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제7차교육과정][유치원교육과정][통일교육 지도방법]통일교육의 의미, 통일교육의 필요성, 통일교육과 제7차교육과정, 통일교육과 유치원교육과정, 통일교육의 지도방법, 향후 통일교육의 개선 과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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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제7차교육과정][유치원교육과정][통일교육 지도방법]통일교육의 의미, 통일교육의 필요성, 통일교육과 제7차교육과정, 통일교육과 유치원교육과정, 통일교육의 지도방법, 향후 통일교육의 개선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통일교육의 의미

Ⅲ. 통일교육의 필요성
1. 통일교육은 만일의 통일에 대비해 사전준비 차원에서 필요하다
2. 청소년들에게 통일의지를 배양하기 위해 필요하다
3. 남북한이 추구하고자 하는 통일정책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4. 대북정책 견해 차이에 따른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Ⅳ. 통일교육과 제7차교육과정

Ⅴ. 통일교육과 유치원교육과정

Ⅵ. 통일교육의 지도방법
1. 통일의 당위성을 이해시킨다
2. 북한 실상을 바로 알게 한다
3. 민족동질성 회복 교육을 강화한다
4. 열린 안보 개념에 바탕 둔 평화의지를 고양한다
5. 실생활 중심으로 접근한다
6. 다양한 체험을 유도한다
7. 포괄적인 접근으로 교육한다
8.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야 한다

Ⅶ. 향후 통일교육의 개선 과제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논의를 수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정한 상황에서 얽혀져 있는 인간 구조를 인정한다고 끊임없는 남북 대화를 시도하여야 하며, 그 속에서 가능한 남남대화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극소수 논객들로 이루어진 대화의 채널은 궁극적인 통일 지향을 한계로 만들 수 있다. 가능한 한 대화 자체에서 얻어낼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둘째, 통일교육은 차이를 인정하는 데 인색해서는 안 된다. 실질적으로 통일교육의 관계자들은 보수냐 진보냐의 싸움으로 인하여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논의 구조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대화 속에서 나오는 차이를 극복하는 노력이 이루어지는 방향을 설정하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입장에서 차이를 발견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것은 정체성을 부정하거나 통일 지향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다. 만약 차이를 보이는 논리가 통일문제를 부정적으로 보게 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의도적으로 통합을 이루려는 상황에서 위기로 분출될 여지가 있다. 실제로 공산주의 국가 중 민족연합으로 이루였던 구소련과 유고연방이 공산주의 이데올로기가 붕괴되자마자,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볼 때, 공산주의 국가 연합은 철저하게 민주적으로 논의되지 않는 상태였다. 그러나 절대 권력이 붕괴되면서 연합의 국민들이 가지는 여러 가지 갈등들은 내재되어 있는 상황을 무시한 과정이 이루어졌다. 따라서 국가가 실질적으로 통합력을 잃게 되면 정체성의 위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지나친 통일 만능주의적 시각은 제거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차이를 가지는 많은 조직이나 단체의 성과물로 통일교육을 실천해 나갈 필요가 있다.
셋째, 통일교육은 영토에 국한하지 않는 책임이 필요하다. 지금 이루어지는 금강산 통일교육 교육과정은 실질적으로 영토를 국한하지 않으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분명히 통일교육은 북한을 상정하는 교육이다. 민족적 감정을 앞세워 통일교육을 생각한다면 주변 국가와의 마찰을 벌이게 될 수 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민족의 정체성에만 국한한 통일교육을 생각한다면 그것은 교육의 보편적 취지를 상실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통일교육은 실질적으로 우리 민족에게 일정정도 지나친 민족 감정이 가지는 것에 대해 제한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남북한을 아우르며 전체적인 사회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경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국민 통합적인 노력을 벌이는 동시에 세계인의 보편성을 수용할 수 있는 입장이 요구된다. 공동체나 국민적 의무, 책임에 대한 전통적인 개념으로는 인류애적 사고나 포용이 이루어질 수 없다 (Bleiker,2000,26-27). 인종적 차이나 사상적 차이를 전쟁과 갈등으로 벌여 왔던 나라들이나 지역은 바로 공동체에 대한 지나친 역적 이해나 순수성을 지나치게 강조한 곳이다. 역으로 그러한 갈등적 차원의 사건으로 공동체에 대한 지나친 지역적 이해나 순수성이 강조된 경향도 있어 왔다.
Ⅷ. 결론
분단은 개인적으로는 고통과 희생을 가져오게 되고 민족적 차원에서는 남북이질화를 심화시켜 민족의 역량을 낭비케 하여 민족공동번영으로 저해하는 요인이 된다는 것도 주지시켜주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남북간의 적대성을 해소하고 기본합의서를 이행함으로써 평화공존, 협력의 토대 위에서 평화통일을 해야 하는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해 나가야 하겠다. 또 북한 문제를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북한 공산 독재에 대한 체제의 특징과 현실위기를 위한 대내외의 경제관계와 체제의 내구력 등을 강조하여 교육하는 방안도 중요하다 하겠다. 이와 더불어 북한에 대한 변화가능성과 대남 전략, 대외정책에 대한 국제적인 변화와 통일 환경의 변화, 한반도 냉전구조의 해체와 국제협력강화, 대북 포용 정책과 남북통일 환경의 실현, 민족 공동체 의식 함양과 민주복지국가실현을 위한 내적 역량의 강화 등을 제시하여 결코 쉽지 않는 통일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겠다. 아울러 분단을 극복하고 민족통일과 민족공동체를 재창조하여 민주주의가 정착되고 경제발전이 이룩될 수 있는 교육이 되게 해야 하겠다.
참고문헌
* 고정식, 통일교육 종합발전방안 연구, 배제대학교
* 교육부, 통일 교육 지도 자료, 서울 : 교육부, 1993
* 박용헌, 통일환경변화와 통일교육발전방향, 서울 : 통일원, 1994
* 이황규, 제7차 교육과정상의 통일교육활성화 방안, 통일연구원
* 이우용, 제7차 교육과정과 통일교육, 교육마당 21, 6월호
* 통일부, 통일교육기본지침서,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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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9.27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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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04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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