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정치세력화][노동자][근로자]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정의,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전개,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변수, 노동자 정치세력화와 새정치,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당면과제,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실천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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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동자 정치세력화][노동자][근로자]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정의,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전개,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변수, 노동자 정치세력화와 새정치,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당면과제,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실천과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정의
1. 사회세력화
2. 정당조직화

Ⅲ.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전개

Ⅳ.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변수

Ⅴ. 노동자 정치세력화와 새정치

Ⅵ.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당면과제

Ⅶ.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실천과제
1. 조합원, 간부 교육 및 다양한 일상사업을 조직하자
2. 당원 배가운동을 하자
3. 조합원 1인당 1,000원의 정치자금 모금운동을 하자
4. 민주노총의 총선 투표 방침
5. 임단투도, 정치도 노동자는 하나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는 물론이고 일반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 정치교육과 선전활동 등을 통해 정치세력화에 대한 통일적 의식을 확산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 최근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합원들의 정치세력화에 대한 인식은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고 간부와 일반 조합원 사이, 산업간 또는 직종 사이, 출신 지역 사이에서 심한 편차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그 동안 행해진 정치 관련 교육이나 선전사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채, 간부 중심으로 이루어졌음을 말해 주는 것이다.
여섯째, 지역조직의 기능 강화와 지역 차원의 사업을 강화해야 한다. 정당활동이나 선거정치는 지역적 토대 구축을 중시하게 된다. 이를 위해서는 노조운동의 지역조직 강화가 요구되고, 지역 차원에서의 연대와 다양한 형태의 지역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해야 할 것이다.
이런 당면 과제의 해결과 관련해서는 총선이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 노조운동이 정치세력화에 대한 조직적 결정을 행한 것을 비롯하여 정치 사업을 목적의식적으로 벌이고 선거정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정치세력화의 기본 전략을 구체적으로 모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국회의원 총선을 치르면서 지역적으로나 부문별로 정치조직의 기반을 구축하는 일이야말로 정당 조직화의 기반 구축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기회가 될 수도 있다.
한국 노동자계급의 정치세력화는 모색의 단계를 넘어 실천의 마당으로 들어섰다. 지난날의 무수한 단절과 깊은 좌절 그리고 참담한 실패의 경험을 더 이상 되풀이할 수는 없는 일이다. 노동자 정치세력화 추진은 노동운동의 발전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사회의 발전을 이끌 주체세력의 성장이라는 중대한 의의를 갖는다.
21세기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전개와 관련하여 몇 가지 점을 강조해 두고자 한다. 21세기에 다가올 거대 도전에 집중적으로 대응하되 결코 낙관주의를 저버리지 말자. 정치세력화의 전략적 목표를 확고히 세우되 시야를 멀리 갖자. 사회발전의 추진에서 노동운동의 주체적 책무를 적극 수행하되 계급적 이기주의에 매달리지 말자. 전략과 전술의 운용에서 원칙을 고수하되 유연성과 다양성을 찾자
Ⅶ.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실천과제
1. 조합원, 간부 교육 및 다양한 일상사업을 조직하자
- 우리 조합원들은 ‘노동자 정치세력화와 민주노동당’에 대해 그다지 관심이 없고 또 잘 모르는 것이 솔직한 우리의 현실이다.
- 따라서 각급 회의, 토론, 교육의 장에서 왜 우리가 정치세력화되어야 하는지, 또 4.13 총선에서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당원가입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교육하고 토론하고 조직해야한다.
- 후보가 나오는 지역은 후보초청 간담회나 노보, 소식지를 통해 후보의 정책과 공약을 소개하는 사업을 배치할 수 있다. 노동자 후보의 정책과 공약을 통해 다른 보수정당 후보와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과연 누가 우리 노동자의 투쟁을 지지해 줄 것인지 확연하게 구별할 수 있을 것이다.
2. 당원 배가운동을 하자
- 민주노동당 당원은 12,000명이다. 이중 민주노총 조합원이면서 민주노동당 당원인 사람은 6,000명이다. 6,000명은 민주노총 조합원 수 60만 명의 1%에 해당한다. 결코 높은 수치라고 볼 수 없다.
- 단위노조 상집회의, 대의원회의, 조합원 현장토론에서 ‘정치세력화와 민주노동당, 4.13총선’에 대한 교육과 토론을 조직하자. 그리고 그 토론의 결과가 자연스럽게 당원가입으로 모아지도록 하자.
- 그래서 민주노동당 가입에 대해 조합원들 스스로가 가슴속에서 우러나서, 강압(?)적으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민주노동당 당원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자.
3. 조합원 1인당 1,000원의 정치자금 모금운동을 하자
- 60만 조합원이 천 원씩이면 6억, 조합원 1인당 1,000원씩 내자. 노동자의 정치세력화를 위해서 나의 조그만 힘을 보태자.
- 지난 2월 선거법 개정으로 노동조합의 정치활동이 허용되었다. 또 정치자금법 개정으로 노동조합이 돈을 걷고 정당에 기부할 수 있게 되었다. 과거에 특정 정당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면 감옥에 갔던 시절과 비교했을 때, 노동자 정치활동에 상당히 유리한 조건이 형성된 것이다.
- 당원가입과 정치기금 모금을 통해 우리의 힘을 모아나가자. 노동자 정치세력화는 여의도에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4. 민주노총의 총선 투표 방침
민주노총의 전 조합원은 이번 4.13 총선이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중요한 분기점이며, 총선승리가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 승리의 교두보임을 인식하고 아래 방침에 따라 적극 총선투쟁을 전개한다.
① 후보 출마지역은 민주노동당, 민주노총 후보를 적극지지하고 선거운동의 주체로 나선다.
② 가족들이 민주노동당 후보를 투표할 수 있도록 적극 설득한다.
③ 민주노총 및 총선연대의 낙선대상자에게는 절대 투표하지 않는다.
- 총선시민연대의 낙선낙천운동은 부패한 정치세력에 대한 국민의 분노를 표현하는 것으로서 국민 80%의 지지를 받고 있다.
- 기존 보수정당에 대한 불신과 이를 대신할 대안세력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모아, 반노동자 후보에 대한 지역차원의 낙선낙천 운동을 전개한다.
5. 임단투도, 정치도 노동자는 하나
“임단투 때는 동지, 정치할 때는 나대로”
“지역감정은 나쁘다. 그러나 고향사람이 좋다.”
이것이 우리 노동자의 현실이다. 그래서 정치권은 노동자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현장에서 투쟁할 때도 하나, 투표할 때도 하나로 뭉쳐야 한다. 경상도 노동자나 전라도 노동자나 똑같은 노동자다. 이번 4.13 총선 때는 노동자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
참고문헌
배덕신 : 노동자정치세력화의 제약요인에 관한 연구, 고려대학교, 2001
신광영 :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현실과 과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2008
이원보 : 정치 동맹과 노동자 정치세력화, 한국노동사회연구소, 2002
이해영 : 노동자 정치운동의 현단계 : 장상환 교수에 대한 몇 가지 이의, 한국사회과학연구소, 1999
정진상 : 현 시기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둘러싼 쟁점과 과제, 한국산업노동학회, 1999
최형익 : 유럽의 노동운동을 통해서 본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이론과 현실, 한국노동이론정책연구소,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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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6.1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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