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화 비전선포식!!!

소개글

국가정보화 비전선포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브리핑요약

행정안전부의 정보화 전략실장 임우진입니다.

이명박 정부의 국가정보화의 비전과 전략을 담은 “국가정보화 기본계획“이 정보화추진위원회에서 확정이 돼서 오늘 국민 앞에 선포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 “국가정보화 기본계획“은 민관이 합동으로 지난 7월부터 집중적인 작업을 해서 각 부처, 업계, 학계 또 많은 국민들 자문과 협의를 통해서 확정된 앞으로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추진해 나갈 비전과 목표, 중점과제 이런 것이 담겨져 있는 그런 계획입니다.

이번 국가정보화 기본계획이 새정부의 국정과제 실현을 뒷받침할 그러한 계획으로서 또 범국가적인 정보화의 의지를 다지고 또 그것을 결집하는 그런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에 발표되는 국가정보화 기본계획의 큰 정책방향만 몇 가지 말씀드리면 그동안 정보화가 너무 단절과 폐쇄적으로 추진되어 왔다고 보고 소통과 융합의 정보화 또 너무 정보화를 촉진하는 쪽으로만 역점을 두어 왔다는 점에서 촉진보다는 실제 수요자인 국민이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 활용에 역점을 두고 또 그 촉진과정에서 나타나는 부수적인 폐단이라고 할 수 있는 정보화의 역기능의 문제를 균형있게 고려하는 정보화를 해 나가겠다는 방향으로 담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정보화의 큰 비전이라고 할 수 있는 대목표를 창의와 신뢰의 선진지식 정보화 사회를 구현한다는데 두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창의라는 것은 보다 더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해서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인다는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의미하고 신뢰라는 것은 건전한 정보문화를 확립해서 지속가능한 정보화를 추진하겠다는 그런 것을 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중심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정보화 정책환경 및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국가정보화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국정비전 달성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화 부문의 추진과제를 구체화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국가정보화 기본계획’은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보화촉진기본법에 의거 행정, 산업, 재정 등 관련부문의 정보화 계획을 종합하여 5년 단위로 수립하는 계획이다.
비전 선포식에 이어 2부 행사로 개최되는 ‘정책 토론회’에서는 경성대 정충식 교수가 ‘새 정부 국가정보화 이론 및 추진체계 정립방안’, 고려대 김문조 교수가 ‘정보화 역기능 현주소와 과제’, 전자통신연구원 김명준 연구원이 ‘ICT 기술발전과 정보사회’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하며, 관련 학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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