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선(禪), 원불교 선(禪) 개념, 원불교 선(禪) 특징, 원불교 선(禪) 회통적 성격]원불교 선(禪)의 개념, 원불교 선(禪)의 특징, 원불교 선(禪)의 회통적 성격, 원불교 선(禪)의 수행, 향후 원불교 선(禪) 과제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원불교 선(禪), 원불교 선(禪) 개념, 원불교 선(禪) 특징, 원불교 선(禪) 회통적 성격]원불교 선(禪)의 개념, 원불교 선(禪)의 특징, 원불교 선(禪)의 회통적 성격, 원불교 선(禪)의 수행, 향후 원불교 선(禪) 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원불교 선(禪)의 개념

Ⅲ. 원불교 선(禪)의 특징

Ⅳ. 원불교 선(禪)의 회통적 성격

Ⅴ. 원불교 선(禪)의 수행
1. 원불교 선 수행의 열 가지 특징
2. 원불교 선 수행의 구체적 특징
1) 도학(道學)공부, (인도실천)
2) 일원상(一圓相) 수행
3) 성품(性品) 단련
4) 마음공부
5) 일 속의 마음공부

Ⅵ. 향후 원불교 선(禪)의 과제
1. 전통종교의 선․수양․수련에 관한 심도 깊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2. 원불교 선법 자체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3. 선의 방법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4. 선을 돕는, 육체를 단련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5. 선의 방법에 대한 프로그램화 또는 선법 지도체계에 대한 연구가 병행되어야 한다
6. 선풍의 진작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것은 보살의 경지요, 천도를 잘 사용하여야 부처의 경지니라(대종경 불지품6)
○ 중생은 희로애락에 끌려 마음을 쓰므로 자타간에 해를 보고, 보살은 희로애락에 초월하여 마음을 쓰므로, 자타간에 해를 보지 아니하며, 부처는 희로애락을 노복같이 부려 쓰므로 이로 인해 자신이나 남이나 이익을 많이 본다.(대종경불지품8)
○ 불보살들은 형상없는 천상락을 수용하므로 인간락도 수용한다.(대종경불 품15)
4) 마음공부
○ 마음 작용하는 법(대종경교의29, 32.)
○ 마음 닦는 법(대종경교의28)
○ 용심법(대종경교의30)
○ 유마경에 보살은 시끄러운데 있으나 마음은 온전하고, 외도는 조용한 곳에 으나 마음이 번잡하다하였으니 이것은 오직 공부가 마음 대중에 달린 것이요 바깥경계에 있지 아니함을 뜻한다.(대종경수행품50)
○ 마음을 치료하는 제생의세 공부 (대종경수행품57)
○ 마음 바탕을 심전(心田)이라하고, 묵은 밭을 잘 개척하여 좋은 밭을 만들 듯이 우리의 마음 바탕을 개발하는 것을 심전개발(心田啓發)이라 한다.(大宗經수행품59)
○ 유념할 자리에 유념하고 무념할 자리에 무념하는 공부(대종경인도품16)
○ 불보살들은 능히 정할 때에 정하고 동할 때에 동하며, 능히 클 때에 크고 작 을 때에 작으며, 능히 밝을 때에 밝고 어우울 때에 어두우며, 능히 살 때에 살 고 죽을 때에 죽어서 법도에 어그러지지 않는다.(대종경불지품4)
5) 일 속의 마음공부
○ 마음공부로 돈버는 방식(대종경수행품8)
○ 일을 당하기 전에는 미리 연마하고, 일을 당하여서는 잘 취사하고, 일을 지낸 뒤에는 다시 대조하는 공부를 잘하면 사물에 능숙해지고 응용에 걸리고 막히지 아니하리라.(대종경수행품24)
○ 정당한 주견을 세운 후에 다른 법을 응용하라.(대종경수행품27)
○ 대조하고 또 대조, 챙기고 또 챙김(대종경수행품1)
○ 용처에 쓰지 못하는 공부는 아무 이익이 없다(대종경수행품52)
○ 수레를 채찍질하는 사람과 말을 채찍질하는 사람, 근본을 찾아 챙기는 공부가 중요 (대종경인도품8)
○ 평소에 착없는 공부를 많이 익히고 닦을 지니 재색명리와 처자와 권속이며, 의식주 등 착심이 많은 사람은 자유를 얻지 못한다(대종경천도품18)
Ⅵ. 향후 원불교 선(禪)의 과제
원불교 선법 연구의 현황과 결과를 관찰하면서 잠정적으로 원불교 선은 무시선, 일원상 수행과 동격으로 사용되어야 할 용어가 아닌가 하고 생각해 보게 된다. 즉, 원불교선 = 무시선 = 일원상 수행은 동정을 아우르고, 영육을 쌍전하는 생활선의 개념이라고 본다.
그렇게 되면 무시선의 방법이란 삼학을 수행하는 방법이 되겠고, 동정간 삼대력 얻는 법이 그 구체적 방법이 되리라 생각된다. 즉, 무시선의 방법은 동정간 수양력, 동정간 연구력, 동정간 취사력 얻는 길이 모두 그 방법이 될 것이며, 정신수양은 선의 한 가지 길이 되며, 그 중에서 좌선은 정신수양의 정시공부 또는 무시선의 정시 정신수양공부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무시선을 動時禪, 좌선을 靜時禪이라고 규정짓는 것은 오류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에서도 제시했듯이 원불교 선을 전통 불교나 유교, 선교의 특정한 수양수련법에 한정시켜 볼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구상을 염두에 두고 원불교 선법 연구의 과제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전통종교의 선수양수련에 관한 심도 깊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원불교의 선을 규정함에 있어서 과거 유불선 삼교가 각각 솔성, 견성, 양성하는 등의 어떤 한 분야만의 측면에서 설명하던 방식을 취해서는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원불교 선은 전통종교의 수양선수련에 대한 본질과 방법을 이해한 후 그 삼자의 총괄적인 안목에서 조망되어야 하리라 생각된다. 예를 들어 인도정의의 실현을 중요시하는 유교의 수양론은 취사력의 측면에서, 견성을 중요시하는 불교의 선은 좌선이나 연구력의 측면에서, 양성을 중요시하는 선가의 수련은 좌선의 실제적 수련이나 수승화강의 원리면에서 원불교 선의 해석의 확장을 기하는데 용이하리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2. 원불교 선법 자체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원불교 선에 대한 연구의 제목들에서 알 수 있듯이 지금까지는 원불교 선사상이나 교리, 방법면에서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선과 무시선, 좌선, 정신수양의 관계 등이 명료히 드러나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3. 선의 방법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무시선이면 무시선, 좌선이면 좌선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되어야 한다. 무시선에 대한 사상적 원만성이나 특징 등은 강조되어 있으나 이나 그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연구는 미흡하다. 그러므로 원불교 좌선, 무시선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연구가 요청되고 있다.
4. 선을 돕는, 육체를 단련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영육쌍전하는 선법, 심신단련의 선법이라고는 하지만 취사력에 중점을 두고 있으므로 좌선을 함에 있어서 좌선 전후에 필요한 몸의 단련을 위한 방법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5. 선의 방법에 대한 프로그램화 또는 선법 지도체계에 대한 연구가 병행되어야 한다
선이란 일체의 언설을 떠나서 실제 몸과 마음으로 증득되는 것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시스템의 정비는 선법연구의 또 다른 측면에서의 과제라고 할 것이다.
6. 선풍의 진작이라고 할 수 있다
양은용 교수도 지적한 바 있듯이(1986) 선풍의 진작에 따른 선에 대한 관심 깊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실제 선에 대한 진전이 이루어져 갈 때 선법 연구의 내실을 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선풍의 진작에 따른 다양한 연구인력의 확충이 시급한 과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고문헌
김대현, 보조선과 원불교선의 비교연구 : 원불교 선 사상을 중심으로, 원광대학교, 1980
김영민, 원불교의 성리에 관한 연구, 원광대학교, 2000
김은종, 원불교선의 수행 체계,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2002
김영두, 원불교 선사상의 연구, 원광대학교, 1991
박혜훈, 원불교 선으로서의 훈련법 발전방향 모색,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2010
한기두, 선과 무시선의 연구, 원광대학교 출판국, 1985
  • 가격6,5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3.07.19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6303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