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푸코의 감시와 처벌을 읽고 독후감

소개글

미셸 푸코의 감시와 처벌을 읽고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듯이 교정조직의 전문성 확보와 독립성을 기하는 일이 될 것이다.
Ⅳ. 結
지금까지 감시와 처벌에 대하여 필자의 느낀점을 알아보고, 한국과 중국의 교정제도를 비교해보았다. 필자가 마지막으로 책을 덮으며, 또한 국가 간 교정제도를 비교하며 떠오는 단어는 바로 ‘삼권분립’이었다. 필자의 생각에 감시와 처벌에서 나타나는 옛 과거의 권력현상들은 입법부와 행정부 그리고 사법부의 그 권한이 나뉘어있지 않고, 한 나라의 군주가 모두(특히, 사법권)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미셸 푸코는 삼권분립이 이루어져있어도 계보학적 관점에서 권력현상은 없어지지 않는 다고 주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권력의 독점을 막기 위한 삼권분립의 대두로 과거 보다는 훨씬 나은 환경에서 지금의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 근거로는 앞에서 비교해본 현재의 교정제도만 보아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명심보감에 “미래를 알려거든 먼저 과거를 알아야한다.” 라는 구절이 있지 않은가? 앞으로의 더 나은 환경과 삶을 위해 미셸 푸코의 감시와 처벌은 우리들의 사고와 관점을 일깨워주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본 감상문을 마치고자한다.

키워드

미셸푸코,   감시와 처벌,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