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감상문, 서평, 요약] 경영의 신 1 - 누구의 인생도 닮지 마라 _ 정혁준 저 !!!!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독후감, 감상문, 서평, 요약] 경영의 신 1 - 누구의 인생도 닮지 마라 _ 정혁준 저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다. 지금도 우리 곁을 서성대며 지나고 있는 기회를 잡느냐 못 잡느냐는 각자의 몫이다. 오늘의 혼란기에 기회는 무엇일까? 곰곰이 살펴봐야 할 문제다.
세 분 모두 존경하지만, 특히 정주영이라는 인물에 더 큰 매력을 느낀다. 일에는 열정적이고, 직관적이고, 막힘이 없다. 생활은 그의 표현대로 돈 많은 노동자라는 말처럼 소박하다. 저자는 기회라는 측면에서 정주영의 성공을 바라보지만, 그의 개인적 자질도 간과해선 안 된다. 특히 저자는 기업의 성장은 신용의 축적 과정이라고 말하는데, 이 의미에서 정주영은 신용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쟁 중 인플레이션을 예상하지 못해 막대한 손해를 보면서도 고령교 공사를 완공한 사례는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또 하나 인상적인 장면은 이병철의 반도체 사업 진출 결단 과정이다. 문제는 한 개 라인 건설에 1조원씩이나 든다는 것이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상상해 보았다. 그 돈 있으면 은행에 넣고 이자만 챙겨도 엄청난 금액이다. 반도체가 다른 산업보다 부가가치가 높다지만, 단순히 기업이 돈 버는 것이 목적이라고 생각한다면, 모두가 반대하는 불확실한 사업에 투자할 수 없을 것이다. 상상만으로도 등골이 서늘해진다. 사업은 자신의 철학이 있는 사람만이 해낼 수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인 한 문장은 정주영의 말이다. “새벽이 되면 나는 늘 소풍 가는 날처럼 설렘으로 잠을 깬다.” 이 말에서 그가 얼마나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즐겼는지 느껴진다. 또 하나 “해봤어” 불도저 같은 추진력이 엿보이는 글이다. 단순하지만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말이다.
  • 가격2,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3.02.24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180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