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기업의 기준(한국, 미국, 일본의 우량기업 조건)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 우량기업의 기준 - 세계적인 우량기업

Ⅰ. 미국의 우량기업의 조건

Ⅱ. 일본의 우량기업의 조건

1. 성장주의와 불합리한 집단주의로 매진한 제1세대 기업
2. 지적생산중심의 현명한 제2세대 기업
3. 대기업병에 시달리는 제1, 제2세대
4. 사회성을 갖춘 기업 : 제3세대 초우량기업

Ⅲ. 한국의 우량기업의 조건

본문내용

개인재발사업, 정보통신사업이나 자동화사업 등의 기
업지원사업, 행복한 가정창조(Home Making), 주거 관련의 쾌적공간 사업 등이 4
개 부문을 설정하고 있다.
▶ 기술전략: 인간혁신사업을 뒷받침하는 기술체계를 인간과 하드웨어와 소
프트웨어를 함축한 "휴먼웨어 기술"(Humanware Technology)로 명명하고 있다.
이는 '보다 사람에 가깝고, 보다 사람에게 부드럽게, 보다 마음에 와 닿는' 기슬을
지향하려는 개념에서 출발한다. 핵심기술로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퍼지(Fuzzy), 뉴로(Neuro), 인간연구, 생활연구, 인간공학, 디자인, 심리학 등을
바탕으로, 디지털화와 소프트웨어를 하드웨어에 장착시키는 기술인 "칩에 시스
템을 심는(System on Chip) 기술" 과 '" 네트워크(Network) 기술", 그리고 "기간
요소 부품 재료기술" 을 든다.
▶ 조직전략: 분권형 네트워크 경영의 한 모델이라 할 수 있는 복수지역망
(Multi-local Network)나 지구전역망(Global Network)을 추구한다. 이의 조직구
조는 사업별 주식회사와 지역별 본사와의 매트릭스에 지주기업적 기능을 갖고 3
있는 총본사가 위에 있는 형태이다. 조직화의 핵심은 (i)통제적 감시적 전제
적 방식으로부터 자발적 자율적 민주적 방식으로, (ii)철저한 현지화, 그리고
(iii)네트워크(Network)화에 있다.
▶ 사원(인재)전략: 개성을 발휘시켜 가는 자발적 개성집단인 "흘로닉
(holonic) 집단(완결형 집단)"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모두가 "자발적 사업참여,
자발적 업무수행, 자발적 가능성 발견, 그리고 자발적 팀 구성으로 세상에 없는
물건을 만들어 내자"는 것이다.
III. 한국의 우량기업의 조건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불황을 극복하고 존립하기 위해서 외형성장위주의 차입
경영에서 탈피, 수익성 위주의 질적 경영으로 전환해 나가야 한다. LG경제연구
원은 "복합불황 극복을 위한 9가지 체크포인트" 라는 보고서에서 건전한 재무
구조 구축 사업의 집중화 인력의 재배치 등을 통한 경영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주장하고 있다.
보고서는 당시 우리나라 대기업들의 부도사태와 부실화에 대해 r불황이 장기
화되면서 외형위주의 차입경영은 더 이상 설 땅이 없다는 교훈을 여실히 보여주
고 있다J 고 지적했다. 기업은 불황기를 맞아 경영의사결정의 판단기준을 경제적
이익에 근거한 기업가치중심으로 변혁, 기업활동을 기획 실행 통제해야 한다.
LG경제연구원이 내놓은 불황극복을 위한 9가지 체크포인트는 우리의 현실 속에
서 도출된 것으로, 이를 우리나라의 우량기업의 조건으로 보기에는 한계가 있지
만,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한 사업구조의 집중화: 사업구조조정의 핵심은 집
중화이다. 방만한 사업구조를 주요사업을 중심으로 집중화하고 주요사업과 관련
이 적은 사업에 대해서는 매각 합병 철수 등을 통해 정리, 최적의 사업구조를 구
축해야한다. 집중화된 사업구조 하에서는 연구개발, 생산, 마케팅 상의 시너지 효
과를 활용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사업을 전개 할 수 있다.
▶ 수익성위주의 건전한 재무구조 구축: 외형성장위주의 차입경영에서 수익
성 위주의 경영으로 전환하여야 한다. 이는 모든 경영의사결정의 판단기준을 회
계상의 매출이익 중심에서 경제적 이익에 근거한 가치중심경영(value- based
management: V B M)으로 경영의 패러다임을 변혁하는 것이다. 즉 장기적인 관
점에서 수익성이 뒷받침된 성장이 가능하도록 기업활동을 기획, 실행, 통제하는
것을 말한다.
▶ 인력의 효율적 재배치 및 감축: 불황극복을 위해서는 인력의 감축 또는
재배치를 통해 효율적인 인력운영체제를 구축해야한다. 명예퇴직제 등을 통한 단
순한 인력 감축보다는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인력을 재배치하거나 전체적인
고통을 분담하는 방안부터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무차별적인 퇴직이나
감원을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신규채용을 억제하고 인력을 재배치하여 감원의
규모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또 자발적인 퇴직제도를 통해 감원에 따르는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 집중화된 마케팅 : 고객에게 호응이 높은 제품, 판매가 양호한 제품에 집중
하고 우량고객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 효과적이다. 즉 수익성이 높은 제품과 매
출기여도가 높은 고객을 중심으로 집중화된 마케팅을 전개해야 한다.
▶ 효율적인 광고투자: 불황기에 광고비를 삭감하면 고객의 위축된 구매심리
를 자극할 수 없게 되고 이는 매출의 부진으로 이어져 악순환율 되풀이하게 된
다. 불황기에는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고객의 구매심리를 자극하기 위한 광고
는 지속할 필요가 있다. 특히 불황기의 광고는 호황기 때의 광고보다 투자효율성
이 높다.
▶ 고객욕구의 충족: 제품의 기능이나 디자인을 단순화할 필요가 있다. 복잡
한 기능을 구비한 제품이나 호화 제품은 불황기의 고객에게 매력적이지 못하다.
불황기에는 핵심기능에 집중된 제품으로 낮은 가격에 출시하는 것도 효과적인
전략이다.
▶ 효율적인 신제품 개발: 호황기를 대비해 불황기에 미리 신제품 개발을 위
한 준비를 해놓지 않으면 장차 신제품이 필요한 시기에 제품을 내놓지 못하는 위
험에 처하게 된다. 불황기에도 신제품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는 이루어져야
하며 개발기간을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
▶ 전사적 원가절감대책 : 불황기에는 대부분의 기업이 최우선 과제로 원가절
감을 내세운다. 그러나 생산라인에서뿐만 아니라 전사적인 기업활동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원가절감을 실행해야 한다. 즉 생산단계 이전의 원가절감, 구매부서의
통합 등이 일례이다.
▶ 현금유동성 확보: 우리 기업들은 현금이 부족한 대신에 부동산 등의 비업
무용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비업무용 자산이 적기에 현금으
로 전환되지 못함으로써 기업이 흑자도산(黑字倒産)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이
미 예정된 사옥의 신축이나 비업무용 자산에 대한 투자를 연기하는 것도 한 방법
미다. 또 고가의 설비투자보다는 리스 등의 활용방안을 모색, 초기 투자비용을 줄
여야 한다.
  • 가격3,5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1.08.29
  • 저작시기2011.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9845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