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소개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도서관의 탄생 …………………………… 1

Ⅱ. 역사적 배경 ……………………………… 2

Ⅲ. 프톨레마이오스왕조 ……………………… 3

Ⅳ. 장서의 수집과 관리 ……………………… 7
　1. 도서관의 형태 …………………………… 3
　2. 장서의 수집 …………………………… 4
　3. 장서의 보관 …………………………… 3
　4. 장서의 관리 …………………………… 4

Ⅴ. 도서관의 파괴 …………………………… 7

Ⅵ. 장서의 수집과 관리 ……………………… 7

< 참고 문헌 > …………………………… 7

본문내용

품을 찾기 힘들어지면서 서지사항을 포함한 목록작업
- 목록(pinakes) : 전 학문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들과 그들의 작품을 기록한 목록
- 그리스 기록물을 세밀하게 고찰한 서지학적 연구서
- 그리스 작가들을 목록별로 분류 :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책분류 사항과 거의 유사
- 분류방법
① 기본분류에 따라 하위항목으로 나누고 세분화하여 분류
ex. 시와 산문 → 서정시와 서사시, 극시인 → 비극작가와 희극작가,
산문작가 → 철학가, 웅변가, 역사가, 의학 저술가 항목, 기타
② 각항목에는 저자의 이름이 알파벳순
③ 동명이인 저자 구별하기 위해 신상명세를 포함하고, 알파벳순으로 작품목록 기록
- 작품 : 아이스킬로스의 희곡목록 보존 : 73개의 제목, 에우리피데스 서지사항, 소포클레스의 서지사항 : 100여개이상.
테오프라스토스작품 전체목록 현존 - 칼리마코스의 서지사항을 바탕으로 완성 추측.
- 전집 하나분량의 두루마리에 그리스어로 쓰인 모든 기록물들을 체계적으로 분류
3) 에라토스테네스 - 도서관장. 과학분야
4) 아리스토파네스, 아리스타르코스
- 도서관장 역임, 책의 주석처리-주석판의 시조. 문학과 어학 연구의 황금기
- 사전학. 논리적인 사전학 : 어휘집(lexeis) 발간 - 당시 단어 및 고어들에 이르는 모든 단어 망라.
cf. 필레타스 : 잡다한 단어들(Miscellaneous Words) 발간. 기원전 300년경 체계 순서 없이 용어들이 뒤썩임. 단어의 뜻을 연구하는 시조
- 첫 번째 서지사항 : 보기드문 용어에 대한 간략한 단어 정의. 예를 듬. 자세한 세부설명
- 두 번째 서지사항 : 일상용어로 쓰이지 않는 의미, 주변적 정보 제공,오늘날의 사전과 유사
5) 디디모스
- 다량의 책 집필 작품에 많은 주석처리
- 특별한 형태에 대해서만 주석처리한 용어집 작성
ex) 어려운 단어 용어집, 비극시에 관한 용어집, 비유적 용어에 대한 용어집, 의미에 있어 전와된 단어에 대한 용어집 등
6) 디오니시오스 트라크 : 문법집
-그리스어 문법의 요소와 양상에 대한 연구.
-일관성있는 자료 조직하여 최초의 문법책 작성 - 현존
-그리스어에 대한 설명, 알파벳순으로 명사 격변화와 동사활용, 구어의 다양한 품사와 형식 기술 : 그리스 학생들의 표준 문법책으로 사용, 근대 문법에 대한 모델
※ 알렉산드리아 학문 - 1) 교재본, 주석집, 용어집 2) 문법
: 연구를 위한 참고 자료, 그리스어 기록물의 총괄적 자료, 알렉산드리아 학문의 발달 밑거름, 그리스 문학작품의 표준본
1. 기원전 48년 화재로 일부 소각. 추정. 270년쯤 파괴 추정.
2.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부분적인 혹은 완전한 파괴의 원인에 대한 4가지 가설
1) 알렉산드리아 전쟁(카이사르의 내전)에서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방화
2) 3세기경, 아우렐리아누스의 침략
3) 391년, 콥트교황 데오빌로의 칙령
4) 642년 이후, 무슬림의 알렉산드리아 점령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재건 계획은 미국 대통령 리차드 닉슨이 이집트를 방문한 1974년 직후부터 시작됐다. 당시 닉슨은, 이미 2천년도 훨씬 전에 파괴되어 더 이상 실존하지 않는, 고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보고 싶다는 터무니없는 요청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실수는 진정 20세기 최고의 공공 프로젝트가 착수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공모전에서 승리한 노르웨이 소재 건축사무소인 스노헤타는 유네스코와 프랑스, 그리고 사담 후세인의 후원으로 도서관을 설계했다. 도서관은 전체적으로 마치 비스듬히 기울어진 태양의 표면처럼 보인다. 북쪽을 바라보는 면에 달린 여러 개의 채광창은 절묘하게 베어진 형태로 알루미늄판 그릴로 만들어졌다. 이는 이집트 전통 주택의 창문에서 볼 수 있는 마쉬라비야 스크린처럼 실내에 태양빛이 눈부시지 않게, 하지만 충분히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도서관 전체의 형태는 마치 한쪽이 땅 속으로 함몰된 원통형으로 보이지만 보다 정교하고 복잡한 계산에 의해 탄생된 작품이다. 실내의 장대한 열람실은 최고 높이가 42미터에 이르는 가느다란 콘크리트 기둥 90개가 원을 그리며 서 있는, 다주(多柱)식 홀의 구조이다. 이곳은 중동에서 가장 큰 연구기관으로, 800만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또 일곱 층의 대형 공간에서는 각각 서로 다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지붕 채광창에 설치된 녹색과 청색 유리를 통해 내부로 스며들어오는 황홀한 자연광은 형이상학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참고문헌> 고대 도서관의 역사 수메르에서 로마까지 라이오넬 카슨

키워드

문헌정보학,   도서관학,   도서관사,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도서관역사,   알렉산드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