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 적대적 M&A 사례 - 미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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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경제] 적대적 M&A 사례 - 미도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대농그룹의 설립
2) 미도파의 설립
3) 외국인투자자의 등장과 미도파의 대응
 가) 외국인에 대한 미도파 주식의 대량매수
 나) 미도파의 경영권방어 목적의 사모 전환사채 발행
 다) 시장에서의 지분확보경쟁
4) 성원그룹의 등장과 미도파의 대응
 가) 성원그룹의 등장
 나) 증권감독원에 의한 매수세력 실체파악
 다) 신동방그룹의 전면 등장
 라) 신동방그룹에 의한 공개매수 검토
 마) 대농의 경영권 방어전략
5) 증시상황과 투자자반응
6)적대적 M&A에 대한 재계의 공동대응

본문내용

주가는 일반적으로 급등하기에 미도파와 대농의 주가하락은 주목할 만했다. 증권가에서는 공개매수가격을 낮추기 위한 의도적인 주가 하락설, M&A 재료 소멸설, 공격세력의 자금 출처 조사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설, 공격세력 와해설 등을 제기했다.
6)적대적 M&A에 대한 재계의 공동대응
① 전경련의 적대적 M&A 공동대응과 중재노력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월례회의를 갖고 경영합리화 목적이 아닌 경영권 탈취 또는 주식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하는 적대적 M&A에 대해서는 직접개입을 통해 기업경영권을 보호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미도파에 대한 신동방그룹이 기업인수 시도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 이는 당해 3월말이면 그동안 기업경영권 안정을 보장해온 증권거래법 200조의 ‘10% 이상 주식대량취득 제한조항’이 폐지돼 앞으로 많은 기업이 적대적 M&A에 노출된 것에 대한 재계의 거부감을 나타낸 것이었다.
3월초에는 전경련회장이 상근부회장을 대농그룹과 신동방그룹에 보내 재계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설명하고 원만한 합의를 권유했으며 타협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직접 중재에 나설 수도 있음을 표시했다. 안병우 재정경제원 제 1차관보의 공식부인에도 불구하고 강경식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도 대농그룹과 신동방그룹의 중재에 나섰으며 청와대관계자들도 나섰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날까지 미도파 주식은 M&A성사 가능성이 낮아짐에 따라 연일 매도주문이 쏟아지며 5일째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한때 45,100원까지 치솟았던 미도파 주가는 3월 12일에 29,900원으로 마감했다.
경제단체나 재벌그룹이 특정 기업의 경영권 방어에 개입한데 대해 법적으로 보장된 적대적 M&A가 갖는 경영진에 대한 견제나 소수주주의 권익보호 구조조정 효과등 순기능을 무시하고 기업의 건전한 경영풍토나 도덕만을 내세워 재벌그룹의 기득권을 고수하려 하는 것으로 시장경제원리에 반하는 일종의 담합행위를 하는 것으로 비춰져 비판을 불러 일으켰다.
② 신동방의 대응
전경련이 공동대응 의지를 보인 후 신동방측은 서울 민사지법에 미도파를 상대로 경영권방어가 목적인 시주 및 전환사채 발행을 금지해 달라는 내용의 가처분신청을 내고 삼성생명과LG종금, 한국생명 3개회사에 대해 미도파의 BW를 주식으로 바꾸는 신주인수권행사를 무효화 해달라는 처분금지가처분신청을 내 미도파의 경영권인수 의사를 포기하지 않았다. 신동방은 또 미도파가 보유중인 대농 보통주280만주를 처분하지 못하도록 가처분신청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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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3.03.12
  • 저작시기2011.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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