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사 - 현대과학철학 칸트와 갤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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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사 - 현대과학철학 칸트와 갤리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개념적인 단절(토마스 쿤이 주장한 혁명에 의해 생긴 단절)이 있더라도 실험과 기구에서의 연속성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소통이 완벽히 불가능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여러 국가의 시간을 맞추는데 사용되었음을 보여주며, 과학 분야는 서로 이론적 요소와 기구적 요소, 실험적 요소를 공유하며 물질문화가 거미줄처럼 얽혀 있었음을 흥미롭게 주장했던 갤리슨의 이론은 과학이 과학뿐만 아니라 예쑬, 인문학, 언축과도 접점을 이루어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나는 갤리슨이 제시한 과학의 3요소, 이론, 실험, 기구가 다른 요소로부터 상대적으로 독립적인 고유한 삶을 가진다는 생각에 100% 동의하지는 않는다. 특히 이론 같은 경우 다른 실험이나 새로운 과학 기구를 만들어낼 때 쓰이지 않으면 그 이론은 이론으로써의 의미를 잃어버리게 된다. 고대 과학의 이론이 최근의 실험에 쓰이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뒷전으로 물러나있는 것을 이론, 실험, 기구는 서로 강하게 상호작용하다고 생각한다. 실험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이론, 실험에 사용되지 않는 기구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보면 이론, 실험, 기구 3요소에게 독립된 고유의 삶이 있다고 생각되어 지지는 않는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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