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교육][농어촌교육 특별지원][농어촌교육 문제점][농어촌교육 활성화 방안]농어촌교육의 실태, 농어촌교육의 실상, 농어촌교육의 특별지원, 농어촌교육의 문제점, 농어촌교육의 활성화 방안 분석

소개글

[농어촌교육][농어촌교육 특별지원][농어촌교육 문제점][농어촌교육 활성화 방안]농어촌교육의 실태, 농어촌교육의 실상, 농어촌교육의 특별지원, 농어촌교육의 문제점, 농어촌교육의 활성화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농어촌교육의 실태
1. 찌들어 가는 농촌교육 높아만 가는 농가의 교육비 부담
2. 농촌학교 특성 무시한 교육정책
3. 농어촌 교육여건의 악화

Ⅲ. 농어촌교육의 실상
1. 외형적인 현상
1) 농어촌 교육의 붕괴
2) 낮은 학력
3) 교원의 근무기피
2. 내면적 현상
1) 불안한 학부모 - 전학. 이농으로 대응
2) 열등감에 젖은 학생 - 학습의욕 상실
3) 거쳐가는 교원 - 교원에게 과중한 근무부담, 적은 보람
4) 도시기준의 농어촌교육

Ⅳ. 농어촌교육의 특별지원
1. 필요성
2. 농어촌교육지원특별법 제정
3. 농어촌 지역의 학생 유치를 위한 특별 조치 강구
4. 농어촌 교육여건의 개선
5. 농어촌 교육 행정체제의 정비

Ⅴ. 농어촌교육의 문제점
1.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는 복식학급과 상치교사 문제
2. 교원의 근무부담 문제
1) 적은 교원수로 인하여 공문처리 등 잡무부담이 심각하여 교육에 전념할 수 없다
2) 잦은 출장으로 학교 교육과정 운영 곤란
3) 도시와 동일한 기준과 방법에 의한 학교평가와 장학지도
3. 농어촌학교 교원에 대한 신뢰추락 문제
4. 농어촌학교의 환경과 특성을 무시한 획일적 교육과정운영 문제
5. 교육과 보호의 복지체제미흡 문제
6. 분교와 소규모 학교에 대한 차등지원 문제
7. 학생의 진로에 대한 불안감 문제
8. 학부모의 과중한 유학비용부담 문제

Ⅵ. 농어촌교육의 활성화 방안
1. 지역주민과 학부모(현재 재학생의 부모뿐만 아니라 취학예정아동의 학부모 포함-학교통폐합은 취학예정아동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 동의없는 무분별하고도 대안없는 소규모학급 통폐합을 반대한다
2. 특기적성 교육비를 비롯, 각종 학부모부담 교육과정 운영행사 등의 경비를 국가가 부담하여야 한다
3. 정부의 지방자치단체로 교부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산출근거에 ‘학교수’를 포함시켜야 한다
4. 더 이상 학급수를 감축하지 말아야 한다
5. 통폐합의 가장 큰 이유가 되는 복식학급을 해소해야 하며 우선 그 편성기준을 엄격히 강화하여야 한다
6. 교사의 법정정원수 확보, 교육청 교사 총정원제는 즉각 폐지되어야 한다
7. 농어촌 학교의 교무, 행정지원을 위해 학교마다 행정직원을 최소한 1명 이상씩 배치하고, 교무보조행정직원도 확보하여 교사잡무를 대폭 줄여야 한다
8. 농어촌교육여건을 개선하고, 농어촌학교를 살리기 위해 농어촌교육특별법을 시급히 제정하여야 한다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감안 전국에서 최고 높았던 교사법정정원수 확보율이 지금은 86%라는 경이적인 확보율로 떨어졌다. 학생수가 적어 학급수가 적을 수밖에 없는 농어촌지역의 교사 수는 증원이 절박하게 필요한 시점에서 예산활용의 효율성이라는 경제논리에 교육을 묶어 그나마의 교사수가 학교당 2-3명 많게는 3-4명까지도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교사 수 감축이 불러오는 결과는 고스란히 교육의 질 하락으로 이어져 상치교사의 급증과 순회교사의 증가라는 새로운 풍속도가 자리를 잡고 있는 실정이다. 전공이 아닌 과목을 여러 개 가르쳐야 하는 상치교사의 문제점은 두말할 나위도 없거니와, 전공과목만 여러 학교 돌아다니며 가르치는 순회교사도 그 수가 늘어나며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위와 같은 문제점들은 근본적으로 소규모학교에 필요한 교사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데서 기인한 것이고, 그 이유 또한 인건비를 절약하여 예산을 절약해보고자 하는 얄팍한 계산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때, 낼 세금 다 내며 교육에서 소외되고 차별 받는 이러한 교육정책은 정책도 아니며, 따라서 즉각 법정교사정원수 100%를 확보해야하고 ,바로 이어 법정정원수의 확대조치가 이루어져야만 한다.
전라북도 도육청의 얄팍한 교육정책 중 작년 한 해 농촌교육의 씨를 말리는 정책이 바로 교사의 ‘교육청총정원제’ 이다. 각종 예산분배 때에 학생수를 기준으로 하여 농어촌학교가 피해를 보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교사수도 학교당 학급수로 배치되었던 것을 교육청 단위로 배치하여 남아도는 교사수를 감축, 예산의 낭비를 줄였다는 것인데 상대적으로 학생수가 적은 농어촌의 경우 그나마의 교사수조차도 확보되지 못한 결과를 빚었고, 이로 인해 전북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예산낭비를 최대한으로 줄이고 효율적인 경영을 했다는 찬사와 함께 전국 1위 교육청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교육청총정원제’를 없애지 않고 농촌교육을 바로 세울 수는 없는 법, ‘교육청 총정원제’는 즉각 폐지되어야 한다.
7. 농어촌 학교의 교무, 행정지원을 위해 학교마다 행정직원을 최소한 1명 이상씩 배치하고, 교무보조행정직원도 확보하여 교사잡무를 대폭 줄여야 한다
농어촌학교가 안고 있는 중요한 문제의 하나가 교사들의 근무부담이다. 큰 학교에서도 문제가 되는 잡무부담은 작은 학교에서는 수업과 잡무의 중요성이 뒤바뀐 지 오래다. 게다가 작은 학교에는 행정직원도 배치되지 않아 교사가 행정업무까지 수행하는 최악의 상황이 된지 오래다. 모든 학교에 교무와 행정을 지원하기 위한 행정직원을 1명이상 배치하도록 의무화하고 교사들의 교무행정 및 잡무처리를 도울 수 있는 직원을 교무실에 1명씩 배치하여야 한다. 이는 시도교육청의 유휴인력을 단위학교로 이관하는 것으로 가능할 것이며, 지금까지의 권위적이고 상명하달적이며 교육발전에 무익했던 불필요한 교육청 업무 등을 대폭 없애거나 줄임으로써 충분히 가능할 것이며 이것 또한 단위학교의 자율성을 높여 교사가 교육에 매진할 수 있는 교육풍토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교사의 수업연구나 학생들의 생활지도에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공문은 대폭 줄여 근무부담을 줄이고 대표적인 잡무인 당직근무 등은 즉각 면제되어야 한다.
8. 농어촌교육여건을 개선하고, 농어촌학교를 살리기 위해 농어촌교육특별법을 시급히 제정하여야 한다
<농어촌교육특별법의 주요 내용>
○ 농어촌학교의 폐교는 학부모와 주민의 요구로 한정한다.
○ 폐교 활용은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 목적으로 한정한다.
○ 학교폐지 후 3년간은 시설유지, 3년 이내에 학부모가 요구하면 재개교한다.
○ 교육부의 교육예산은 학교수를 감안하여 교부하고, 학교의 규모에 따라 차등금지한다.
○ 농어촌학교에는 방과 후 교육비와 학부모부담 교육비를 지원하도록 한다.
○ 농어촌학교부터 학급편성기준 25명으로 하향. 복식학급은 학급당 10명 이상 금지한다.
○ 소규모학교에도 행정직원배치, 교사들의 잡무 및 당직 부담 경감시킨다.
○ 농어촌학교를 평생교육의 장으로 활용. 지방자치단체가 평생교육을 지원한다.
Ⅶ. 결론
농어촌 우리 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부족한 점은 누적된 기본 학력 부진으로 인한 학업 의지가 약한 점, 개인의 의사표현이 미흡한 점, 기본 생활 예절 및 공공 질서의식이 많이 결여된 점이다. 이의 좋은 방향으로의 해결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공동체에서 학교가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하고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과 지역 주민도 지역 학교에 대해 애경심으로 적극 협조하는 관계 개선이 필요하다. 청소년 탈선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청소년에게 담배와 주류를 판매하는 행위, 규정을 어기는 P.C방, 당구장 운영 등은 지역사회에서 해결 해야 할 난제가 되고 있다. 이런 지역 사회적인 문제가 해결되었을 때 학생들의 바른 기본 생활 태도가 형성되어 학습에 적극 임할 수 있는 자세가 형성된다고 본다.
다양한 입시 방법의 정보를 분석하여 농어촌 특별 전형의 특성에 맞는 진학 지도가 1학년부터 학생 적성과 장래 희망에 맞게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이런 입시 정보와 학생들의 인성, 적성 검사 내용들은 학부모에게 홍보가 되어야 하고 진로에 대한 진지한 대화가 가정에서부터 이루어진 후 학생들의 흥미와 동기 유발로 학생 스스로 활동하는 학습의 장이 진정한 교육적 의의를 갖는다고 본다. 이는 위의 사례로 가능하다고 본다. 이 모든 것은 농어촌의 특성상 교사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지역 사회와 학부모와 함께여야 가능하다. 그러므로 농어촌 학교에서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와의 관계는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참고문헌
김남순 : 농어촌 복합학교제도 운영에 관한 연구, 교육사회학연구, 제7권 제1호, 한국교육사회학회, 1997
김용우 외 : 농어촌 소규모 초등학교 경영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 한국교육개발원, 1992
교육부 : 우리의 농어촌 교육 이렇게 좋아집니다, 1999
류우익 : 농촌지역의 공간적 특성과 개발전략, 농어촌지역 종합개발연구의 과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1985
박일범 : 농어촌 교육 특별법을 제정하자, 교과연구 5월호, 통일시대 교육연구소(준), 1995
한겨레신문 : 농어촌교육 강화로 이농 막을 것, 200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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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교육,   농어촌,   농촌,   어촌,   교육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