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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동교육(노작교육, 근로교육) 의미와 목적, 노동교육(노작교육, 근로교육) 대상, 노동교육(노작교육, 근로교육) 개념모형, 덴마크와 호주 노동교육(노작교육, 근로교육) 사례, 노동교육(노작교육) 시사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노동교육(노작교육, 근로교육)의 의미

Ⅲ. 노동교육(노작교육, 근로교육)의 목적

Ⅳ. 노동교육(노작교육, 근로교육)의 대상

Ⅴ. 노동교육(노작교육, 근로교육)의 개념모형

Ⅵ. 덴마크의 노동교육(노작교육, 근로교육) 사례
1. 노동교육의 제도적 여건
2. 노총의 노동교육체계 : FIU체계를 중심으로
1) FIU의 재정
2) FIU 교육센터
3) FIU의 교육체계

Ⅶ. 호주의 노동교육(노작교육, 근로교육) 사례

Ⅷ. 노동교육(노작교육, 근로교육)의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구체적으로 보면 노총(LO)의 3개 노동대학, 일반노조(SID) 3개, 금속노조(METAL) 2개, 상업사무노조(HK) 2개, 여성노조(KAD) 1개의 교육센터 총 11개의 교육센터와 노동자교육협회(AOF)의 25개 지역본부이다.
3) FIU의 교육체계
FIU 교육과정은 우선 기초과정(basic course)과 전문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초과정은 노조 현장위원이 되면 교육을 받아야 하는 말하자면, 신임현장위원교육으로 노조활동에 기초적인 내용들을 학습하게 된다. 신임 현장위원의 전체 기초교과정은 4주로, 보통 G1-G2-G3-G4(기초과정1-기초과정2-기초과정3-기초과정4)의 4단계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각 단계는 1주일 교육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보통 기초과정1과 기초과정2를 이어서 2주를 실시하고, 몇 달 후에 기초과정3과 기초과정4를 교육한다.
기초교육과정은 산별노조에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각 산별노조의 교육부서는 기초교육과정을 기획하고 집행한다. 따라서 기초교육과정은 대부분 각 산별노조의 노동대학에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기초교육의 내용은 산별노조마다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대부분의 산별노조의 기초교육은 4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어떤 노조는 2과정을 덧붙여서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금속노조의 경우 기초과정5와 기초과정6을 더 두고 있다. 기초과정5에서는 사회과학적 문제들을 다루며 기초과정6에서는 인터넷을 포함하는 정보기술에 대한 것을 다루고 있다.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교사가 교육과정에서 지도적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안내자 정도의 역할을 하며, 교육 참가자의 살아있는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토론하여 특정주제에 대한 이해와 실천방법을 찾아나가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즉 학습과 실천이 병행되는 것이 중요한 점으로 강조된다. 또 교육과정에서 개인과 작업장 그리고 사회의 관계가 어떤 것인지를 스스로 터득하게 하여 노동운동의 정당성과 명분을 깨닫고 현장에서 올바른 실천방향을 찾게 한다.
한편 FIU 전문과정은 크게 주제별로 4가지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전에는 5개의 영역이었는데 최근에 4개로 통합되었다. 5개의 영역 내에서 현장위원이 맡은 역할에 따라, 즉 ‘민간부문의 현장위원’, ‘공공부문의 현장위원’, ‘안전위원’, ‘작업연구위원’, ‘이사회 성원’, ‘노조지부간부’의 6개의 교육코스로 나뉘어져 있다.
Ⅶ. 호주의 노동교육(노작교육, 근로교육) 사례
초기 노조교육은 주로 개별노조위주로 진행되었는데, 유일하게 집중적으로 조직되었던 교육활동은 1970년대 초 호주노총이 조직하고 켄버라에 있는 호주 국립대학이 결합하여 실행된 여름학교의 시리즈 교육, 이 교육은 약간의 정부기금을 받았지만 당시까지만 해도 노조교육비는 대부분 개별노조에서 내야 했다.
1970년에 호주노총은 최초로 교육담당간부를 임명하고 정부에게 노조교육에 별도로 쓸 기금을 조성하라고 요구하기 시작 -> 1974년 노동당집권시기에 채택되어 75년 TUTA법이 의회 통과했다. 모든 교육 무료이다.
예를 들어 호주 노동당 정부의 채택 견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전통적인 반대입장을 고수하는 내용, 질 낮은 교육으로서는 날로 복잡해지는 산업환경에 제대로 대응하기 힘들다는 점과, 노조에서 교육재정을 전액 부담하는 것도 불공정하다는 점 그리고 노조교육을 통해 노사당사자가 이익을 보는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확립할 수 있으므로 정부가 노조교육기금 조성에 책임을 져야 한다.
(2) 대다수 선진자본주의 국가 정부들이 이전부터 정부재정에서 노조교육 기금을 제공해 온 점이다.
(3) 사회교육부문에서 계급 간 불평등이 심화되었다는 점 즉, 일반 노동자들은 정부가 장학금을 제공하는 종합대학교나 전문대 등 고등교육기관 입학이 힘든데 반해, 실제로 장학금의 대부분은 다양한 경영교육분야에 지급되고 이 과정에서 혜택 받은 학생들은 대부분 경영직 등 관리직종에 취직하므로 노동자 측에 교육기금을 제공하는 것은 노사간 균형을 위해서 중요하다는 판단된다.
<일반과정 프로그램의 예 - 각 주제당 1주일 과정>
노조를 위한 조직, 변론, 교육훈련기법, 캠페인의 조직, 기업 내 교섭을 위한 경제학, 산업조사연구, 협상의 기술, 교육의 기획 및 진행, 현장 내에서의 노조 지도력, 노조의 운영과 활동계획, 전국여성 포럼, 노조의 재정 및 회계이다.
Ⅷ. 노동교육(노작교육, 근로교육)의 시사점
일반적으로 교육에서 노동을 포함한 활동중심 교육이 등장하게 된 것은 대체로 17세기 이후의 일이다. 주지하듯 17세기에 이르러 실학교육(Realism)이 등장하게 된데 그 배경이 있다. 그러나 더 나아가 교육에서 노동이 결합되어 중시되게 된 데는 주지주의 중심의 교육에 대한 저항에서 기인됨을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노동은 사회경제적으로 낮은 신분계층의 점유물로 인식되어 왔다. 더욱이 동서를 막론하고 전통 사회에서 학교교육은 특정한 신분계층의 전유물이었다. 따라서 그들에게 교육은 자연이 정신활동만을 강조할 뿐 육체노동과 분리시켜 이뤄져 왔다. 그러나 자본주의 경제 체제에서 노동이란 가치창출의 근원으로 인식되면서 종래의 노동에 대한 인식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교육에서 노동을 결합하는 교육사조는 노작교육과 노동교육으로 대별될 수 있다. 노작교육은 크게 두 가지 관점에 따라 해석된다. 즉, 좁은 의미로는 신체적 활동, 주로 손의 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수공적 활동을 뜻하며, 넓은 뜻으로는 신체적 활동을 주로 하는 기술상의 일이라든가 자연을 다루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 활동을 강조함으로써 교육의 개선을 기도하려는 것이다.
참고문헌
◎ 곽준식·김순자, 노작교육을 통한 도덕성형성에 관한 연구, 진주농전논문집, 1993
◎ 박성정, 산업사회에 서의 노동의 교육적 가치에 관한 연구, 서울대 석사논문, 1986
◎ 박우형, 노작교육 관점에서의 실과교육과 대안교육의 비교 분석, 2004
◎ 전일균, 케르센슈타인의 노작교육론에 대한 연구, 고려대 대학원 석사논문, 1988
◎ 전일균, 루돌프 슈타이너의 노작교육론, 교육학연구 제34권 제5호, 한국교육학회, 1996
◎ 정훈, 노작교육의 대안적 가치에 관한 연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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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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