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사슬관리(SCM)의 개념(정의, 필요성, 진화단계)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 공급사슬관리(SCM)의 개념

Ⅰ. SCM의 정의

Ⅱ. SCM의 필요성

Ⅲ. SCM의 진화단계

본문내용

송 및 보관, 물류 및 판매 등의 업무 프로세스를 네트워크 및 정보기술에 의해 통합하는 작업을 수반한다.
III. SCM의 진화단계
SCM의 발전을 LaLonde(1998)의 진화단계로 구분하면 제1단계는 SCM의 출현기인 1960년에서 1975년 사이로 완성품의 물적 물류에 초점을 맞춘 재고 푸시(Push)시대이다. 원자재와 공정 중 자재를 별도로 취급하여 공정별 산출물이 완제품 쪽으로 단계별로 이동하는 것을 관리하여 산출물과 고객 요구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관리의 초점이었다. 주로 대량생산체제 하에서 재고의 부담을 덜어서 경영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한 방법으로 SCM이 활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던 시대이다. 당시는 정확한 소비자의 수요예측은 직접적인 데이터의 수집이 어렵고 단지 공급사슬 상의 각 업체, 즉 도소매업체를 통한 예측에 의한 생산에 주력하던 시대였기 때문에 패고의 관리가 경영에서 매우 중요한 비용절감의 요인이었다. 즉, 규모의 경제로부터 이익을 얻기 위해 원자재 확보와 물류의 개선에 노력하여 보다 낮은 가격의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고를 줄이며, 운송원가를 절감하고 불필요한 정규 직원의 감소가 이 단계에서 이루어졌다.
푸시 & 풀 방식의 생산-재고 관리
그 후 계속적인 정보기술의 발전으로 기업 정보화가 진행되어 기업의 경영정보시스템의 적극적인 활용단계인 1975년에서 1990년 사이는 기업 내의 업무통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단계이다. 통합관리를 위해 대용량의 컴퓨터가 등장하기 시작했고 기업 내의 정보시스템의 대상이 재무로부터 자재관리로 이동하기 시작했으며, 고객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생산, 재고 중심의 푸시(Push)방식으로부터 고객중심의 풀(Pull)방식으로 전환이 시작되었다. 정보기술, 특히 통신기술의 발전으로 판매현장의 소비자 정보를 생산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고 공급사슬의 관련업체들 간의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부분최적화가 아닌 통합에 의한 전체최적화를 이루기 시작하였다.
SCM은 계속적인 진화를 통해 1990년대 이후에야 SCM의 개념이 정립되기 시작한 단계이다. 이 시기가 제3단계로 구매로부터 소비자에 이르기까지의 물자와 관련정보의 동기화된 관리를 통해 경제적 가치가 고객에게 전달되는 단계로 혁신적인 생산성 향상은 파트너십, 정보 및 자재의 통합관리로 가능하다고 인식하는 단계이다.
SCM의 발전단계
특히 인터넷을 기반한 웹 정보시스템의 도입으로 경영정보의 공유가 가능하고 공급사슬관계에 있는 업체들은 정보의 공유와 공개를 통한 자재조달에 의한 생산에서 마케팅에 의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까지 시스템의 내부에 축적이 되기 시작하여, 이런 정보에 의해 시스템 전체의 총괄적인 최적화를 통한 경영체제가 구축되기 시작하였다. 현재 선진 외국의 경우는 대부분 3단계인 통합 SCM의 단계에 이론 것으로 보이나 국내의 경우는 아직까지는 2단계와 3단계의 중간쯤으로 판단되며 최근에는 ERP의 도입에 이어 SCM의 도입이 활성화되기 시작하였다고 보여진다. 이 시기는 SCM이 보편화된 개념으로 고객중심의 관점에서 도입되기 시작한다.
  • 가격1,5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1.11.19
  • 저작시기201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1525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