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쏘울’
본 자료는 7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해당 자료는 7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7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 기업선정 : 기아자동차 ‘쏘울’


□ 목 차
1. 서론
: 연구의 배경 및 목표

2. 본론
1) 마음을 흔들어야 팔린다! -감성마케팅
① 좋은옷도 남과 같은 건 입기 싫은사람들. - 감성시대의 도래 -
② 감성마케팅이란 무엇일까? - 감성마케팅의 이론적 개념
③ 감성마케팅사례 – 디자인을 중심으로한 감성마케팅
(데카르트 마케팅도 이중에 하나로 소개)
2) 남과 다른 나만의 차 - SOUL의 탄생
① 내차는 세계 3대 디자이너가 만들었다!
- KIA의 디자인경영 : 피터슈라이어의 영입
② SOUL이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감성?
3) KIA차 SOUL의 SWOT분석
4) SOUL의 STP분석
① 시장세분화
② 표적시장
③ 포지셔닝
5) SOUL! 내 마음에 말하다 - SOUL의 마케팅전략
① UCC Marketing
② 뮤직드라마 Soul Special
③ 웹 마케팅
6) 디자인으로 인정받다 - Soul 성과
① 수상경력(디자인 뿐만 아니라 안정성 역시 우수한 평가)
② 소비자가 생각하는 SOUL(인지도,구매후기..)

3. 결론
1) KIA의 이상과 소비자들의 바램
① KIA가 추구하는 SOUL
② 소비자가 바라는 SOUL
2) 이런건 어때요? - 보완점에 관한 의견

4. 참고 자료 및 인터뷰 출처

본문내용

이다. 난생처음 보는 디자인에 국내시장은 물론 세계시장의 이목을 한번에 끌어모은 다크호스 쏘울의 행보가 주목된다.
그림00. 쏘울_새로운 디자인의 박스카
그림00. 닛산 큐브_기존 박스카
2) 소비자가 바라는 SOUL
① 참신한 디자인에 어울리는 엔진성능
: 소비자의 시각에서 쏘울은 곧 디자인이다. 디자인 때문에 쏘울을 구매했고 그러한 감성적 매력이 소비자에게 큰 만족을 가져다 준다. 하지만 1600CC의 엔진 출력은 남성운전자들에게는 답답함으로 다가온다. 1100CC의 모닝과 비교했을 때 쏘울의 디자인은 한참 앞서지만 엔진출력의 경우 빼어난 디자인에 걸맞지 못하다는 불만이었다. 제품 자체의 만족에도 불구하고 참신하고 세련된 외관에 어울리지 않는 엔진 능력은 남성 이용자들로 하여금 엔진의 성능적 아쉬움을 남긴다..
그림00. 1100CC 모닝
그림00. 1600CC 쏘울스터
②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 디자인 - 무늬 도색 A/S문제
: 쏘울의 디자인 하면 외관의 화려한 무늬를 떠올린다. 하지만 이것이 단기적인 즐거움이라면 소비자로써는 생각이 달라진다. 실제 대리점에 문의한 결과 접촉사고로 인해 무늬의 훼손은 A/S를 받는 항목이 아니다. 새로운 도색을 하거나 기아자동차가 아닌 일반 튜닝 업체에서 수리를 받아야 한다. 이러한 점은 고객들에게는 디자인을 보고 구매한 제품에 대해 회의감을 불러일으킬지도 모르겠다.
그림00. 화려한 무늬의 쏘울
그림00. 용을 형상화한 쏘울의 무늬
2. 이렇게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보완점에 대한 의견
: SOUL의 마케팅 문제점 및 보완점 - 감성은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가?
1) 디자인을 통한 강한 인상, 그에 따르지 못한 성능 어필
- 디자인 마케팅은 확실히 통했다. 2, 30대 젊은 타겟층들이 디자인에 매료되어 쏘울에 관심을 갖고 찾아오게 만들었다. 그러나 빈번히 다른 상품의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 쏘울이 미끼상품으로써 큰 역할을 한 것이다. 그러나 미끼 상품으로써의 훌륭한 역할 수행이 처음부터 목표는 아니었다. 쏘울의 단일상품으로서 판매실적은 초기의 무서운 기세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인 것이다. 기아 마케팅 부서에서는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국제적인 경기 침체의 여파로 주 타겟고객인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구매자들이 입은 경제적 타격을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고 있다. 그 결과 디자인만 새로운 쏘울을 살 여력이 되지 않는다는 인식하에 고기능성 준중형차에게 구매층을 뺏기거나 기존의 좋은 연비의 소형차들에게 매출을 빼앗긴 것이다. 실제로 초기 쏘울의 마케팅은 차의 성능적인 측면을 과감히 생략하고 디자인으로 승부를 걸었다. 그에 소비자들의 엔진 성능에 대한 불만사항을 내놓자 128마력의 체험단 기획등 후발적 노력을 기울이게 된 것이다. 초창기부터 기술적, 실용적 측면을 어느 정도 갖춘 후 지금과 같은 디자인 마케팅을 펼쳤다면 초기의 선전을 좀더 길게 가져갈 수 있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남는다.
그림00. 초창기 쏘울의 디자인 마케팅
그림00. 엔진 128마력 체험단 이벤트
2) 너무나 훌륭한 웹 마케팅, 하지만 접근도가 떨어진다.
- 쏘울의 웹 마케팅은 누구나 한번 만 방문해 보면 바로 눈이 휘둥그래 질 만큼 디자인이 잘 부각되어 있다. 수많은 플레시 화면들과 다채로운 색상의 산뜻한 모델 사진은 최첨단 맞춤형 디자인 프로그램을 만지는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하지만 고객들의 구매의사 결정에 일차적으로 영향을 주었다고 보기 힘들다. 특색있는 스토리를 가진 뮤직비디오, UCC 등 다채로운 컨텐츠를 보유한 웹 사이트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구매 결정 전 사이트를 보았다는 고객은 드물었다. 주로 다른 형태의 통로를 통해 이미 구매의사를 확실히 한 이후 정보확인 차원에서 방문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에 웹 마케팅에 대한 접근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마케팅적 연구가 필요하겠다.
그림00. 역동적이고 세련된 쏘울의 웹 마케팅
3) 서브 타겟층의 외면
- 쏘울의 메인 타겟층이 2, 30대 젊은 층이라면 서브 타겟층은 젊은 감각을 지닌 중장년층이다. 하지만 모든 마케팅의 초점은 젊은 층에게만 너무 무게가 실려 있어 아쉬웠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디자인은 젊고 꾸미기 좋아하는 주 고객층에게는 신선할지라도 서브 타겟인 중장년층에는 자칫 위신이 떨어져 보이는 가벼운 제품이라는 거리감을 안기고 있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디자인은
그림00. 쏘울의 서브타겟은 젊은 감각의 중장년층이다.
젊고 꾸미기 좋아하는 주 고객층에게는 신선할지라도 서브 타겟인 중장년층에는 자칫 위신이 떨어져 보이는 가벼운 제품이라는 거리감을 안기고 있다. 하지만 의외로 가장 많이 판매고를 이루고 있는 디자인은 마케팅에서 보여주듯 나만의 독특한 꽃무늬, 로봇 그림 혹은 붉은색, 연두색등 원색의 디자인이 아니라 은색계열의 심플한 모델이라는 점이다. 결국 젊은 감각을 살리는 것이 요란한 디자인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세련되고 도시적인 색감과 디자인으로 주 타겟은 물론 서브타겟을 아우를 수 있는 마케팅에 대한 연구가 아쉽다.
□ 참고 자료 및 인터뷰 출처
삼성경제 연구소(http://www.sert.org)-디자인경영의 최근 동향과 시사점
기아차동차(http://www.kia.co.kr), 대한상공회의소-성공디자인 경영 실체와 과제
쏘울클럽 서울부지역장 최순악씨 인터뷰, 기아차청량리 대리점 방문녹음(11. 17, 화)
쏘울클럽 서울지역장 정다운씨 인터뷰(11. 19, 목)
기아 마케팅부 정진욱 과장 인터뷰(11. 17, 목)
디자인 경영의 진화 패러다임- LG주간경제 2006 7월 12일 장강일 책임연구원
http://www.soulclub.kr/
http://www.clubsoul.co.kr/
http://cafe.naver.com/kiaamclub
http://www.systemplug.com/568-'"아이팟"이 아름다운 건, 절제라는 덕목이 있기 때문이다'
Marketing issues & trend 가전시장편 - SERI 경제포커스(한경 비지니스 08. 8. 17)
[여름상품특집] 포카리스웨트 생활속 음료로 고객 사랑 한몸에- (아시아투데이 09. 5. 21)

키워드

  • 가격5,000
  • 페이지수21페이지
  • 등록일2012.04.05
  • 저작시기2012.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835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