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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태학, 웹미디어, 국어교육]생태학과 웹미디어, 생태학과 학습, 생태학과 국어교육, 생태학과 실험, 생태학과 오염, 생태학과 윤리, 생태학과 조림학, 생태학과 맑스주의(마르크스주의), 생태학과 공동체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생태학과 웹미디어

Ⅱ. 생태학과 학습

Ⅲ. 생태학과 국어교육

Ⅳ. 생태학과 실험
1. 광합성 실험
1) 야외실험
2) 실험실실험
2. 해양 동물의 호흡
1) 호흡률이 Sample에 따라 다른 이유
2) 해양 생물은 종류에 따라 전체 생체량에 대한 살아 있는 조직의 비율이 다르다
3) 실험에서 측정하지 않은 다른 동물(항온동물)의 호흡률을 추정하여 비교하시오
4) 수온이 호흡률에 미치는 영향

Ⅴ. 생태학과 오염
1. 무기농약
2. 오수 찌꺼기

Ⅵ. 생태학과 윤리
1. 생산성의 고양을 통한 필수적 노동시간의 단축과 자유시간의 확대를 마르크스는 인간의 자기 실현의 전제 조건으로 설정한다
2. 노동 분리의 지양을 통한 인간의 다변적 발전의 가능성이다

Ⅶ. 생태학과 조림학

Ⅷ. 생태학과 맑스주의(마르크스주의)

Ⅸ. 생태학과 공동체

참고문헌

본문내용

태학 사이의 논쟁에서처럼, 생태학에 드러내는 자연적 제약조건 때문에 자연에 대한 인간의 기술적 통제를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 또는 비인간 세계의 내재적 가치에 대한 규범적 기반 위에서 인간의 자연 통제 및 이용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맑스주의 역사유물론의 관점에서는 퇴행적인 것이었다.
하지만 생태적 사안들에 대해 보다 긍정적인 맑스주의적 개입을 보여주는 신호들도 있었다. 이러한 대화의 기원은 초기 프랑크푸르트 학파, 그 중에서도 특히 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의 계몽의 변증법, 신좌파, 그리고 이들의 맑스주의에 대한 휴머니즘적 해석 - ‘과학적’이고 고전적인 맑스주의에 대한 상당한 수정을 가하고 있는 - 에서 발견된다. 이러한 신좌파 전통에서 우리는 생태적 관심을 통합하고자 시도했던 고르 Gorz(1980)나 마르쿠제 Marcuse(1992) 같은 학자들을 찾아볼 수 있다. 요약하자면, 프랑크푸르트 학파와 신좌파는 자연 지배(수단)이 맑스주의의 해방적 목적을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우리는 생태학에 대한 맑스주의자들의 반발 속에서 기초적인 이분법에 달하게 된다. 한 편으로는 생태학의 핵심적인 정치적 메시지가 퇴행적인 것으로 보고, 생태학에서 가치를 갖는 부분들이 쉽게 맑스주의 속으로 통합될 수 없을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있다. 생태학에 대한 이러한 부정적인 인식을 보여주는 최근에 사례에는 ‘지난 십 년 동안의 “녹색의식”은 사실 좌파의 정치적 대안 부재 때문에 급진화된, 보수적이고 반산업적인 이데올로기의 산물’이라고 주장한 코스텔로 Costello가 있다(1991, p.8-9). 다른 한 편에서는 맑스주의 이론의 측면에서 산업주의에 대한 생태적 비판을 검토할 여지가 존재하며, 맑스주의가 생태학에서 배울 것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벤튼(1989; 1993b), 헤이워드(1992; 1995), 소퍼 Soper(1991), 멜러(1992, 1995) 같은 영국 학자들은 생태적 비판의 핵심적 측면들을 수용(전부는 아니지만)하면서, 이를 토대로 생태적으로 보다 민감하게끔 맑스주의 정치이론을 재구성한다. 반면 오코너 O\'Connor(1994)같은 다른 학자들은 맑스주의 정치경제학에 대한 생태적 확장과 재해석을 위해 살을 붙여나가고 있다. 맑스주의 정치경제학과 정치학에 대한 이러한 생태적 재구성은 생태 위기를 ‘자본주의의 이차 모순’으로 분석하는 생태맑스주의의 분석의 맥락에서 발전될 것이다.
Ⅸ. 생태학과 공동체
공동체 생태학이론은 개별 조직의 단위에서 전략적 선택을 통한 조직의 생존과 발전을 탐색하는 이론과 환경결정론적 관점을 가지는 개체군 생태학(population ecology)이론을 모두 거부한다. 즉 상호의존성의 증대와 연계된 조직간의 이전보다 더욱 복잡한 네트워크로 이루어진 조직환경에서는 개별적 전략이 공동체수준에서의 전향적인(proactive) 선택행위에 의해서 지배되며, 또한 개체군 생태학의 환경결정론에 대한 대응은 조직간 네트워크의 구성원들간에 공유된 목표성취를 위하여 행동과 자원을 공동적으로 동원하는 차원에서 전략개념을 수정함으로써 만들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현대 사회의 환경이 환경요소들이 더욱 밀접한 상호관계와 상호의존성이 깊어짐에 따라 더욱 소용돌이치고 있다. 소용돌이는 조직이 공유하는 전체환경에서 예기치 못하거나 불일치하는 일련의 결과들이 다양한 방향에서 나타나는 상황을 의미한다. 이때는 조직이 개별적으로 행동할 때 어려움을 겪는 것이며, 따라서 조직이 개별적이 아니라 공동적으로 그들의 운명에 대한 통제를 유지하는 공유된 영역(shared domain)을 창출하는 것이다.
Emery & Trist(1973)는 조직간 관계를 다루기 위하여 사회 생태학적(social ecological)접근방법의 채택을 선호하였다. 사회 생태학에 대한 이러한 호소는 개체군 생태학자들에 의해서 취해진 접근방법과 비교하여 주목할만한 것이다. 조직의 구조설계에 환경적 영향의 강력함을 강조하는 대신에, 사회 생태학은 공동적으로 구축하고 통제한 사회적 환경에 의해서 개체군 생태학자들이 강조하는 외생적인 자연적 환경을 밀어내는 것을 시도함으로써 조직들이 새로운 계획을 창출해 나가는 적극적인 공동 조율(proactive communal arrangements)에 관심을 이끌어낸다. 상호 보조의 체계 하에서 다른 조직체들과 연합함으로써 조직들은 외부환경의 변전(vagaries)을 최소한 부분적이라도 완충이 이루어진 공동적으로 관리된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Emery & Trist(1973)가 인정하듯이, 사회 생태학적 접근방법은 인간 생태학(human ecology)으로 알려진 것에 이론적 전통을 토대로 하고 있다. 인간 생태학은 식물과 동물의 세계에서 유기체들이 그들의 환경에 공동체적으로 대응하는 것과 인간 세계에서 환경에 대한 적응에 있어서 공동체적 관계와 적응형태사이에 기본적인 연속성에 초점을 두고 사회현상에 대한 생물학적 유추의 적용을 연구하는 분야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조직의 환경적응에 대한 공동체적이며 전향적인 형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수단으로서 정부조직내 부처간 분석에 대하여 인간 생태학적 접근방법을 따른다.
이러한 분석은 개별적이 아닌 공동체적인 조직의 적응형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동체적 전략(collective strategies)개념의 유용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즉, 조직의 공동체 속에서 자원을 동원하는 것과 행동의 유형화를 연합하는 것이다. 이러한 자율성은 공동체 속에서 발달한 내적인 상호의존성의 독특한 체계에서 추출되는 것이다.
참고문헌
- 공인철(2008), 환경오염 생태학, 영남대학교출판부
- 김성벽(2004), 웹미디어 경험과 자아, 커뮤니티에 대한 생태학적 고찰, 동서언론연구소
- 박인기(2003), 생태학적 국어교육의 현실과 지향, 한국초등국어교육학회
- 정은영(2010), 생태학의 초등교육적 함의, 초등교육학회
- 최병두(2001), 포럼/생명정치와 권력정치 생태정치와 정치생태학, 그리고 맑스주의, 한국환경사회학회
- 케스테벤 외 1명(1969), 윤리와 생태학,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한국협회

키워드

생태학,   웹미디어,   학습,   국어교육,   조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