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화과정과 문화차이] 동기화 과정과 기대이론 및 동기화 과정의 문화비교적 관점

목차

I. 동기화과정과 기대이론

II. 동기화과정의 문화비교적 관점

본문내용

섯째, 독일의 종업원들은 대체적으로 안전과 복리후생을 중시하고 있고,
성공을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일본의 종업원들은 성취와 자주성(autonomy)에는 낮은 관심을 보이고 있고, 도전성과 좋은 작업조건 그리고 우호적인 근무환경을 매우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대이론은 주어진 작업집단의 동기를 작동시킬 수 있는 보상의 유형을 특정 지우지 않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는 보편타당성의 일면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경영자는 특정 작업집단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보상의 수준과 유형을 결정해야 한다. 이에 대하여 시로타와 그린우드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는 비슷하다 할지라도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보상의 수준과 유형의 선택은 문화와 환경차이를 고려하여 결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만일 경영자들이 그동안 미국 보상체계의 우월성에 기인하여 습득하고 있는 보상에 대한 고정관념과 더불어 경영자는 작업환경을 능히 통제할 수 있다는 생각을 문화 환경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면 기대이론은 미국과 문화 환경이 다른 국가에서도 좀 더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보편타당성을 가지게 될 것이다.

키워드

동기화과정과 문화차이,   동기화 과정과 기대이론,   동기화과정의 문화비교론적 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