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기초개념과 조형요소 및 원리 지도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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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술 기초개념과 조형요소 및 원리 지도의 필요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미술의 기초개념과 조형요소 및 원리 지도의 필요성

2. 현행 미술교육에서의 미술의 기초개념과 조형요소와 원리 수업의
실시 현황과 문제점


3. 예술의 표현 형태에 따른 효율적인 지도방안

본문내용

교육뿐만 아니라 이러한 정보화 사회문화의 속성은 시각을 다루고 있는 미술 교육에서 비주얼 리터러시교육을 필요로하며 드라마나 영화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영상 정보 중 하나이므로 시각적 이미지에 대한 교육이 필수적이다. 이 수업은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이러한 대중매체를 이용한 영상을 만드는 수업이다. 보통 패러디UCC만드는 수업이나 스톱모션으로 영상을 만드는 수업은 흔히 하지만 이러한 수업들은 촬영부터 편집, 음악, 스토리까지 개인 혹은 조를 이루어 오랜 기간 동안 작업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 수업은 학생들이 쉽게 구할 수 있는 드라마나 영화 두 편 이상을 편집하여 2분~5분 내외로 각색한 뒤 그 영상에서 자신의 분량을 만들어 내어 전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학생 자신의 분량은 단역이나 조연부터 주연까지 역량에 따라 만들어 내면 되는 것이다. 시간의 절약과 학생들의 부담감 감소뿐 아니라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스토리를 재구성하기 때문에 작품을 감상하는 학생들의 이해도도 높고 거기에다 참신한 발상의 전환까지 할 수 있다.
오브제
오브제란 간단히 말하면 예술가 자신이 의도 혹은 의미를 부여한 사물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보통의 정물화에서 주전자는 여러 정물들 중에 그냥 하나의 정물일 뿐이지만 그것을 깨고 그 주전자에 작가의 의미를 부여 한다면 그 주전자는 그때부터 오브제가 되는 것이다. 마치 김춘수의 시 ‘꽃’에서 ‘꽃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처럼 오브제는 작가에게 특별한 ‘꽃’이라고 생각한다. 오브제의 이러한 면은 미술에서의 `재현' 행위를 전면 부정하고 예술가가 예술이라고 말하는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는 뒤샹의 반전통적인 사상과 연결 될 수 있다.
오브제 속 레디메이드(ready made)
우선 레디메이드의 사전적 의미는 ‘기성품’이다. 뒤샹은 이런 기존에 대량생산된 기성품을 미학적으로 무관심한 상태에서 선택하고, 서명 혹은 약간의 수정을 가하여 작품이라고 내놓으면서 레디메이드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이것을 좁게 보면 이전부터 있었던 오브제의 개념을 확대하고 지금 우리에게 오브제라는 것에 대해 막연하게나마 ‘오브제는 이런 것이다’하고 알게 한 것이 레디메이드라고 할 수 있다. 또 이것을 넓게 보면 기존의 전통적인 미술의 개념을 파괴하고 반 전통적인 것, 즉 미술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틀을 깨면서 ‘과연 무엇이 미술인가?’ 라는 물음을 당시대 미술가들에게 던진 행위라고 볼 수 있다.
3) 조각 - 일상 속 레디메이드 선정
예술이 그 시대의 산물이라면 교육은 미래의 주인공들을 가르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시대에 필요한 그 시대의 가치관과 세계관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다. 미술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나 사상을 시각에 호소하는 표현 활동이며 자신이 속해있는 사회와 역사적 현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신이 속해있는 삶, 미적세계관을 창조적으로 펼쳐야 할 것이다. 하지만 현대미술의 관점에서 사실적인 묘사는 의미가 없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학생들은 미술작품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작품을 잘 그렸다는 기준, 즉 사물을 얼마나 닮게 표현했느냐를 두고 작품을 평가하려는 경향이 있다.
뒤샹의 ‘레디메이드’ 개념을 통해 이러한 고정관념을 허물고 기존의 미술과는 다른 오브제 미술에 대해 눈뜨게 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오브제의 활용으로서 새로운 작품을 감상함과 동시에 자신이 직접 레디메이드를 선정함으로서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 속에 모든 것으로부터 조형적인 아름다움을 찾아 낼 수 있는 새로운 눈을 가지게 될 것이다.
또한 오브제 그대로의 느낌과 사물의 인용, 변용됨으로써 표출되는 다른 느낌들과 위치의 변화, 비례, 개념, 크기의 변화에서 오는 이미지의 변화에서 조형적 차이를 느낄 수 있고 하나의 형태에서 학생 개개인의 경험이나 상상력으로 전혀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조형요소는 재료의 사용과 형태의 변화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그것은 다양성을 인식하게 되는 폭 넓은 감각을 늘려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4) 공예와 제품디자인 - My favorite
야나기 무네요시의 직관을 바탕으로 자신이 살면서 꼭 소장하고 싶은 공예작품이나 마음에 드는 디자인제품 10개 고르기
5. 건축과 인테리어
스케치업이나 기타 인테리어 프로그램을 이용한 내방 인테리어하기.
6. 축제미술과 의상디자인
리싸이클링.
헌옷을 활용한 파티 의상 제작 (오뜨꾸뛰르)
무도 프로젝트 런웨이 참고
4. 레포트를 마치며...(내가 생각하는 미술교육의 방향)
“우리는 삶을 좀 더 향기롭게 하기 위해 미술을 배웁니다.”
지난학기에 수강했던 ‘중등미술교육론’ 첫 시간에 교수님께서 해주신 말이다. 그동안 내가 미술을 왜 배우고 있고 다른 이들에게 왜 가르쳐야 하는지 간결하게 설명하기 어려웠는데, 이 말을 듣고 정말 가슴 깊이 와 닿았다. 우리는 학생들의 삶이 좀 더 풍부한 향기가 나도록 옆에서 실제 삶에 적용되는 다양한 미술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표현중심의 수업보다 좀 더 실생활에 가깝고, 학생들이 앞으로 평생 살아가면서 미술이 우리가 숨을 쉬는 이 모든 공간 안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이라고 가르쳐야 한다.
학교에서 아무리 정육면체를 그리고, 인상주의의 색감에 대해 가르치고, 어떠한 조형원리에 대해 수업을 해도 아이들은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한다. 피부에 와 닿는 아름다움을 직접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어쩌면 미술 수업은 하나의 ‘퀘스트 퀘스트 (게임 용어)
퀘스트(Quest)는 롤플레잉 게임에서 주인공이 NPC로 부터 하달 받는 일종의 임무를 뜻한다. 퀘스트의 내용은 주로 특정 몬스터를 상대해 이기는 것이나 특정 아이템을 획득 하는 등등이 있다. 퀘스트를 완료하는 경우 해당 퀘스트를 하달한 캐릭터에게 그에 대한 대가나 보상을 받는다.
출처 : 위키백과
’같이 그 시간 내에 해결해야 할 놀이로 끝나고 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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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2.11.30
  • 저작시기201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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