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발달이론에 근거한 영유아 언어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조사하시오 - 행동주의, 생득주의, 상호작용주의, 바람ㅁ직한 언어교육의 방향

소개글

언어발달이론에 근거한 영유아 언어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조사하시오 - 행동주의, 생득주의, 상호작용주의, 바람ㅁ직한 언어교육의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언어발달이론에 근거한 영유아 언어교육

1) 행동주의 언어발달 이론에 근거한 영유아 언어교육
(1) 스키너의 언어발달 이론
(2) 반두라의 언어발달 이론

2) 생득주의 언어발달 이론에 근거한 영유아 언어교육
(1) 촘스키의 언어발달 이론
(2) 레너버그(Lenneberg, 1967)의 언어발달 이론

3) 상호작용주의 언어발달 이론에 근거한 영유아 언어교육
(1) 피아제의 언어발달 이론
(2) 비고스키의 언어발달 이론
(3) 브루너의 언어발달 이론

2. 언어발달이론에 근거한 영유아 언어교육의 바람직한 방향
1) 읽기를 위한 바람직한 방향
2) 쓰기를 위한 바람직한 방향
3) 듣기를 위한 바람직한 방향
4) 말하기를 위한 바람직한 방향

3.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능력이 필요하다.
3. 나의 의견
행동주의 언어발달 이론이 아동의 언어발달을 “언어발달은 학습과 훈련에 의해 이루어진다.”라는 이 이론은 아동 언어발달의 교육적 필요성을 대변해준다. 이런 점에서 이 이론은 교육적 노력을 통해 아동의 언어발달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주었다. 아동 언어발달 과정에서 성인의 역할을 “강화” 제공자 혹은 언어모델로 설정했고, 또한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회와 언어적 환경이 아동의 어휘를 확장시키고 문법적 규칙을 습득하는 데 중요한 요인임을 명시했다. 프로그램 학습, 통제된 훈련과 연습에 기반을 둔 “반복학습 교수법”의 근거를 제시했다.
생득주의 언어발달 이론은 언어 습득을 인간의 선천적 능력에 의한 것으로 설명하는 생득주의 이론은, 아동이 지니는 언어의 보편적 발달특성에 관심을 둔다. 이 이론에서는 “언어습득기제”라는 구체적인 개념을 동원하여, 아동의 타고난 보편적 언어능력과 창조적 능력을 중시한다. 우리는 언어발달의 단계와 시기가 전인류에게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통해, 생득주의 이론의 근거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실제생활 속에서 아동의 언어획득이 유아 시기에 급속히 이루어지는 점, 대부분의 어린이가 표현능력보다 이해능력이 더 우수하다는 점 등을 통해 생득주의 이론의 근거를 찾을 수 있다.
상호작용주의 이론에서는 아동을 발달과정에서 환경과 역동적으로 상호작용하는 능동적 참여자로 간주한다. 이 점은 언어습득과 발달과정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 아동은 환경에 대해 능동적으로 반응하는 주체라고 인식한다. 그러나 이 이론에서는 영아 때부터 부모와 자녀 간의 의사소통이 언어발달의 기초라는 사실을 전제하고 있지만, 실제 양자 간의 의사소통을 경험하지 못하는 문화권도 있다는 점은 간과하고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언어발달이론에 근거한 영유아 언어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행동주의적 입장에서는 언어의 학습도 환경의 자극에 대한 반응의 결과로 보았다. 그러나 부모들은 자녀가 얘기한 말의 내용을 가지고 긍정 또는 부정을 하는 것이지 말의 형태(문법)를 가지고 강화하는 경우는 드물다는 점에서 볼 때, 언어발달이 반드시 강화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보기 어렵다. 촘스키는 언어발달은 선천적, 생물학적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함. 인간은 누구나 언어획득기제(LAD)라고 불리는 구조를 선천적으로 타고났다고 보았다. 이 언어능력이 인간의 고유한 현상이며, 모든 문화권에서 공통적으로 규칙적인 순서를 따라 발달한다고 주장한다. 레너버그의 언어발달이론에서는 언어습득이란 문화적으로 전달된 기술이아니라 유전적으로 이미 결정된 기술과 같은 것이라고 보았다. 특히 언어발달과 신경계통이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고, 인간의 언어 습득에는 두뇌의 발달에 따르는 ‘결정적 시기’가 있음을 밝힘. 언어획득의 선천성을 주장했다는 점에서 촘스키의 이론과 유사하지만, 레너버그는 인간의 신경계통과 언어발달을 연관시켰다는 점에서 촘스키의 입장과 다르다. 피아제는 언어를 인지발달의 부산물로 간주하였다. 즉, 인지구조의 발달이 선행되어야 언어가 발달한다고 봄. 인간의 언어는 인지구조가 발달함에 따라 자기중심적 언어에서 사회적 언어로 발달. 전조작기 아동들이 하는 자기중심적 언어인 ‘집단독백’은 인지구조가 미숙한데서 온다고 보았다.
참고문헌
조정숙 외, 유아언어교육, 정민사, 2005
윤희경, 유아교수 학습방법, 창지사, 2003
임영주, 유아언어교육의 이론과 실제, 창조문화, 2002
이순형 외, 영유아언어지도, 교문사, 2010
김정완, 우리아이 언어지도, 한국학술정보, 2009
이차숙, 유아언어교육의 이론과 실제, 학지사, 2008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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