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업구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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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산업구조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개요
1.1 연구의 목적
1.2 연구 내용 및 방법
1.2.1 연구 방법 및 연구범위의 한정
1.2.2 연구의 방향
1.3 보고서의 구성

제2장 본론 (중국의 국가성향과 산업구조)
2.1 중국의 국가성향
2.2 중국의 산업구조
2.3 가설 수립

제3장 본론 (OECD 국가와 중국의 비교 분석)
3.1 OECD 국가들의 산업구조
3.2 비교국가 간 성향비교
3.3 OECD 국가들의 Hofstede 모형
3.4 비교 국가 간 산업구조 비교

제4장 요약 및 결론
4.1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여, 공공서비스업과 농수산업 쪽에 부가가치 비중이 큼을 알아보았다. 이에 따라 OECD 국가 중 중국과 같은 형태의 산업구조를 가진 국가를 비교국가로 설정하였으나, 농수산업의 부가가치 비중이 충분히 높은 국가가 존재하지 않아서 완벽하게 산업구조가 일치하는 국가가 존재하지 않았다. 따라서 좀 더 범위를 확장하여 중국 산업구조의 가장 큰 특징인 ‘매우 높은 부가가치 비중의 제조업’에 주목하여 제조업이 총 부가가치 비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가진 국가를 선별하였는데, 이에 따라 한국(제조업 비중 27.31%)과 체코(제조업 비중 23.6%)가 선별되었다.
한국, 중국, 체코의 산업구조를 보다 보기 쉽게 간략화하여 자료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중국, 한국, 체코의 산업구조 비교
자료제공 : OECD (자체 종합 정리)
상기 자료에 의하면 농수산업을 제외할 경우 한국, 중국, 체코는 대체적으로 총 부가가치에서 각 산업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유사한 형태를 띄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유사한 산업구조를 가지는 국가 간의 성향에 동일한 점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Hofstede 모형을 사용하였다.
중국, 한국, 체코의 Hofstede 모형 비교
Stephen P. Robbins & Timothy A. Judge, [조직행동론], 이덕로 외 옮김,
한티미디어, 2011, p.168 (자체 종합 정리)
OECD 국가 평균을 기준으로 하여 한국, 중국, 체코의 국가성향을 비교한 결과, 직관적으로 인식되는 큰 동일성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된다. 그러나 부분적으로 보면, 개인주의 성향 부분에서 한국, 중국, 체코는 OECD 국가 평균 Hofstede 모형 수치보다 더 집단주의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3.3 OECD 국가들의 Hofstede 모형
다음은 OECD 국가들의 Hofstede 모형을 나열한 자료이다.
Stephen P. Robbins & Timothy A. Judge, [조직행동론], 이덕로 외 옮김,
한티미디어, 2011, p.168 (자체 종합 정리)
OECD 국가의 『Hofstede Model』
권력거리
개인주의 /
집단주의
남성적 기질 / 여성적 기질
불확실성 회피
독일
35
67
66
65
체코
36
58
44
72
호주
36
90
61
51
오스트리아
11
55
79
70
벨기에
65
75
54
94
캐나다
39
80
52
48
덴마크
18
74
16
23
핀란드
33
63
26
59
프랑스
68
71
43
86
그리스
60
35
57
112
아일랜드
28
70
68
35
이스라엘
13
54
47
81
이탈리아
50
76
70
75
일본
54
46
95
92
한국
60
18
39
85
영국
35
89
66
35


미국
40
91
62
46
국가 간 평균
42
63
50
66
2장의 중국의 국가성향에서 살펴본 중국의 Hofstede 모형은 OECD 평균에 비해 권력거리와 남성적 기질의 수치가 높고, 개인주의 성향과 불확실성 회피 성향이 낮은 형태를 띄고 있었다. 허나 OECD에 가입한 34개 국가들 중 이러한 형태를 가진 나라가 없었다. 이 부분은 논의를 제외할까 하였으나, 현재 초고성장 중인 중국의 경제상황 상 위험수용도가 매우 높은 것은 당연한 일이고, 국민들의 자연적인 성향과는 연관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불확실성 회피 성향을 제외한 3개 차원에서 중국과 유사한 형태를 가지는 국가들을 선별해 보았다.
3.4 비교 국가 간 산업구조 비교
중국, 그리스, 멕시코의 Hofstede 모형 비교
Stephen P. Robbins & Timothy A. Judge, [조직행동론], 이덕로 외 옮김,
한티미디어, 2011, p.168 (자체 종합 정리)
언급한 바와 같이 불확실성 회피 부분은 제외한다면, 중국, 그리스, 멕시코는 매우 유사한 Hofstede 모형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유사한 국가성향을 가진 국가들 간에 산업구조상 공통점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각 국가들이 산업별 부가가치 비율을 확인하여 보았다.
자료제공 : OECD (자체 종합 정리)
중국, 그리스, 멕시코의 산업구조 비교
OECD 국가 평균을 기준점으로 놓고 판단해 보았을 때, 모든 산업군의 비중이 비슷한 형태를 보이는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농수산업 부분이 OECD 국가 평균에 비해 대체적으로 높은 비중을 지니고, 금융, 보험, 부동산 서비스업에서 OECD 국가 평균보다 낮은 비중을 지니는 것이 관찰되었다.
제 4장 결론
4.1 요약 및 결론
지금까지 ‘중국의 산업구조 발달에 중국의 국가성향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라는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3장의 내용을 다루었다.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중국처럼 제조업이 경제적 총 부가가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체코와 한국은 OECD 국가 평균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국가성향이 중국과 전체적인 면에서는 유사하지 않았다. 대신 집단주의 성향이 두드러지는 모습은 한국, 중국, 체코 3개국 모두에서 동일하게 나타났다. 또한 Hofstede 모형 상 중국과 유사한 형태를 지닌 그리스와 멕시코 역시 산업구조를 비교할 때 전체적으로 동일한 형태를 띄지는 않았으나 OECD 국가 평균에 비하여 농수산업의 비중이 크고, 금융, 보험, 부동산 서비스업은 비중이 적게 나타났다.
이것으로 볼 때 중국의 산업구조 발달에 중국의 국가성향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는 어렵다. 허나 부분적으로는 공통 성향, 공통적인 산업구조 상의 발달이 존재함을 볼 때, ‘집단주의적인 성향이 두드러지는 나라에서 제조업이 발전하기 쉽다.’와 같은 추론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즉, 국가성향이 국가의 산업구조 발달에 부분적인 기여는 했다고 보아야 할 것이며, 이와 마찬가지로 중국도 중국의 국가성향이 중국의 산업구조 발달에 일정부분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 있다.
참고문헌
[1] Stephen P. Robbins & Timothy A. Judge, [조직행동론], 이덕로 외 옮김,
한티미디어
[2] 박의범, 권종욱, 오대혁, [세계화와 글로벌 경영]
[3] OCED 통계자료 (stats.oecd.org)
[4] KIEP 대외경제정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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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2.12.13
  • 저작시기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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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26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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