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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산, 산과 산림, 산과 산맥, 산과 산줄기, 산과 산이동설화, 산과 산수화, 산과 산가요록, 산림, 산맥, 산줄기, 신아동설화]산과 산림, 산과 산맥, 산과 산줄기, 산과 산이동설화, 산과 산수화, 산과 산가요록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산과 산림

Ⅱ. 산과 산맥

Ⅲ. 산과 산줄기

Ⅳ. 산과 산이동설화
1. 산이동
2. 산멈춤
3. 산세다툼

Ⅴ. 산과 산수화
1. 사혁(사혁)의 화론 육법
1) 기운 생동
2) 골법 용필
3) 응물 상형
4) 수유 부형
5) 경영 위치
6) 전이 모사
2. 돌(石)을 그리는 법
3. 준법
1) 피마준(披麻皴)
2) 하엽준(荷葉皴)
3) 부벽준(斧劈皴)
4) 난시준(亂柴皴)
5) 우점준(雨點皴)
4. 나무(수)를 그리는 방법
1) 수유사지
2) 수목화법
3) 녹각화법
5. 수엽을 그리는 법

Ⅵ. 산과 산가요록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지만 산이 스스로 이동하는 점에 대한 의문 때문에 진실성과 흥미를 부여하고자 산의 이동과 멈춤이라는 본질적인 구성요소에 산세다툼을 추가하여 완결을 짓는 ‘다’의 형태로 발전된 것이 아닌가 여겨진다.
Ⅴ. 산과 산수화
1. 사혁(사혁)의 화론 육법
1) 기운 생동
아래의 모든 조건이 갖추어진 최고의 경지로서, 理와 性을 겸비함을 말한다.(대상이 살아 있듯 생생하게)
2) 골법 용필
붓을 운용할 때, 骨氣의 힘이 깃들어야 한다는 말로, 자연의 섭리를 깨달아야 근본을 그릴 수 있다는 뜻이다(확실한 필선)
3) 응물 상형
형상을 묘사하는 사실력이 있어야 한다(정확한 묘사)
4) 수유 부형
응물 상형과 상통되는 것으로, 색채 묘사의 정확성을 지칭하는 말이다.(정확한 채색)
5) 경영 위치
결구(結構), 즉 필세의 조합과 공간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구도의 조형성을 뜻한다.(좋은 구도)
6) 전이 모사
옛 명품을 잘 모사해야 한다는 말이다, 궁극적으로 모사를 통하여 자연의 물상을 잘 묘사해야 한다는 뜻이다.
2. 돌(石)을 그리는 법
♠돌은 天地의 뼈로서 반드시 氣가 들어 있다는 것--생명의 기운이 있어야 한다.(생명이 내재하는 물상으로 파악)
♠石有三面 : 石은 반드시 三面(上面, 正面, 側面)으로 그리되 方圓法으로 그리며 方이 많고 圓이 적어야 함.
♠石畵法 : 峻(線)과 擦(붓으로 문지르는 것)을 넣어 입체감을 나타내고 농묵과 담묵으로 陰陽과 向背를 적절히 표현해야 한다.
3. 준법
1) 피마준(披麻)
삼(마)을 훑어 놓은 듯이, 시작과 끝이 일정한 굵기의 평행하는 준법.
2) 하엽준(荷葉)
연잎의 맥처럼 선을 상하로 사용하여, 솟아오른 바위의 형세를 나타내는 준법.
3) 부벽준(斧劈)
도끼자국이 강하게 난 것 같은 대부벽준, 갈피로 문지른 듯한 소부벽준, 끝을 길게 뻗치게 하는 장부벽준 등이 있으며, 붓을 뉘어서 사용하는 준법.
4) 난시준(亂柴)
땔감나무의 어지러운 가지와 같은 준법.
5) 우점준(雨點)
농담과 크기를 다르게 하여. 빗방울 같은 점을 무수히 찍어 나타내는 점법.
4. 나무(수)를 그리는 방법
1) 수유사지
四枝란 가지가 사방으로 뻗어 있다는 뜻(立體的인 表現)
2) 수목화법
가까우면 森密(빽빽하고 울창함) 해야 하고 멀면 平(성글고 평평함)해야 함.
3) 녹각화법
나뭇가지를 사슴뿔처럼 위로 향하게 그림
5. 수엽을 그리는 법
♠ 點葉法 : -沒骨法으로 그림-점을 찍거나 선능 그어서 나타냄(一字点, 介字点, 菊花点法등)
♠ 來葉法 : -鉤勒法으로 그림-輪郭線을 그려서 나타냄(오동나무잎, 단풍잎, 활엽수)
♠ 진한색(濃墨)잎은 먼저 그려 가까움을 엷은 색(淡墨)잎은 나중에 그려 멀리 있음을 표현한다.
Ⅵ. 산과 산가요록
제목이 [산가요록](山家要錄)이라 함은 문자 그대로 산가(山家)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부분들을 기록한 책이란 뜻으로 산가(山家)란 산에 있는 집, 즉 산촌에 있는 집으로 알기 쉬우나 조정에 벼슬하는 사람에 비하여 재야에서 벼술길에 오르지 않고 오로지 학문에만 정진하는 선비들을 산림처사(山林處士)라 부르듯이 산가란 왕후(王侯) 공경(公卿)들의 사치스러운 집이 아니라 일반인들이 사는 평범한 서민들의 집이란 뜻이다.
책의 제목은 중국의 옛 생활 백과사전격인 6세기의 [제민요술](濟民要術), 12세기의 [산가청공](山家淸供), [산거사요](山居四要), [거가필용](居家必用) 등을 참고 하였으리라 생각된다.
[산가요록](山家要錄)의 농업분야는 전부 [농상집요](農桑輯要)라는 농서를 전재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농상집요](農桑輯要)는 원(元) 세조(世祖)때 임금의 특명으로 정부에서 발행된 농서로 우리나라에선 고려 공민왕 때 발행되어 널리 이용된 우리나라 최초의 농서이다.
고려본의 [농상집요](農桑輯要)는 원나라 때 판본을 그대로 판각한 것으로 보이나 [산가요록](山家要錄)의 농업부분은 고려본 [농상집요](農桑輯要)를 그대로 베낀 것이 아니라 저자의 식견(識見)에 의해서 그 내용이 다소 가감되어지고 순서도 일부 조정하였다.
[산가요록](山家要錄) 농업부분과 고려본의 [농상집요](農桑輯要)를 비교하여 그 특징을 든다면 첫째 책 구성을 다소 달리했는데 [농상집요](農桑輯要)는 채소 - 과목 - 나무 기르기 - 염색식물 및 약초 - 가축 - 양어 - 양봉 순인데 비하여 [산가요록](山家要錄)은 과목 - 나무 기르기 - 채소 기르기 - 염색식물 및 약초 - 가축 - 양어 - 양봉 순으로 되어 순서를 바꾼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나무는 나무끼리, 밭작물은 밭작물끼리 분류한 [산가요록](山家要錄)의 순서가 더 타당성 있는 순서라 하겠다.
둘째로 우리나라에서는 일부러 가꾸지 않아도 밭두렁이나 들에서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 비름나물(入))같은 작물은 [산가요록](山家要錄)에서 취급하지 않았고, 남채(藍菜), 난향(蘭香) 같은 우리나라에 없는 식물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셋째로 나무심기, 접붙치기, 벌목, 채소심기 등에 이르기까지 [농상집요](農桑輯要) 내용에 없는 길일(吉日)을 택하는 미신적인 요소까지도 기록되어있는데 이는 고려이후 민간에 널리 퍼져있던 풍수(風水) 택일(擇日)의 우리 민간 신앙의 단면과 저자 자신이 천문(天文)과 역법(曆法)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었을 것으로 추측되게 한다.
넷째로 [농상집요](農桑輯要)의 양채(養菜)부분에 기록된 장(醬)의 일종인 두시(豆), 맥시(麥) 제조법을 삭제 시키고 전시(全)라는 우리 고유 시()제법으로 고쳐 음식분야로 넣은 것은 저자가 식품에 깊은 조예가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짐작케 한다.
참고문헌
▷ 박상미 외 3명(2012), 산림치유를 적용할 수 있는 대상 및 질환, 한국산림휴양학회
▷ 박철웅(2008), 산맥 개념의 교육적 함의와 중등 지리교사들의 산맥 체계 인식, 한국지리환경교육학회
▷ 박영택(2010), 산수화에 반영된 자연관과 집의 의미, 한민족문화학회
▷ 이수재(2008), 주요 산줄기의 인식과 환경성평가 방안,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 이영수(2008), 인천 지역의 산이동 설화 연구, 비교민속학회
▷ 한복려(2003), 산가요록의 분석 고찰을 통해서 본 편찬 연대와 저자, 한국농업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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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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