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 영화제의 성공요인, 특징, 역사, 특성, PPP소개, PIFF효과, 문화적 효과, 경제적 효과, 마케팅 전략, 현황, 관리, 역할, 시사점, 미래 전망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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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 론………………………………1
  부산 국제영화제란 무엇인가?………………………………2
본 론………………………………2
  부산 국제영화제의 특징………………………………2
  부산 국제영화제의 성공요인 및 특성……………………………3
  PPP(Pusan Promotion Plan)의 소개………………………………4
  PIFF(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효과………………5
 문화적 효과………………………………5
 경제적 효과………………………………5
결 론………………………………8
  국제영화제를 통한 부산의 영상산업의 미래…………………8

본문내용

영상위와 부산지방경찰청, 소방본부, 해양경찰서가 무상 지원해 주었다. 특히 최고 번화가인 서면 롯데백화점 앞 4차선 도로를 10일 동안이나 통제하고 액션장면을 촬영했다.
‘친구’의 곽경택 감독과 장동건씨 등 주연배우들은 영상위 홈페이지에 “부산 영상위의 도움이 없었다면 친구는 만들어 질 수 없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부산시는 부산 국제영화제를 통해 영화 붐을 조성한 뒤 영화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채택, 지원전담기구인 ‘영상위’를 발족시켜 영상도시의 기반을 만든 것이다. 나아가 영상위의 성과물을 바탕으로 영화대학 등 영화 인프라까지 구축하면서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영화 영상도시를 꿈꾸고 있는 것이다. 영상도시는 그 자체가 문화관광자원임은 당연하다.
삼성경제연구소는 “많은 지역이 관광활성화를 내세우고 있지만, 부산처럼 행정당국과 업계가 힘을 모으고 있는 곳은 사실상 하나도 없다”면서 “예산과 시민들의 무관심을 탓하고 있는 전국의 자치단체들이 부산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57개국 226편 371회가 상영된 2002년 영화제에 모두 18만여명이 관객이 모여들어 관객수가 2000년보다 25.7%나 늘어났고 유료관객수도 16만7천349명에 달해 5억5천만원의 입장료와 8억5천만원 협찬금 등 모두 14억원의 수입을 기록, 2000년도 수입액(6억3천만원) 보다 배 이상 됐다. 부산시가 발표한 2000년 부산국제영화제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관람료와 숙박비 등을 비롯해 국내외 관객 총 18만여명이 영화제 기간 부산에서 쓰는 돈은 175억원에 이른다. 이 가운데 12만7천여명은 부산 시민으로, 이들이 쓴 돈은 평균 3만원, 나머지 5만4천여명의 외지인들이 평균 2.5일을 머물며 9만5천원씩을 썼다는 계산이다. 175억원은 부산시가 영화제에 지원한 금액의 20배가 넘는 액수다.
단순 수치상으로의 결과 뿐 아니라 국제영화를 개최함에 따라 영화제를 보기 위해 방문하는 많은 외국인 영화관계자와 그러한 유명한 영화인을 취재하기 위한 외국 유수의 언론사들의 방문 그리고 전국의 많은 방문객들이 부산에 머문 다는 것이다. 부산을 하루 만에 둘러보는 것이 아니라 영화제기간 9일 동안 자신이 보고 싶은 영화를 위해 평균 2일 이상의 체류는 부산 경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국제적인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는 부산을 외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고 이러한 긍정적인 이미지의 홍보 효과는 돈으로 따질 수 없는 가치를 가지기 때문이다.
결 론
국제영화제를 통한 부산의 영상산업의 미래
앞에서도 보았듯이 부산의 국제영화제의 개최는 부산 지역을 변화시키고 있다. 제일 큰 변화는 부산의 산업이 신발 등의 제조업에서 영상산업으로 다양화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부산의 영상산업의 발전은 부산지역에는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도 한국기업들, 특히 부산의 기업들은 금전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전통적 경제학의 관점에서 기업을 운영할 뿐 금전적 이익과 더불어 인간적 가치/문화적 가치추구라는 새로운 경제학의 이중화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형편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우리의 문화 인프라가 어떠한 수준에 놓여 있는가를 전문가는 물론 일반 시민까지도 다함께 재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다행히 최근 들어 부산의 영화관은 급속히 열악한 시설을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영사기술 또한 개선의 조짐이 보이기도 했다. 부산의 문화 인프라, 특히 영화문화 인프라의 구축에 있어 시네마테크 부산의 개관은 큰 의미를 가진다. 시네마테크란 수준 높은 예술영화의 지속적 상영과 독립영화의 지원, 교양/교육프로그램의 활성화, 정기적인 교양강좌 프로그램 개설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운영, 영화관련 자료의 체계화를 통해 평상시 접하기 어려웠던 자료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부산의 시네마테크는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제대로 된 시네마테크이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1년 내내 필름으로 상영되는 다양한 영화들, 풍부한 자료와 강좌들은 늘 다양한 영화문화를 접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뿐만 아니라, 미래의 영화 인력을 키워내는 중심기지 역할을 수행해 내고 있다.
이러한 부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영상산업구축전략은 부산국제영화제와 공조체제를 유지할 수밖에 없다. 앞에서 본 것처럼 부산시의 영상산업구축방안은 이미 어느 정도 진행이 되어 있는 상태이며, 여태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향후에도 부산국제영화제가 부산시와 영상산업구축에 있어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인가를 논의해야 할 것이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몇 가지 방안을 보면 다음과 같다.
부산의 영상산업구축은 세계, 특히 아시아를 겨냥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며, 부산국제영화제가 그동안 구축해 놓은 해외의 커넥션을 적극 활용하게 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두번째는 PPP를 적극 활용하는 방법이다. PPP는 영화제의 메인 행사와는 달리 영화산업관계자들만이 모이는 자리이다. 이곳이야말로 부산이 영상산업을 구축하는데 있어 필요한 각종 정보와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최적의 장이다. 또한 해외자본을 유치하는데 있어서도 더할 나위 없는 기회이다. 문제는 영상산업을 만들어내는 부산시의 의지와 실현방법인 것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권의 영화문화를 주도하는 입지를 이미 확보하였다. 그 노하우는 우리에게는 매우 소중한 문화자산이며, 부산시민과 함께 지키고 가꾸어 나가야 할 자산이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의 수많은 영화제들이 서로 피나는 경쟁을 하고 있고, 따라서 부산국제영화제도 끊임없이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아이템들을 개발해 나가야 한다. 이는 부산시민은 물론 사회 각계각층으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그래야만 부산국제영화제의 미래를 체계적이고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및 사이트
http://ppp.piff.org/
http://www.metro.busan.kr : 부산광역시
http://www.piff.org : 부산 국제영화제 piff
http://www.bfc.or.kr : 부산 영상위원회
http://www.economy21.co.kr
매일경제 신문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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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2.07.08
  • 저작시기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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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64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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