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사랑앵무’에 대하여
2. 선정 이유
3. ‘사랑 앵무’ 기르는 방법
◈ 참고자료 ◈
2. 선정 이유
3. ‘사랑 앵무’ 기르는 방법
◈ 참고자료 ◈
본문내용
를 만져 보면 딱딱한 것이 잡힌다. 그대로 두면 죽게 되므로 빨리 치료를 해야 한다. 기온 30℃ 정도인 방으로 옮겨 원기를 회복시킨다. 치료는 변비인 경우와 마찬가지로 피마자유나 포도주를 스포이트로 몇 방울 먹이고 다시 피마자유 등으로 관장시킨다.
▶ 소낭염
목을 자꾸 움직이며 먹이를 토하고 물을 마시려 한다. 목을 만져 보면 딱딱하다. 목의 털을 헤쳐 보면 모이주머니 근처가 충혈되어 빨갛다. 세균성의 것이면 항생 물질과 설파제로 치료해야 한다.
▶ 장염
소낭염과 병발하는 일이 많고 세균, 비루스, 진균, 기생충 등이 원인이다. 전염성인 경우와 비전염성인 경우가 있으나 분간이 어려우므로 우선 격리시킨다. 세균성, 비루스성인 경우에는 항생 물질을, 진균성에는 마이크스타틴을, 기생충인 경우에는 설파제나 구충제를 투여한다.
▶ 지방 과다증
과식과 운동 부족, 편식이 가장 큰 원인이다. 이밖에 호르몬의 이상 분비가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항상 동작이 둔하고, 털을 헤쳐 보면 목 주위, 복부, 허리 주위에 노란 지방이 끼어 있다. 또 내장에도 지방이 붙는다. 암컷이 지방 과다가 되면 무정란을 낳고, 경우에 따라서는 알을 낳지 못하는 수도 있다. 평소에 먹이의 배합에 주의하도록 한다. 너무 증상이 심해지면 치료가 곤란하다.
▶ 털이 빠지는 경우
제한된 범위에서의 생활과 제한된 먹이에서 오는 영양 실조가 원인이다. 주로 잉꼬류에 많다. 새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장난감을 마련하고 같은 종류의 새를 넣어 주거나 또는 먹이의 종류를 다양하게 하는 등 새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
8) 계절별 관리
① 봄
겨울의 추위가 가고 따뜻해지면 번식기가 온다. 봄은 새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번식기이기 때문에 사육의 즐거움이 가장 큰 계절이다. 새장은 사람들의 통행이 적은, 조용하고 약간 어두운 곳으로 옮겨 준다. 그 이후에는 옮기지 않는다. 개나 고양이는 새에게 공포감을 주므로 가까이 가게 해서는 안 된다. 산란까지의 모이는 주식 외에 '난조' 등의 진한 모이를 준다. 푸른 야채도 비타민의 보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주어야 한다. 산란을 마치고 포란을 시작하면 모이는 묽은 것으로 바꾼다. 포란 중에는 절대로 둥지 안을 보아서는 안 된다. 신경질적인 어미 새는 포란을 멈추기도 한다. 새끼가 둥지에서 나왔다면 넓은 새장으로 옮겨 충분히 일광욕을 시키고, 모이는 카나리아시드를 첨가해 준다.
② 여름
새끼가 둥지에서 완전히 나오면 바로 장마철이 시작된다. 어미새는 산란과 양육에 체력을 소비하여 몸이 약해져 있고, 온몸의 깃털이 빠지게 되므로 체력 유지에 힘써야 한다. 또 기온이 높기 때문에 진드기와 같은 해충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새장을 청결하게 유지함과 동시에 통풍이 잘 되는 시원한 장소로 옮겨 준다. 한여름의 더위는 새에게도 견디기 힘들다. 한여름의 햇빛은 너무 강하므로 일광욕은 오전 중에 끝내게 한다. 또 수욕용 물은 하루에 2번은 갈아주어서 충분히 수욕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여름은 덥기 때문에 식욕이 떨어지므로 모이는 가능한 한 묽고 신선한 것을 준다. 털갈이를 끝내면 보통 모이를 준다. 둥지와 횃대, 모이 그릇 등을 철저하게 소독한다. 기온이 높아 금방 마르므로 소독하기에는 가장 좋은 시기이다.
③ 가을
신선해짐에 따라 새들의 움직임도 활발해져서 모이를 먹는 양도 많아지므로 모이가 부족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늦가을에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면 보온을 해주어야 한다. 일상적인 저온일 때는 보온할 필요가 없다. 추위에 익숙해지면 내한성이 생기게 마련이다. 모이도 추위에 대비하여 진하게 해서 주지만, 지방이 너무 많지 않도록 주의한다
④ 겨울
겨울에 주의해야 할 것은 보온이다. 특히 1~2월의 혹한기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봄에 수입된 열대산 새는 아직 추위에 약하므로, 10℃이상의 온도를 유지 해주어야 한다. 두 번째 겨울이 오기 전에 가을부터 내한성을 길러 두면 4℃정도에서도 활발하게 움직이므로 보온할 필요는 없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수욕이다. 새들은 한겨울에도 수욕을 하므로 매일 미온의 수욕용 물을 넣어 준다. 수욕 후에는 바로 일광욕을 시켜 깃털을 말려 준다. 모이는 지방이나 단백질이 풍부한, 영양가가 높은 것을 주어 에너지를 보충해 준다
9) 새끼 낳기
잉꼬의 암컷은 이틀에 하나씩 4-6개의 알을 지속적으로 낳는다. 암컷은 이 알을 18일 동안 따뜻하게 품어 부화시킨다. 암컷이 알을 품고 있는데 사람이 이를 보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경우에는 알을 포기해 버린다. 새끼는 부리 끝의 작은 끌처럼 생긴 난치를 이용하여 껍질을 깨고 나온다. 갓 나온 새끼는 아직 부화하지 않은 알 위에 머리를 얹고 쉰다. 이후 새끼는 어미가 소화된 먹이를 입으로 나누어 주는 것을 받아먹고 빠른 속도로 자란다. 부화된 새끼들은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서로 얽혀서 붙어 있다. 17일 정도 지나면 새끼는 성숙한 새의 깃털을 갖기 시작하고 생후 21일이 되면 복실복실한 모습으로 단장을 한다. 생후 6주가 되면 보금자리를 떠나 새로운 집에 들어갈 채비를 하는데 이때 스스로 씨앗을 쪼아먹을 수 있으며 아직 완전한 비행은 할 수 없으나 홰에 불안한 자세로 설 수도 있다. 4개월이 되면 처음으로 깃털을 갈게 되는데 그 깃털은 끝이 뾰족하고 그 자리에 새로운 깃털이 생겨난다. 이때 잉꼬는 구부러진 깃털을 바로 펴기 위해 몸을 잘 다듬는다. 털갈이가 끝나면 완전히 성숙해지고 5개월 정도 지나면 스스로 알을 품을 줄도 알고 잘 날려고 하지도 않고 홰에서 불안해하며 서 있는 모습도 보여 준다.
주인이 학대한 앵무새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학대한 주인과 비슷한 사람이 오면 불안해한다. 무엇보다도 앵무새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이다.
◈ 참고자료 ◈
http://blog.naver.com/qpqpzhffl?Redirect=Log&logNo=20145321989
http://100.naver.com/100.nhn?docid=370966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26490848&frm3=V2
▶ 소낭염
목을 자꾸 움직이며 먹이를 토하고 물을 마시려 한다. 목을 만져 보면 딱딱하다. 목의 털을 헤쳐 보면 모이주머니 근처가 충혈되어 빨갛다. 세균성의 것이면 항생 물질과 설파제로 치료해야 한다.
▶ 장염
소낭염과 병발하는 일이 많고 세균, 비루스, 진균, 기생충 등이 원인이다. 전염성인 경우와 비전염성인 경우가 있으나 분간이 어려우므로 우선 격리시킨다. 세균성, 비루스성인 경우에는 항생 물질을, 진균성에는 마이크스타틴을, 기생충인 경우에는 설파제나 구충제를 투여한다.
▶ 지방 과다증
과식과 운동 부족, 편식이 가장 큰 원인이다. 이밖에 호르몬의 이상 분비가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항상 동작이 둔하고, 털을 헤쳐 보면 목 주위, 복부, 허리 주위에 노란 지방이 끼어 있다. 또 내장에도 지방이 붙는다. 암컷이 지방 과다가 되면 무정란을 낳고, 경우에 따라서는 알을 낳지 못하는 수도 있다. 평소에 먹이의 배합에 주의하도록 한다. 너무 증상이 심해지면 치료가 곤란하다.
▶ 털이 빠지는 경우
제한된 범위에서의 생활과 제한된 먹이에서 오는 영양 실조가 원인이다. 주로 잉꼬류에 많다. 새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장난감을 마련하고 같은 종류의 새를 넣어 주거나 또는 먹이의 종류를 다양하게 하는 등 새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
8) 계절별 관리
① 봄
겨울의 추위가 가고 따뜻해지면 번식기가 온다. 봄은 새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번식기이기 때문에 사육의 즐거움이 가장 큰 계절이다. 새장은 사람들의 통행이 적은, 조용하고 약간 어두운 곳으로 옮겨 준다. 그 이후에는 옮기지 않는다. 개나 고양이는 새에게 공포감을 주므로 가까이 가게 해서는 안 된다. 산란까지의 모이는 주식 외에 '난조' 등의 진한 모이를 준다. 푸른 야채도 비타민의 보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주어야 한다. 산란을 마치고 포란을 시작하면 모이는 묽은 것으로 바꾼다. 포란 중에는 절대로 둥지 안을 보아서는 안 된다. 신경질적인 어미 새는 포란을 멈추기도 한다. 새끼가 둥지에서 나왔다면 넓은 새장으로 옮겨 충분히 일광욕을 시키고, 모이는 카나리아시드를 첨가해 준다.
② 여름
새끼가 둥지에서 완전히 나오면 바로 장마철이 시작된다. 어미새는 산란과 양육에 체력을 소비하여 몸이 약해져 있고, 온몸의 깃털이 빠지게 되므로 체력 유지에 힘써야 한다. 또 기온이 높기 때문에 진드기와 같은 해충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새장을 청결하게 유지함과 동시에 통풍이 잘 되는 시원한 장소로 옮겨 준다. 한여름의 더위는 새에게도 견디기 힘들다. 한여름의 햇빛은 너무 강하므로 일광욕은 오전 중에 끝내게 한다. 또 수욕용 물은 하루에 2번은 갈아주어서 충분히 수욕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여름은 덥기 때문에 식욕이 떨어지므로 모이는 가능한 한 묽고 신선한 것을 준다. 털갈이를 끝내면 보통 모이를 준다. 둥지와 횃대, 모이 그릇 등을 철저하게 소독한다. 기온이 높아 금방 마르므로 소독하기에는 가장 좋은 시기이다.
③ 가을
신선해짐에 따라 새들의 움직임도 활발해져서 모이를 먹는 양도 많아지므로 모이가 부족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늦가을에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면 보온을 해주어야 한다. 일상적인 저온일 때는 보온할 필요가 없다. 추위에 익숙해지면 내한성이 생기게 마련이다. 모이도 추위에 대비하여 진하게 해서 주지만, 지방이 너무 많지 않도록 주의한다
④ 겨울
겨울에 주의해야 할 것은 보온이다. 특히 1~2월의 혹한기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봄에 수입된 열대산 새는 아직 추위에 약하므로, 10℃이상의 온도를 유지 해주어야 한다. 두 번째 겨울이 오기 전에 가을부터 내한성을 길러 두면 4℃정도에서도 활발하게 움직이므로 보온할 필요는 없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수욕이다. 새들은 한겨울에도 수욕을 하므로 매일 미온의 수욕용 물을 넣어 준다. 수욕 후에는 바로 일광욕을 시켜 깃털을 말려 준다. 모이는 지방이나 단백질이 풍부한, 영양가가 높은 것을 주어 에너지를 보충해 준다
9) 새끼 낳기
잉꼬의 암컷은 이틀에 하나씩 4-6개의 알을 지속적으로 낳는다. 암컷은 이 알을 18일 동안 따뜻하게 품어 부화시킨다. 암컷이 알을 품고 있는데 사람이 이를 보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경우에는 알을 포기해 버린다. 새끼는 부리 끝의 작은 끌처럼 생긴 난치를 이용하여 껍질을 깨고 나온다. 갓 나온 새끼는 아직 부화하지 않은 알 위에 머리를 얹고 쉰다. 이후 새끼는 어미가 소화된 먹이를 입으로 나누어 주는 것을 받아먹고 빠른 속도로 자란다. 부화된 새끼들은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서로 얽혀서 붙어 있다. 17일 정도 지나면 새끼는 성숙한 새의 깃털을 갖기 시작하고 생후 21일이 되면 복실복실한 모습으로 단장을 한다. 생후 6주가 되면 보금자리를 떠나 새로운 집에 들어갈 채비를 하는데 이때 스스로 씨앗을 쪼아먹을 수 있으며 아직 완전한 비행은 할 수 없으나 홰에 불안한 자세로 설 수도 있다. 4개월이 되면 처음으로 깃털을 갈게 되는데 그 깃털은 끝이 뾰족하고 그 자리에 새로운 깃털이 생겨난다. 이때 잉꼬는 구부러진 깃털을 바로 펴기 위해 몸을 잘 다듬는다. 털갈이가 끝나면 완전히 성숙해지고 5개월 정도 지나면 스스로 알을 품을 줄도 알고 잘 날려고 하지도 않고 홰에서 불안해하며 서 있는 모습도 보여 준다.
주인이 학대한 앵무새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학대한 주인과 비슷한 사람이 오면 불안해한다. 무엇보다도 앵무새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이다.
◈ 참고자료 ◈
http://blog.naver.com/qpqpzhffl?Redirect=Log&logNo=20145321989
http://100.naver.com/100.nhn?docid=370966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26490848&frm3=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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