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와 물류- IT가 물류에 끼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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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IT와 물류

Ⅰ. IT는 물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1. 효율화를 촉진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탄생시킨다.
2. IT는 5가지의 측면에서 영향을 미친다.
3. 물류를 최적화한다.

Ⅱ. 로지스틱스의 실현

1. 예측시대의 물류가 한계에 왔다.
2. IT가 낭비를 경감한다.

Ⅲ. 로지스틱스는 수익력을 크게 좌우한다.

1. 판매상황에 맞춘 공급시스템
2. 재무개선의 효과가 있다.

Ⅳ. SCM은 기업간의 크나큰 낭비를 제거한다.

1. 기업간에 존재하는 낭비를 제거한다.
2. 중복업무를 배제한다.

Ⅴ. IT가 SCM화의 추진을 빠르게 한다.

1. SCM은 강한 기능을 가진 기업을 선별한다.
2. 구태의연한 공급사슬이 문제

Ⅵ. IT가 물류 아웃소싱을 가능하게 한다.

1. 아웃소싱해도 물류는 중요
2. 정보공유가 전제조건

본문내용

하게 존재해 어려움이 많다.
예컨대, 어느 식품관련 제조업체에서는 기존의 도매업자로부터 소매점으로 출하정보 및 재고정보를 받아, 그것을 근거로 각 도매업에 있어서의 필요 납입수를 계산하여, 주문을 받지 않고 납품하는 CRP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본래, 이것은 적어도 거대 소매업자 간에 직접 정보를 주고받고, 소매직송을 하면 되지만 그 같은 형태로는 되지 않는다. 여기에는 과거부터 공급사슬의 구성기업인 도매업자에 대한 배려가 작동하고 있음을 생각하면 쉽게 알 수 있다.
SCM이 향후 확대될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금 각 기업이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그 대답은 명백하다.
자사의 강한 기능을 명확히 하고 그 강화를 도모하는 것이다. 강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은 시대가 아무리 변화해도 반드시 생존한다. 즉 SCM을 하지 않아도 정면돌파해야 할 과제가 이것이다.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 회피하고 통과할 수 없는 과업이다.
이 자사의 강한 기능을 '핵심역량'(core competence)라고 한다. SCM의 진전과 함께 지금 강하게 요구되고 있는 것이 핵심역량의 강화이다. 향후 핵심역량이 명확한 기업만이 생존하게 된다.
물류를 타사와의 경쟁수단으로서 강력하게 생각하는 기업에서는 물류를 중핵적인 업무로 인식할지도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기업의 타기능과 비교해 우선적으로 경영자원을 배분하는 기능으로서 물류를 고려하지 않는다.
이것은 지금까지의 물류의 역사 속에서 경험을 한 것이다.
이 같이 생각하면, 중핵적인 업무 경영의 진전과 함께, 또한 SCM의 진전과 함께 향후 '물류는 아웃소싱한다'는 선택이 증대해 갈 것이 예상된다.
SCM이 전개되면, 물류는 하는 수 없이 그것에 강한 기업에 의해 대신 수행되게 된다. 그렇게 되면 물류는 필연적으로 그것을 중핵적인 업무로 여기지 않는 기업의 손에서 벗어나게 된다.
6. IT가 물류 아웃소싱을 가능하게 한다.
(1) 아웃소싱해도 물류는 중요
물류를 아웃소싱하면 무언가 물류를 방치해 버리고 자사에서는 이제 관련이 없다는 인상을 가지기 쉽지만, 이 같은 인식은 잘못이다.
가령 아웃소싱해도 그것이 자사의 물류라는 점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 물류가 없으면 기업 활동은 완결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물류가 필요 없다는 것은 아니다. 자사에서 물류를 행하기보다도 외부의 전문업자에게 맡기는 쪽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에서 행해지는 것이 아웃소싱이다. 즉, 자사에서 계속하는데는 경영자원의 투입도 충분히 할 수 없기 때문에, 향후 물류의 약체화를 피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에서 선택되는 판단이다.
아웃소싱한다는 것은 아웃소싱받는 회사가 자사의 '물류부'가 되는 관계가 된다. 즉 물류를 아웃소싱해도 물류부가 외부의 전문업자로 변할 뿐, 자사의 담당기능으로서의 물류에는 틀림없다. 이 점을 분명히 이해해야 한다.
(2) 정보공유가 전제조건
외부의 전문업자가 물류부가 된 경우에 중요한 것은 '정보의 공유'이다. 가령 외부에 하청을 주고 있다고 하지만 마치 자사에서 하고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이어야 한다. 이 경우 중요한 것이 물류에 대한 정보를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는 체제의 구축이다. 여기서 IT가 위력을 발휘한다. 물류업자들은 인터넷의 홈페이지를 통해 물류에 대한 정보를 아웃소싱한 하주기업과 공유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해서 제공하고 있다.
하주기업은 자사의 재고 및 출하의 상황에 대해 물류업자가 개설한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것만으로 자사의 재고가 어느 창고에 어느 정도 있으며, 출하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를 한눈으로 알 수 있게 되어 있다.
또한 재고가 일정수준 아래로 떨어질 때에 하주기업에 대해 일정량을 자동적으로 발주하는 구조도 가지고 있다.
이처럼 아웃소싱 한 기업에서는 PC를 통해 누구나 자사의 물류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인터넷이 그것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의 공유가 아웃소싱을 가능하게 한 것이다. 실로 IT가 물류의 아웃소싱이라는 새로운 선택을 가능하게 한 것이다.
최근 물류업계에서는 제3자 물류(third par logistics)를 표방하는 사업자가 많이 나오고 있다. 물류업자 뿐만 아니라 상사, 도매업자 및 정보기업 등이 이것에 참가하려고 한다.
이것은 통칭 '3PL'로 약칭되고 있는데 물류의 아웃소싱을 수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3PL업자에게 요구되는 것은, 운반과 보관이라는 업무수행 능력이 아니라, IT를 베이스로 하는 물류정보 제공능력, 물류시스템 구축 운영능력, 물류업자능력 등 소위 소프트적인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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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1.20
  • 저작시기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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