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여 상품과 저관여 상품

목차

1) 고관여 상품(high involvement production)

2) 저관여 상품(low involvement production)

고관여 상품 : X-Canvas(PDP TV)

1. 문제의 인식

2. PDP란?

3. PDP시장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

4. X-canvas 브랜드컨셉

5. X-canvas의 특징

6. X-canvas의 기능

7. 사용중인 촉진 전략과 마케팅

8. 기능적 컨셉

9. 상징적 컨셉

10. 마케팅과의 적절성

1)모델과의 적절성

2)시대와의 적절성

3)제품 이벤트 적합성

본문내용

을 주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도 하고 있다.
10. 마케팅과의 적절성
1)모델과의 적절성
"질투받는 삶엔 몇가지 원칙이 있어요.우선 자유로워야 하고 감춰진 멋이 있어야하죠. 무엇보다 즐길줄 안다는 것, 그게 중요해요." 이러한 문구로 시작하는 다니엘 헤니의 엑스캔버스 광고는, 일찌감치 글로벌 모델 체제를 확립, 세계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엑스캔버스는 최근 브라질의 세계적인 모델 솔렌지 윌버트를 자사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올해 20세인 윌버트는 183㎝의 훤칠한 키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패션 모델계의 준비된 신예다. 세계 모델 순위 12위. 구찌·샤넬·크리스찬 디올 등 세계 유수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지젤 번천의 뒤를 이을 기대주로 각광받고 있다. 액스캔버스는 윌버트와 다니엘 헤니를 주인공으로 이달부터 새로운 TV CF를 방영하고 있다. 레드 드레스를 입은 윌버트는 다니엘 헤니가 나오는 TV 화면을 응시한다. 두 사람이 마치 사랑의 대화를 나누는 것 같은 몽환적인 컨셉트다. 이번 광고를 통해 영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 될 것이며, 촬영 장소도 모든 문화가 교류하고 새로운 트렌드가 시작되는 세계의 중심 뉴욕 맨해튼으로 하여 글로벌 모델을 기용해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했다고 생각한다.
2)시대와의 적절성
LG전자는 기존 액정화면(LCD) TV보다 전력 소모량을 크게 낮춘 ‘엑스캔버스 다비드 LED’를 최근 출시했다. 눈에 띄는 기능은 ‘아이큐그린’(eyeQgreen)이다. 아침, 점심, 저녁 등 시청 환경을 4100단계로 세분화, 쓸데없는 전력소비를 최대 60%까지 줄여준다는 게 LG측의 설명이다. 절전과 더불어 눈(시력)을 보호해줘 ‘아이큐그린’이란 이름이 붙었다. 빛을 쏘아주는 배경판(백라이트)에 기존 전구 대신 발광다이오드(LED)를 써 전기요금 부담을 더 줄였다.
아이큐그린 기능은 LG전자의 LCD TV 신제품 ‘엑스캔버스 스칼렛’에도 적용됐다.52인치 TV를 하루 10시간 시청한다고 가정했을 때, 아이큐그린의 절전효과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1년에 최고 30만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32인치 LCD TV가 100만원 안팎이니,3년이면 ‘세컨드 TV’ 1대를 장만할 수 있는 셈이다.
3)제품 이벤트 적합성
LG전자 '엑스캔버스하다' 캠페인 전개하고 있다. 이는 디지털 가전 브랜드에 철학을 담아 문화 코드로 승화시키려는 새로운 시도가 눈길을 끈다. 이러한 시도는 제품 브랜드에 철학을 담고 이를 통해 문화 코드로 승격시키려는 시도 역시 유례가 없다. ‘엑스캔버스하다’ 캠페인 슬로건을 바탕으로 TV를 단순히 시청할 수 있는 소유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가치를 바탕으로 문화적 가치를 갖고 있는 매개체로 의미를 부여해 TV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꾼다는 계획이다. 티저광고인 엑스캔버스는 “엑스캔버스하다”로 읽히면서 자연스레 LG전자의 디지털TV 광고임을 짐작케 할 수 있다. ‘엑스캔버스하다’는 "TV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다, 이제까지와는 새롭고 좋은 것을 취하다, 태도와 관념을 바꾸다, 경쟁사가 할 수 없는 일을 하다” 등의 의미를 갖고 있다. 세계 최초로 출시한 타임머신 기능 TV를 통해 TV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고 경쟁사가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는 XCANVAS의 브랜드 철학을 보여주기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엑스캔버스하다’ 캠페인를 통해 디지털TV 브랜드 XCANVAS를 TV를 감상하는 스타일을 넘어 삶의 문화를 바꿀 수 있는 문화 코드로 정착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이벤트 캠페인이라고 생각한다.

키워드

고관여 상품과 저관여 상품,   PDP시장,   X-canvas 브랜드컨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