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로이드존스의 설교와 설교자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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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로이드존스의 '설교와 설교자'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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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며 영광스러운 소명이라는 것을 확증한 사람이다. 그는 실로 그가 참으로 사랑했던 청교도와 같은 삶을 살았던 훌륭한 그리스도인이었고, 말로만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그가 전했던 진리대로 살았던 설교자였다. 바로 그러한 그의 따뜻한 인간미와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과 배려와 사랑이 이 책에 묻어있기에 이 책은 냉랭하지 않고 따뜻한 온기가 느껴진다. 워렌 워어스비 목사나 싱클레어 퍼거슨 교수는 로이드 죤스가 젊은 사역자들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그들을 도왔으며, 얼마나 겸손했는지를 잘 말해주었다. 로이드 존스는 종종 무명의 젊은 목회자들의 설교를 갈증난 사람처럼 열심히 듣곤 하였다.
이 책은 참으로 평생 동안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교회사에서 가장 탁월했던 설교자로서 설교를 진정으로 사랑했고, 전도의 미련한 방법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설교의 위대함과 영광을 굳게 확신하고 지켰던 믿을 만한 사람에 의해 쓰여진 설교에 관한 최선의 책이다. 나는 누구에게나 주저 없이 이 책을 추천해 줄 수 있다. 그리고 사실 로이드 존스가 자신이 그럴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면 모든 목회자들에게 조나단 에드워즈의 전집을 읽히고 싶다고 말했던 것처럼, 모든 목회자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우애를 가지고 이 책을 충심으로 권하고 싶다. 스펄젼 목사가 조지 휫필드에게 주어지는 관심에는 끝이 없다고 했던 것처럼, 나에게 이 위대한 설교자, 로이드 존스에게 주어지는 관심에는 끝이 없다. 그는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내 자신을 왜소하게 만드는 존재이지만, 늘 마음 깊은 곳에 지극한 존경심을 잃지 않게 만드는 신비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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