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목 차 -
1. 연 구 과 제 의 동 기
2. 연 구 과 제
한국 현 학교 교육의 문제점
1) 고(高)학력, 고(高)학벌을 추구하는 교육 퐁토
2) 학교 교육 그 자체가 지니고 있는 문제점
3) 입시위주로 치닫는 교육현실
4) 끊임없이 난무하는 교육정책과 갈필을 못잡는 교육기조
5) 19세기 학교에 21세기 학생, 여전히 낡은 환경과 시설문제
6) ‘추락하는 교권’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3. 연구과제 해결방안
문제점의 개선안
4. 연구를 마치며, 참고문헌
1. 연 구 과 제 의 동 기
2. 연 구 과 제
한국 현 학교 교육의 문제점
1) 고(高)학력, 고(高)학벌을 추구하는 교육 퐁토
2) 학교 교육 그 자체가 지니고 있는 문제점
3) 입시위주로 치닫는 교육현실
4) 끊임없이 난무하는 교육정책과 갈필을 못잡는 교육기조
5) 19세기 학교에 21세기 학생, 여전히 낡은 환경과 시설문제
6) ‘추락하는 교권’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3. 연구과제 해결방안
문제점의 개선안
4. 연구를 마치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된다. 그들도 하나의 직업인이며 한 집안을 이끄는 사람들이다. 그들 자신의 처우가 올바로 확립되었을 때 올바른 스승의 모습도 자연스럽게 생성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3. 연구과제 해결방안 - 문제점의 개선안
먼저 우리에게 있어서 시급한 것은 학교에 대한 투자를 과감하게 이루어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 전국 평균 학급 당 학생 수는 초등학교가 35.8명, 중학교 38명, 고등학교 44명이다. 그러나 이 숫자는 한 학급 당 학생 수가 10여명 정도인 도서벽지지역까지 합한 숫자이며, 도심에 밀집한 중·고등학교는 아직도 40여명에 달하는 곳이 많은 실정이다. 선생님들은 수업시간에 일방적으로 교과서 내용을 칠판에 판서를 하고 설명해주는 수업 방식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러한 구태의연한 수업방식에 지루함과 따분함을 느낀다. 학원이나 개인지도를 통하여 수업 내용에 대해 미리 알고 선행한 학생들, 수업내용을 도저히 알아들을 수 없는 학생들도 이 점은 어는 부분을 막론하고 마찬가지 일 것이다. 이런 점에서 학생 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국가가 교육에 더 많은 예산을 할당하는 동시에 기업체나 사학재단 등도 학교 교육시스템에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만 한다. 그리고 학원비나 과외비 등으로 지출되는 학부형들의 돈이 학교에 자연스럽게 학교에 흘러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자립형 사립학교의 확대와, 기부금에 대한 세금감면 등 여러 가지 제도적 장치들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에 멀티미디어 교실과 체육관등 다양한 실습시설을 구비해 영어, 애니메이션 창작, 음악 실습, 수영교실 이든 저마다 하고 싶은 특기 공부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학교 형태를 다양화해서 학습의 선택권을 지속적으로 높여야 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또한 교육 재정 투자에 있어서도 지역 간의 차이를 두어 자립할 수 있는 지역의 과잉세액은 지원액을 줄이거나 과잉세액에서 충당되는 부분을 어려운 지역이 배정될 수 있도록 지역에 관계없이 모든 아이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둘째, 무조건적인 획일화되고, 평준화된 교육정책에서 이제는 탈피해야 한다. 그 동안 실시해오던 평준화 교육제도를 개선하여 학생들의 능력을 다양하게 살려줄 수업 전략과 학습 방법의 도입이 시급하다. 이 부분의 해결 방안으로는 수준에 맞는 학습자 선택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여건은 사실상 이것을 전부 수행할 수 없는 실정이다. 수준을 어떻게 나눠야 할지 명확한 지침이 없으며, 한 반의 인원이 많다 보니 자연히 학기 초 시험성적으로 나누게 되어 전시 교육행정으로 우열반으로 전락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수준별 수업이 우열반으로 되지 않게 하려면 현재의 방식을 과감하게 탈피해 나가야 한다. 지금처럼 모든 과목의 총점을 합산하고 백분율로 석차를 내 대입 내신이나 판단형식에 맞추는 식으로는 수준별 교육이 안 된다. 이외에 교과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도 학업 의욕을 북돋울 수 있는 방안을 제시토록 하거나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교과목에 국한하지 않고, 비교과 특기. 적성 교육을 확대하는 방법들이 있을 수 있겠다.
셋째, 교사들의 실추된 교권을 회복토록 해야 한다. 교육 개혁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교사들이 열쇠를 쥐고 있는 만큼 교사들에게 힘을 실어주려는 사회적 노력이 절실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미 몇 차례나 교육정책의 수정과 사회 여론에 대한 질타와 공격을 받으면서 교사들의 의욕은 상실한지 오래이다. 이로 인해 교사들은 요즘 어떠한 정책이 제시가 되면 그에 따른 부작용부터 떠올리게 된다고 한다. 이러한 교사들의 사기 침체는 학생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이를 해결을 위해서는 교사들의 자율성을 인정해줘야 하고, 평교사로서도 그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연수나 교사 사회 내에서의 승진제도 마련이 절실하며, 사회 전반적으로도 학교를 믿는 의식이 확대대어야 함은 물론 정부에서도 교육 개혁, 개선을 국정 최우선의 과제로 선언하고 교사와 함께하는 교육 발전 위원회를 조직해야 된다고 본다. 하지만 잊어서는 안 될 것은 교사들의 자발적인 선행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 최우선이다.
넷째, 장기적인 안목으로 레이스를 해 나가야 한다. 우리나라는 교육 개혁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으나 성급하게 서둘려고만 하고 있다. 충분한 심의와 고려를 거쳐서 제도나 시행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때, 그 때 필요한 것만을 추려내다 보니 정책이 오래가지를 못하고 매번 바뀌게 된다. 이렇게 되다보니 여론의 못 매를 매번 밥 먹듯이 맞게 되고, 결국은 제대로 성과도 이루어보지도 못하고 교육을 받는 입장에서는 혼란만 더 가중시키고 있게 되는 것이다. 정말 장기적이고 안목 있는 교육의 방안이 제시되려고 한다면 시행되는 기간보다 더욱 더 심도 있고, 밀도 있는 탐구와 연구를 바탕으로 탄생되어서 시행이 되어야 한다. ‘교육이 백년대계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오래 전부터 교육은 인류를 이끌어 나가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가 되었다. 하나의 방향이 100년까지는 아니라도 오래도록 유지될 수 있는 뿌리가 튼튼한 구체적이고, 교육을 주고받는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4. 연구를 마치며, 참고문헌
24년이란 시간동안에 우리나라에서 교육을 받고 자라왔지만 이렇게 많은 교육적 사안(문제점)들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것은 그 동안에 받아온 교육의 바탕에 너무 익숙해 버린 내 자신을 잃고 있었던 때문이 아닌가 싶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교육의 방향에 문제점으로 보여 지는 것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일일이 다 열거하여 추려내기엔 지면에 끝없이 펼쳐질 것이고, 하나에 접어들면 그 이상의 것을 더욱 더 탐구를 해야 하는데 내 자신의 한계를 느낀다. 이러한 지면으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해주신 ‘교육학개론’ 수업의 강인섭 교수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만으로 부족한 내용을 접어둔다.
참고문헌 : www.moe.go.kr (교육인적자원부), www.edkorea.org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문용린(2002), 학교교육 이렇게 살리자, 나남출판, 각 언론사별 신문기사 참조.
3. 연구과제 해결방안 - 문제점의 개선안
먼저 우리에게 있어서 시급한 것은 학교에 대한 투자를 과감하게 이루어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 전국 평균 학급 당 학생 수는 초등학교가 35.8명, 중학교 38명, 고등학교 44명이다. 그러나 이 숫자는 한 학급 당 학생 수가 10여명 정도인 도서벽지지역까지 합한 숫자이며, 도심에 밀집한 중·고등학교는 아직도 40여명에 달하는 곳이 많은 실정이다. 선생님들은 수업시간에 일방적으로 교과서 내용을 칠판에 판서를 하고 설명해주는 수업 방식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러한 구태의연한 수업방식에 지루함과 따분함을 느낀다. 학원이나 개인지도를 통하여 수업 내용에 대해 미리 알고 선행한 학생들, 수업내용을 도저히 알아들을 수 없는 학생들도 이 점은 어는 부분을 막론하고 마찬가지 일 것이다. 이런 점에서 학생 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국가가 교육에 더 많은 예산을 할당하는 동시에 기업체나 사학재단 등도 학교 교육시스템에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만 한다. 그리고 학원비나 과외비 등으로 지출되는 학부형들의 돈이 학교에 자연스럽게 학교에 흘러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자립형 사립학교의 확대와, 기부금에 대한 세금감면 등 여러 가지 제도적 장치들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에 멀티미디어 교실과 체육관등 다양한 실습시설을 구비해 영어, 애니메이션 창작, 음악 실습, 수영교실 이든 저마다 하고 싶은 특기 공부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학교 형태를 다양화해서 학습의 선택권을 지속적으로 높여야 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또한 교육 재정 투자에 있어서도 지역 간의 차이를 두어 자립할 수 있는 지역의 과잉세액은 지원액을 줄이거나 과잉세액에서 충당되는 부분을 어려운 지역이 배정될 수 있도록 지역에 관계없이 모든 아이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둘째, 무조건적인 획일화되고, 평준화된 교육정책에서 이제는 탈피해야 한다. 그 동안 실시해오던 평준화 교육제도를 개선하여 학생들의 능력을 다양하게 살려줄 수업 전략과 학습 방법의 도입이 시급하다. 이 부분의 해결 방안으로는 수준에 맞는 학습자 선택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여건은 사실상 이것을 전부 수행할 수 없는 실정이다. 수준을 어떻게 나눠야 할지 명확한 지침이 없으며, 한 반의 인원이 많다 보니 자연히 학기 초 시험성적으로 나누게 되어 전시 교육행정으로 우열반으로 전락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수준별 수업이 우열반으로 되지 않게 하려면 현재의 방식을 과감하게 탈피해 나가야 한다. 지금처럼 모든 과목의 총점을 합산하고 백분율로 석차를 내 대입 내신이나 판단형식에 맞추는 식으로는 수준별 교육이 안 된다. 이외에 교과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도 학업 의욕을 북돋울 수 있는 방안을 제시토록 하거나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교과목에 국한하지 않고, 비교과 특기. 적성 교육을 확대하는 방법들이 있을 수 있겠다.
셋째, 교사들의 실추된 교권을 회복토록 해야 한다. 교육 개혁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교사들이 열쇠를 쥐고 있는 만큼 교사들에게 힘을 실어주려는 사회적 노력이 절실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미 몇 차례나 교육정책의 수정과 사회 여론에 대한 질타와 공격을 받으면서 교사들의 의욕은 상실한지 오래이다. 이로 인해 교사들은 요즘 어떠한 정책이 제시가 되면 그에 따른 부작용부터 떠올리게 된다고 한다. 이러한 교사들의 사기 침체는 학생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이를 해결을 위해서는 교사들의 자율성을 인정해줘야 하고, 평교사로서도 그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연수나 교사 사회 내에서의 승진제도 마련이 절실하며, 사회 전반적으로도 학교를 믿는 의식이 확대대어야 함은 물론 정부에서도 교육 개혁, 개선을 국정 최우선의 과제로 선언하고 교사와 함께하는 교육 발전 위원회를 조직해야 된다고 본다. 하지만 잊어서는 안 될 것은 교사들의 자발적인 선행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 최우선이다.
넷째, 장기적인 안목으로 레이스를 해 나가야 한다. 우리나라는 교육 개혁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으나 성급하게 서둘려고만 하고 있다. 충분한 심의와 고려를 거쳐서 제도나 시행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때, 그 때 필요한 것만을 추려내다 보니 정책이 오래가지를 못하고 매번 바뀌게 된다. 이렇게 되다보니 여론의 못 매를 매번 밥 먹듯이 맞게 되고, 결국은 제대로 성과도 이루어보지도 못하고 교육을 받는 입장에서는 혼란만 더 가중시키고 있게 되는 것이다. 정말 장기적이고 안목 있는 교육의 방안이 제시되려고 한다면 시행되는 기간보다 더욱 더 심도 있고, 밀도 있는 탐구와 연구를 바탕으로 탄생되어서 시행이 되어야 한다. ‘교육이 백년대계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오래 전부터 교육은 인류를 이끌어 나가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가 되었다. 하나의 방향이 100년까지는 아니라도 오래도록 유지될 수 있는 뿌리가 튼튼한 구체적이고, 교육을 주고받는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4. 연구를 마치며, 참고문헌
24년이란 시간동안에 우리나라에서 교육을 받고 자라왔지만 이렇게 많은 교육적 사안(문제점)들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것은 그 동안에 받아온 교육의 바탕에 너무 익숙해 버린 내 자신을 잃고 있었던 때문이 아닌가 싶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교육의 방향에 문제점으로 보여 지는 것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일일이 다 열거하여 추려내기엔 지면에 끝없이 펼쳐질 것이고, 하나에 접어들면 그 이상의 것을 더욱 더 탐구를 해야 하는데 내 자신의 한계를 느낀다. 이러한 지면으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해주신 ‘교육학개론’ 수업의 강인섭 교수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만으로 부족한 내용을 접어둔다.
참고문헌 : www.moe.go.kr (교육인적자원부), www.edkorea.org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문용린(2002), 학교교육 이렇게 살리자, 나남출판, 각 언론사별 신문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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