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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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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지역교류와 중소기업

Ⅲ. 지역교류와 도시농촌사회개발
1. 주거, 여가 및 환경부문의 개발방향
1) 농촌주거환경의 일반적 방향
2) 농촌주거환경의 공간배분
3) 농촌주거 환경의 기능배분
2. 문화, 의식 및 인력의 개발방향
1) 사회문화의 방향
2) 의식의 변화방향

Ⅳ. 지역교류와 문화

Ⅴ. 지역교류와 바둑
1. 시민바둑교류의 시작
2. 시민교류의 실현

Ⅵ. 지역교류와 동아시아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이들 국가들의 프로그램 수입보다 월등히 많았고 수출되는 한국 프로그램들의 대부분은 드라마였다. 이러한 국가 간 프로그램 교류 불균형은 시장규모에 의해 이동되는 프로그램 유통원리 상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과 일본, 한국과 중국 간의 프로그램 교류에 있어 국가 간 수출·입 격차가 줄어들고 있고, 국가 간 교류되는 프로그램의 전체 양은 증가되고 있어 문화적 근접성에 기반한 프로그램 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언급하였듯이 국가 간 프로그램 교류는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면서 국가 간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중국, 대만, 일본 수용자들의 한국 프로그램에 대한 수용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동아시아 지역에서 한국 프로그램의 수출은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한국문화, 한국인에 대한 이해와 인지도를 높이는데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경우 1993년 한국과 중국이 정식으로 수교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두 나라 국민 간의 교류가 부족하고 이해도가 낮은 상태로 오래 지속되었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 한국 드라마가 중국으로 수출되고 1996년 ‘사랑이 뭐길래’ 라는 드라마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한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증폭되기 시작하였고 한국 스타의 인기는 한국으로 하여금 중국시장 진출을 용이롭게 하였다고 평가되고 있다. 대만의 경우에도 1993년 한국과 대만이 단교 한 이후 두 국가를 오가는 정기 항공편마저 끊겼으나 한국 드라마의 대만에서의 인기로 정기 항공편이 되살아나고 대만인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가 증가되고 이미지가 우호적으로 바뀌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다. 일본의 경우에도 많은 일본인들이 한국 드라마를 통해 한국의 역사, 관습, 가치관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고 드라마의 인기가 한국 관광으로 이어져 일본인들의 한국 방문을 증대시켰다. 한국 프로그램의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수용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프로그램 교류를 통해 문화 교류로 이어지고 국가 간 이해와 협력이 증진될 수 있다.
하지만 한국 프로그램의 동아시아 교류 현황을 보면 동아시아 국가 간 프로그램 교류는 양이나 내용에 있어 불균형적이며 스타성을 앞세운 상업적 프로그램 교류 경향이 강하다. 이 때문에 한국에 비해 방송영상 산업이 낙후된 중국과 대만에서는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한국 프로그램의 수입을 제한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결국 일방향적인 프로그램 교류는 지속되기 힘들다. 또한 텔레비전은 지역적이고 일상적인 매체이기 때문에 수용자들의 문화와 가장 친숙한 콘텐츠가 경쟁력이 있다. 따라서 각 국가의 영상제작 능력이 향상되면서 타국의 프로그램의 수입은 자연히 줄어들며 국가 간 프로그램 교류도 감소하게 된다. 때문에 국가 간 프로그램 교류가 동아시아 지역문화 구축을 위한 문화교류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문화적 근접성에 기반 한 보다 균형적이고 지속적인 프로그램 교류가 이루어져야 한다.
국가 간 프로그램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은 교류의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게 제시될 수 있다. 본고에서는 동아시아 지역문화 구축을 위한 방안으로 국가 간 프로그램 교류가 어떠한 방향으로 활성화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중국, 대만, 한국이 실시하고 있는 수입 프로그램 쿼터제를 단계적으로 완화시킬 필요가 있다. 현재 일본을 제외하고는 한국, 중국, 대만 모두 수입 프로그램에 대한 규제를 실시하고 있다. 물론 자국의 영상문화산업을 보호하기위해서는 일정기간 동안 수입프로그램에 대한 규제를 할 수 밖에 없다. 더구나 미국이 초국가적으로 영상문화 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으므로 이에 대응하는 적절한 수입규제는 필요하다. 하지만 미국이나 서구유럽의 영향력에 대응하고 자국의 영상산업을 키우기 위해서는 지역 국가 간 협력을 통해 지역문화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이미 유럽은 미국을 견제하기 위한 방편으로 문화산업적인 면에서 유럽국가 간 협력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유럽의 프로그램을 자국의 프로그램과 동등하게 취급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동아시아 지역에서도 동아시아 지역문화 구축을 위해 아시아 국가 프로그램에 대해 수입규제를 완화하는 아시아 프로그램 쿼터제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둘째, 국가 간 프로그램 교류의 방식을 다양화 시킬 필요가 있다. 제작된 프로그램을 수출입 하는 교류의 차원을 넘어서서 공동제작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아직은 국가 간 공동제작의 성과가 미흡하지만, 국가 간 공동제작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접합시킬 수 있고, 공동마케팅을 통해 방송시장도 넓힐 수 있다. 특히 공동제작을 통해 프로그램의 시공간적 배경이 동아시아로 확대되면서 수용자들에게 동아시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셋째, 동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교류할 수 있도록 지역 영상 마케팅 촉진을 위한 마케팅 전문인력의 양성과 지원이 필요하다. 헐리우드의 메이저 배급사가 지배하는 견본시장보다는 지역영상 교류를 위한 지역 견본시장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또한 비상업적이며 문화적인 영상콘텐츠를 보여주는 동북아 채널의 설립과 지원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지역간 프로그램 교류의 확대는 지역간 문화교류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특히 지리적 근접성에도 불구하고 언어, 역사, 관습, 경제수준의 차이로 국가간 협력이 부족하였던 동아시아 지역에서 국가 간 프로그램 교류는 국가 간 협력을 증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문헌
김왕환(2006), 이업종 중소기업간 교류활동의 성과분석 및 활성화 방안, 한밭대학교
김성수 외 3명(2003), 세계화의 도전과 아시아 농촌 지역사회개발의 과제, 한국농촌지도학회
김영호(1996), 동아시아 지역 정보 교류의 정책적 과제, 우석대학교 한국정치연구소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정책본부 아주협력팀(2007), 지역간 교류를 통한 일본시장 진출 모색, 한국개발연구원
성기철(1995), 지역간의 교류와 국제법, 강원대학교 비교법학연구소
이현아(2010), 지역문화 교류를 위한 대학박물관의 전시, 한국대학박물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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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8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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