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렙학습법과 나의 학습법 비교

소개글

광렙학습법과 나의 학습법 비교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책 소개

2. 요 약
　제 1 장
　　※광렙을 위한 레벨업 노하우
　제 2 장
　　※공부시간을 3배 늘리는 법※
　제 3 장
　　※쉬는 것도 전략이다.※
　제 4 장
　　※수면 관리는 공부 전략의 기본 ※

3. 맺은 말

본문내용

경험을 해보았을 것이다. 우리도 그런 풋잠의 효과를 알고 있을 것이다. 풋잠의 이런 효능을 경험한 사람들은 ‘조금씩 낮잠을 자서 피로를 풀어라 라고 말한다. 그러나 암기과목을 테스트하는 기간이라면 모르지만, 평소에는 절대 풋잠을 자서는 안 된다. 득보다 실이 많기 때문이다.
잠시 엎드려 잠을 자면 피로가 어느 정도 풀리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문제는 ‘잠이 온다는 것 그 자체다. 최상의 컨디션과 집중도를 유지해도 모자랄 판에 잠이 온다고! 그건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고 있거나, 수면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는 말이다. 물론 쉬는 시간에 그렇게 자고 나면 다름 수업시간에는 집중이 잘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일이 계속 반복되어서 습관이 된다면 나중에는 그 전날 푹 잤는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그 시간만 되면 졸리게 된다. 잠은 버릇이라고 말한다. 잠을 줄이라고 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잠은 푹 자라. 그러나 밤에만 자라.
3. 자신의 적정 수면시간을 알아내는 법
어떤 사람은 하루 두 시간씩만 자고 부족한 잠은 주말에 몰아서 시체처럼 잔다고 한다. 그런 방법이 무조건 잘못됐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있는 거니까. 그러나 그런 특수한 몇몇 사람들만의 방법을 마치 일반적인 것으로 오해해서, ‘저렇게 뛰어난 사람이 저런 방법으로 성공했으니까 나도 저 방법대로만 하면 성공할 수 있을 거야 라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 대부분의 경험담과 과학적인 연구에 의하면, 사람의 수면시간은 6~8시간이 적당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좋은 방법으로는 일단 저녁 6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6시 이후에 음식을 먹으면 위장이 운동을 해서 우리 몸의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저녁 9시 이후에는 TV시청, 인터넷, 게임처럼 잠이 오더라도 재미나 중독성 때문에 졸음을 참을 가능성이 있는 모든 것을 일절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쉬는 날이라고 해서 한 시간 이상 더 자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힘들게 쌓아올린 수면 습관이 무너진다. 애써 만든 습관의 가치는 몇 시간 더하는 공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한 것이다.
4. 아침공부를 잡아라.
연구 결과에 의하면 아침 5~6시경에 사람의 뇌는 집중력과 사고력이 최고조에 달하고, 이때의 효율은 낮이나 밤 시간에 비해 무려 3배에 이른다고 한다. 아침에 한 시간 공부한 것은 낮이나 밤에 세 시간 공부한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는 말이다. 아침에 공부하는 사람은 하루가 ‘30시간 인 셈이다. 그러니 성적을 올리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아침시간은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황금 같은 시간이다.
5.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방법
문제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 공부하겠다는 신념이다. 새벽공부를 하겠다고 다짐했다면, 한 달 정도는 고생할 각오를 해야 한다. 공부는 습관으로 하는 것이고, 그 습관을 바꾸려면 ‘인내심 이 필요하다.
말 그대로 일찍 일어나려면 일찍 자야 한다. 그리고 푹 자야 한다. 눕자마자 30분 내로 잠이 들지 않는 사람은 매일 땀이 나는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잠들기 직전에 해서는 곤란하다. 운동을 하면 신경계가 흥분해서 오히려 잠이 안 오기 때문이다. 자기 전에는 샤워와 독서가 가장 좋다. 낮에 적절한 운동으로 몸을 피곤하게 하고, 자기 전에는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해서 근육의 긴장을 푼 다음, 잠자리에 누워 책을 읽다 보면 ‘일찍 그리고 깊게 잠들 수 있다.
3. 맺은 말
광렙학습법책은 앞에 책 소개에서 말한 것 같이 수능을 앞둔 고등학교 학생들 의주로 나온 학습법이다. 그렇다고 대학생들이 못 볼 책은 절대 아니다. 가깝게는 고등학생에서부터 멀게는 중학생까지 그리고 재수생 등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대학생까지도 봐도 아주 좋은 학습법이라고 생각한다.
광렙!! 게임을 해보았던 사람들에게는 광렙이란 단어가 멀게만 느껴지진 않을 것이다. 비록 광렙이라는게 미친 듯이 레벨업을 한다는 뜻이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간간히 광렙을 볼 수가 있다. 그런데 게임에서 광렙까지 가려고 하는 그런 노력과 끈기와 집중력이 학습법으로 바뀌게 된다면 그것은 가히 말로 표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할 것이다. 하지만 학습법으로 바뀌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을 만큼 드물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의 이유는 게임은 재미있지만 공부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우리의 인생을 변화는 것일 수도 있다. 저자는 고등학교 1학년 때 까지 수학 25점을 맞았다고 한다. 하지만 광렙을 올리는 것과 같이 미친 듯이 공부를 한 결과 6개월 만에 반1등을 했다고 한다. 6개월이란 시간이 길어 보이지만 한 학기 정도 이다. 고등학교 생활로 따지자면 1/6인 것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광렙처럼 미친 듯이 공부를 해보자는 것이다. 때로는 미친 듯이 공부를 하는 것도 효율적이지 않나 싶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공부를 하도록 만들어 놓으셨다. 어쩌겠는가 하나님께서 평생 죽을 동안 공부를 하도록 만들어 놓으셨는데 그래서 우리들은 공부를 해야 한다. 이왕 공부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초부터, 처음부터 배워 나아가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아주 큰 도움이 된다고 확신한다. 처음에는 이런 학습법 책을 골라서 솔직히 막막했다. 하지만 읽어 내려가면서 처음생각은 사라져 버렸다. 정말로 공부를 하고 싶어서 독하게 마음을 먹고 공부를 시작했다고 하자. 그런데 공부의 기본자세가 없어서 한 달도 안 되어 포기한다면 무슨 망신일까 생각한다. 이왕 하는 것이라면 제대로 해야 한다. 공부의 기본자세가 없다면 이 책을 따로 사서 읽어 보길 바란다. 마음속으로는 공부를 하고 싶은데 기본자세가 없는 사람 공부는 하고 싶은데 시작하려면 막막하고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모르는 사람들 어린학생들부터 대학생 새내기들에게 너무나도 필요한, 구체적인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다. 이제부터 이 책을 통해서 공부하면 재미없는 것이 떠오르는 게 아니라. 재미있는 것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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