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추고 쓰는 내용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고용보장이나 높은 보상, 교육훈련 등은 모두 그만큼 기업이 여력이 있고 커져야만 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물론 글쓴이 입장에서는 그렇게 성공한 기업의 입장에서만 바라보고 거대해진 회사를 바라보면서 이 책을 썼을 수도 있다. 글쓴이의 생각도 맞고 인정할 부분은 많지만 과연 실패했던 기업들에게 위 7가지의 모든 부분을 적용시켜보면 과연 정말 그 실패했던 기업들이 모두 다 성공했을지는 의문이 든다. 기본적인 경쟁의 원리 가 기업에 있어서 직원들의 생산성을 늘리는데 기여하는데 그 부분에 어긋나게 고용보장을 주장하고 높은 보수를 통한 직원의 사기 강화적인 측면만을 주장하는 것은 경쟁의 시대에 많이 어긋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질적으로 직원의 근무환경이 좋아지고 복지적인 면이 강화될지는 모르겠지만 생산성 측면에서 기업이 성장한다고 장담을 할 수 없으니깐 말이다. 이론적인 부분만으로는 알 수 없지만 글쓴이의 이렇게 주장하는 부분이 전체적으로 나에겐 약간은 반대되는 생각이 조금은 있었고 글쓴이가 다음 장들에서 보다 깊게 설명한다는 부분도 있으니 다음 장을 읽는데 더욱 흥미를 가지고 책을 읽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