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 박지원][연암][박지원][철학][문학사상][법고창신론]연암 박지원의 법고창신론 분석(연암 박지원의 생애, 연암 박지원의 철학과 연암 박지원의 문학사상, 연암 박지원의 법고창신론(法古創新論))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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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연암 박지원의 생애

Ⅱ. 연암 박지원의 철학과 문학사상

Ⅲ. 연암 박지원의 법고창신론(法古創新論)

Ⅳ.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나름대로의 독창성이 있는 창작물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다. 초정집서에서 계속~((명나라의 여러 작가들이 법고와 창신에 있어 서로를 헐뜯으면서도 함께 바름을 얻지 못하고 나란히 말세의 자질구레함으로 떨어져서, 도를 지키는데 보탬이 없이 한갓 풍속을 병들게 하고 교화를 만들어 교묘하기 보다는 차라리 옛것을 본받아 보잘 것 없는 것이 더 나으리라.)) 법고를 통해 훌륭히 변통한 창신의 예술을 주장하면서도 잊지 않았던 것은 지나친 기교를 경계하였던 것이다. 위에서와 같이 연암은 옛 것의 선별없는 답습이나 근거 없는 새로운 것의 창작으로는 좋은 창작 예술품을 결코 만들어 낼 수 없는 것이며, 새롭고 훌륭한 예술 작품의 창작을 위해서는 옛 것을 현실에 알맞게 변용하여 전통적인 것의 바탕 위에서 창조적인 것을 이룩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Ⅳ. 결론
연암 박지원은 스스로를 “광달하기는 장자(莊子) 같고 불공하기는 유하혜(柳下惠)같고 술 마시기는 유령(劉怜)같고 책을 쓰기는 양웅(楊雄)같고 스스로 견주기는 제갈양 같다.‘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탑골 주변 허름한 집에 기거하고 있던 이 초라한 양반에게 장사치들은 물론 걸인들조차도 큰 스승으로 모셨다. 연암은 이처럼 세상 한복판에서 세상을 등진 채 살아가는 인물이었다. 그 주위로는 재주와 지식을 겸비한 지식인들, 그러나 신분제도의 억업에서 고통받는 서자 출신 학자들의 정신적 지주였다.
참고자료
열하일기/박지원 지음/ 솔(1997)
조선시대 화론 연구/유홍준 지음/학고재(1998)
세상을 등지고 세상을 가르친 연암 박지원 연암 박지원/박지원 지음/거송미디어(2004)

키워드

연암 박지원,   박지원,   법고창신론,   실학,   실학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