는 가장 현실적인 이념이라고 할 수 있다. 모어가 가졌던 희망은 바로 이런 것이었다. 자본주의의 종말이라는 말이 등장하고 있는 요즘에 그가 꿈꾸던 이상향, 사람들이 바라던 이상향을 나도 한번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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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6.05
  • 저작시기2011.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82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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