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문제 2 - 다큐멘터리 감상문] 신이라는 망상 - 종교, 모든 악의 근원 <리처드 도킨스> 유신론자가 종교를 대표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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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문제 2 - 다큐멘터리 감상문] 신이라는 망상 - 종교, 모든 악의 근원 <리처드 도킨스> 유신론자가 종교를 대표하는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시대의 사람과 같기 때문이다. 현대는 전 세계가 교류를 하여 모든 종교가 전파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동양의 종교를 빼고 이야기를 전개하였기 때문이다. 동양의 종교는 대부분이 무신교이지만 그의 사상인 신이 존재할 때 생기는 부정적인 측면을 고려하지 않는 신의 존재에 대한 이야기자체를 불필요하게 보기 때문이다. 그런 차이점 때문에 종교로써 포함을 시켜야하는데도 불구하고 포함을 시키지 않은 것은 어찌 보면 괘씸하기도 하지만 그가 살아온 배경 속에서 동양종교에 대한 역할은 마치 어릴 때 접한 동화 속 이야기와 같기 때문에 배재하였을 가능성을 생각해 본다. 하지만 신기한 것은 그의 마지막 이야기인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난 것 자체가 행운이라고 하였다. 그 수많은 확률 속에서의 탄생과 인연을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이것을 감사해하며 살아야 한다는 점이 어느정도 동양종교인 불교의 업에 관한 내용과 겹치는 것이었다. 이유가 어찌되었든 그의 주장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을 보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시선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우리의 세상이 더욱 발전하고 이성적으로 될수록 우리는 인간적인 면모를 되찾아야 한다는 것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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