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변화][영문학][18세기][영국][노사관계][지식사회][의식][의식구조][의식세계][공동체의식]의식변화와 영문학, 의식변화와 18세기, 의식변화와 영국, 의식변화와 노사관계, 의식변화와 지식사회 분석

소개글

[의식변화][영문학][18세기][영국][노사관계][지식사회][의식][의식구조][의식세계][공동체의식]의식변화와 영문학, 의식변화와 18세기, 의식변화와 영국, 의식변화와 노사관계, 의식변화와 지식사회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의식변화와 영문학
1. 1945년 이후
2. 1990년대의 변혁

Ⅲ. 의식변화와 18세기
1. 여성의 경제력 향상
1) 이덕무
2) 김만덕
2. 언문의 보급
3. 종교
1) 서학(천주교)의 전래
2) 동학
4. 혼인의 3대 문제
1) 조혼폐단
2) 유교적 정절 관념의 과부개가 금지
3) 축첩폐지
5. 여성의 사회진출
1) 여성의병장 윤희순
2) 국채보상운동 참여
3) 소아과, 산부인과
4) 박에스더
5) 매일신보

Ⅳ. 의식변화와 영국

Ⅴ. 의식변화와 노사관계

Ⅵ. 의식변화와 지식사회
1. 지식사회에서는 성차별이 진정한 의미로 사라진다
2. 지식사회에서는 사회계층의 의미가 달라지고 진정한 의미의 다원사회가 진행된다
3. 기업내부에는 아래·위라는 계층이 줄어들고, 상사와 부하라는 개념이 사라진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후 강화되는 노동운동에 대한 대응의 일환으로 자본측이 노동의 투입량을 줄이고 대신 자본의 투입량을 증가시키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라 볼 수 있다. 따라서 기업 수준에서 볼 때 노동자 수를 조정할 수 있는 수량적 유연성이 제약을 받고 있다고 보기 어려우며, 이는 그만큼 노동자의 고용 안정이 보장되어 있지 못함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들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에 차별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분명하다. 대기업의 경우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임금 증가율이 생산성증가율을 상회함으로써 노동측에게 불리한 분배 상태를 개선하여 원래 의미의 포드주의적 임금 인상의 기초 전제를 확보하려는 시도가 존재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역시 국가와 자본의 공세로 인해 1990년대 중반 그 관계가 다시 역전되고 있다. 또한 대기업의 경우 1980년대 후반 이후 생산액 증가율을 초과하는 유형고정자산의 증가율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체당 노동자 수는 감소하지 않고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 역시 이 기간 동안 중소기업과는 달리 생산액 증가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고용 안정이 확보되어 있다고 바로 이야기하는 것은 어렵다. 그리고 몇몇 거대기업에서 나타나는 노동자들의 자발적인 직무순환을 통한 다능공화 즉, 기능적 유연성의 확보 양상은 향후 한국 자본주의의 발전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해주고 있다. 그러나 이 역시 자본측과의 합의에 의해 제도화되어지지 못한 상태이고, 따라서 노동측이 수세에 몰리게 될 경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수 있을지 극히 불투명한 실정이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한국 자본주의가 특히 대기업을 중심으로 중요한 변화의 과정에 있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 노사타협을 통한 임금이나 고용의 안정성을 전제로 하는 포드주의에 도달해 있지는 못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는 그만큼 한국에서 노동자의 세력이 성장해 있지 못함을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다. 1980년대 후반 이후 노동운동은 그 전 시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해 왔지만, 좀더 넓은 시야에서 볼 때 아직까지도 초보적인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다.
Ⅵ. 의식변화와 지식사회
1. 지식사회에서는 성차별이 진정한 의미로 사라진다
산업사회에서는 무거운 물건을 옮기고, 기계를 움직여야 했으므로 팔과 다리가 튼튼한 남자가 여자보다 월등히 유리했다. 그러나 지식사회에서는 컴퓨터 앞에서 귀와 귀 사이에 있는 눈과 머리로 작업을 하다. 따라서 여자가 남자보다 불리할 이유가 전혀 없다. 최근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지는 몸보다 머리를 쓰는 시대에 남자는 적응 못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남자는 유전학적으로 \'도태되는 종\'이라고 규정했다. 그 이유로 새로 생겨나는 일자리는\'몸\'보다 \'머리\'를 요구하기 때문에 갈수록 많은 여성들이 일자리를 얻고 있는 반면, 실직한 남성들은 늘어만 간다는 것이다.
1960년대 유럽에서는 대부분의 남자들은 일자리를 갖고 있었고, 여성의 취업비율은 40%에도 못 미쳤다. 그러나 1968년 EU지역에서 남자의 실업률은 8%였지만, 22%로 늘어났다. 같은 기간 여성의 실업률은 58%에서 44%로 떨어졌다.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중퇴한 남학생의 비율은 여학생의 2배에 달하고, EU에서 정규교육을 제대로 마친 남학생 대 여학생 비율을 보면, 남학생 100명당 여학생 124명이었다고 한다. 이런 사회가 되면 남자 아이를 월등히 선호하는 우리 나라는 앞으로 큰일 나겠다는 생각이 든다.
2. 지식사회에서는 사회계층의 의미가 달라지고 진정한 의미의 다원사회가 진행된다
과거 사회의 계층은 (돈을) 가진 자와 안 가진 자로 나뉘었지만, 앞으로는 지식(정보)이 있는 자와 없는 자로 나뉠 것이고, 더 나아가 정보기술을 다룰 수 있는 자와 없는 자로 나누어진다. 재산정도, 학력정도, 경험정도 보다는 어떤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지식의 유무가 사람을 채용하고, 해고하는 기준이 될 것이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사실은 그렇지 않지만)는 우리 나라 속담과 비슷하게, 서구에는 지식들 사이에는 고유한 우열이 없다는 속담이 있다. 앞으로는 과거처럼 벼슬아치다, 관료다, 법관이다, 의사다, 사농공상이다 하는 식으로 애초부터 우월한 직업, 우월한 사회계급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핵심역량을 이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다원사회가 될 것이다.
3. 기업내부에는 아래·위라는 계층이 줄어들고, 상사와 부하라는 개념이 사라진다
최근 미국에서는 부하를 다룬다는 의미의 경영자를 manager라는 용어대신 executive를 사용한다고 한다. 그리고 부하가 아닌 자유계약자(free contractor또는 e-lancer)로서의 지식근로자로 구성된 조직이 등장하고, 수직조직 대신에 \'수평조직\'이 등장하고, 횡적으로 조직상의 구분이 없는 \'벽 없는 조직\'이 등장하여 소위 \'조직파괴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지식근로자로 구성된 지식기업을 경영하는 지식경영의 핵심은 자신의 전문분야에 집중하고, 핵심역량만 남기고, 자기가 잘못하는 나머지 분야는 아웃소싱(outsourcing)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식기업의 경영전략은 바로 지식공유 전략이다.
노나카 이쿠지로는, 기업안에서 구성원들이 갖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도록 장(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예컨대 현재 최고점에 와 있는 미국의 뉴 이코노미(신경제)는 정보통신기술에 의한 정보축적과 공유, 지원을 주축으로 하고 있으나 지식경영은 이 단계를 넘어 지식창조와 새로운 경영패러다임을 궁극 목표로 한다고 주장했다.
참고문헌
나은영, 차재호 - 1970년대와 1990년대 간 한국인의 가치관 변화와 세대차 증감, 한국심리학회지, 1999
데이비드 호킨스 저, 백영미 역 - 의식 혁명, 판미동, 2011
데이비드 호킨스 저, 김명권 외 1명 역 - 의식 수준을 넘어서, 판미동, 2009
이규태 - 한국인의 의식구조 1, 신원문화사, 2000
어수영 - 한국인의 가치변화와 지속성 그리고 민주화, 한국정치학회보, 1999
조광제 - 의식의 85가지 얼굴, 글항아리, 2008

키워드

의식변화,   영문학,   18세기,   영국,   노사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