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의 의의와 종류, 최근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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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M&A의 의의와 종류, 최근경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M&A의 의미

Ⅱ. M&A의 형태
1. 거래형태의 의한 분류
2. 거래 당사자간의 거래성격에 의한 분류

Ⅲ. 최근의 동향 및 사례
1. 이랜드의 까르푸 M&A
2. 롯데 우리홈쇼핑 M&A

본문내용

목을 끌고 있다. 롯데쇼핑(023530)은 지난 2일 경방(000050)으로부터 우리홈쇼핑의 지분 53.03%를 4667억원에 인수키로 하고 지난 10일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신고서를 제출했으며, 최근 방송위에도 인수승인 신청을 냈다. 만약 방송위에서 인수 승인이 이뤄질 경우 롯데쇼핑은 백화점-할인점-인터넷쇼핑몰-홈쇼핑 등을 아우르는 `유통왕국`을 건설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승인여부는 아직 `안갯속`이다. 변수도 많다. 3기 방송위원회의 정책성향과 경제관, 기존 홈쇼핑 업계의 반발과 우리홈 2대주주인 태광산업(003240)의 반발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이다.
◇3기 방송위원회의 정책성향·경제관
롯데쇼핑의 우리홈쇼핑 인수결정은 방송위 상임위원회의 결정에 달려있다. 사무처의 실무검토가 바탕이 되겠지만, 최종 승인여부는 상임위원의 결정을 통해 확정될 것이기 때문이다. 변수는 3기 방송위 상임위원 개개인의 신념과 정책성향, 경제관 등이다. 업계 관계자는 "경제·산업적인 마인드가 강한 상임위원이라면, 롯데 진출로 경쟁이 촉진돼 소비자가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반면 공익적인 마인드가 강한 상임위원이라면 롯데가 우리홈쇼핑 설립취지대로 중소업체들의 유통지원에 도움이 될 업체인지 꼼꼼히 따져볼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롯데가 유통공룡이고 대기업이어서 중소업체 유통지원에 맞지 않을 거라는 일각의 주장이 있다"며 "하지만 기존 홈쇼핑 업체인 CJ, GS도 대기업인 데다, 현대홈쇼핑계열도 백화점을 가진 유통강자"라고 지적했다. 롯데쇼핑은 수차례 보정을 거쳐 최대주주 변경승인 신청을 냈으며, 방송발전기금 출연계획 등도 밝히는 등 방송업계에 적극 공헌하겠다는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위원장 부재상황` 변수로
변수는 또 있다. 최근 방송위원회가 수장의 부재로 어수선한 분위기라는 것. 최근 이상희 방송위원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퇴함에 따라 최민희 부위원장이 방송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위원장은 상임위원중 한 명이므로, 승인여부를 판단할 상임위원 1명이 결원인 상태인 것이다. 이 때문에 방송위가 부담스런 결정이 될 수 있는 `최대주주 변경불허` 판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현 상임위원 4명은 ▲최민희 방송위원장 직무대행(부위원장, 열린우리당 추천)과 ▲강동순 상임위원(한나라당 추천) ▲전육 상임위원(한나라당 추천) ▲주동황 상임위원(열린우리당 추천) 등이다. 방송업계 관계자는 "약 1개월내로 상임위원이 다시 추가 선임되고 위원장도 새로 선출될 것"이라며 "민감한 결정은 상임위원 결원보충이 있은 후에 신중히 진행되지 않겠나"라고 내다봤다.
◇기존 홈쇼핑4사 "롯데는 안돼"
CJ홈쇼핑과 GS홈쇼핑, 현대홈쇼핑, 농수산쇼핑 등 기존 홈쇼핑4사는 롯데쇼핑의 진출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자칫 홈쇼핑 시장의 경쟁이 격화되고 케이블TV 중계료 등 비용이 올라가 홈쇼핑업계 전체가 `레드오션`으로 전락할까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홈쇼핑4사는 롯데의 업계 진출을 반대하는 골자의 정책건의서를 방송위에 내기도 했다.
반면 롯데쇼핑은 "우리홈쇼핑의 설립 취지에 어긋나지 않게 중소기업의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면서 "롯데의 기존 오프라인 유통채널도 홈쇼핑을 통해 중소업체 유통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경방 `지분보유 각서`와 2대주주 태광산업의 반발도 변수
우호지분 포함 우리홈쇼핑 지분 46% 가량을 확보하고 있는 2대주주 태광산업의 반발도 변수다. 태광산업은 롯데쇼핑에게 대규모 지분을 넘긴 경방이 지난 2004년 방송위에 `향후 3년간 지분을 매각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제출했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경방은 롯데쇼핑이 아니어도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우수한 태광산업(우호지분 포함 지분율 46%)으로 우리홈쇼핑의 경영권이 넘어갔을 것이며, 서약서 내용이 어차피 지켜지지 못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조선일보, 06. 8. 28)
롯데가 우리홈쇼핑을 인수하려 한다는 기사이다. 앞의 이랜드 까르푸 M&A에서도 보여지 듯 유통업계에서의 M&A가 늘고 있는 것이 요즘의 추세이다. 서비스 산업의 비중이 높아진 것, 그리고 유통업계의 특성상 규모의 이득을 차지하는 곳이 경쟁에 유리하다는 점 등이 유통업계의 M&A가 늘고 있는 이유라 하겠다. 본 사례처럼 적대적 M&A가 많이 나타나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관련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반발하는 것도 현재의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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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6.10.22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8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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