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지역 마이스(MICE)산업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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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지역 마이스(MICE)산업 조사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마이스 산업
2. 싱가포르 마이스산업
3. 호주의 마이스산업
4. 상하이 마이스산업
5. 한국의 마이스산업
참고문헌

본문내용

포상관광이나 회의 장소로 휴양지를 선호했는데, 이제는 '질린다'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새로운 장소를 찾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어서다. 서울컨벤션뷰로 김동기 대리는 "지난달 멜버른 MICE 박람회에서 만난 외국인들이 '알고 보니 경제도 발전하고 역사·문화도 독특한 신비한 도시'라며 계속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3) 전문인력과 시설 확충으로 일자리 늘려야
MICE 관련 대규모 시설 신축으로 7만개가 넘는 일자리와 관광수익을 챙긴다는 싱가포르의 예는 우리가 참고할 만하다. 한국은 컨벤션산업에서 최근 10년간 300%가 넘는 성장률을 보였지만, 서울의 경우 코엑스(COEX)가 실가동률 100%에 육박하는 등 시설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MICE 행사 장소가 대개 5년 전에 결정되는 점을 감안하면, 지금부터 부지런히 시설을 확충해도 2014년 이전 행사를 잡기에는 역부족인 상태다. 유재룡 서울시 경쟁력정책담당관은 "전시·컨벤션과 숙박이 어우러진 복합센터가 많이 필요한데 아직 MICE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적은 편이어서 추진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국제회의기획사(PCO)나 국제전시기획사(PEO) 등 MICE 관련 인력 육성 프로그램이 경쟁국에 비해 미흡한 점도 문제다. 국제컨벤션기구 MPI의 아시아 최초 지부를 한국에 설립하고, 아·태 지역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구삼열 서울관광마케팅 대표는 "중국은 320만명, 인도는 170만명, 싱가포르는 10만명 등 각국이 2015년까지 MICE 관련 요원을 키워낸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며 "전문인력의 커리어를 관리해주는 체계와 교육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면, MICE 유치는 물론이고 관련된 일자리도 대폭 늘게 된다"고 말했다.
4) 한국 특유의 MICE 상품 개발해야
축구장 30개가 넘는 부지에 전시장을 계속 확장해가는 중국 상하이처럼 한국이 MICE 시장에서 물량으로 승부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전문가들은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것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구삼열 대표는 "DMZ 생태탐방 등 외국인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과 MICE를 연계하면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글로벌 대기업의 사무실이나 공장 견학, 서울시의 청계천 복원이나 교통체계개편 소개 등 지자체의 행정 노하우 전수 등도 MICE 상품에 활용할 수 있다.
참고문헌
마리나베이 샌즈 제공◆관광수익·일자리, 두 토끼 잡기
AIME 제공◆800개 도시·기업의 경쟁
서울관광마케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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