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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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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일본학교의 교육과정

Ⅲ. 일본학교의 주5일제수업

Ⅳ. 일본학교의 다목적 교실
1. 다목적 교실의 활용
2. 종합 학습의 실천 사례
3.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간 발표회

Ⅴ. 일본학교의 정보화교육

Ⅵ. 일본학교와 특수학교
1. 국가수준 교육과정
2. 학습지도요령
3. 지방수준 교육과정
4. 학교수준 교육과정

Ⅶ. 일본학교와 일본대학교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위지방(군읍 해당) 교육위원회에서 소관하는 학교의 교육과정에 대하여 교육위원회 규칙으로 교육수준의 유지향상에 필요한 기준을 설정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규정에 의하여 교육위원회가 교육과정에 대하여 기준을 설정한 경우에 각 특수학교는 그에 따라 교육과정을 편성하도록 되어 있으며, 문부대신은 각 지방에 대하여 그리고 자 지방의 교육위원회는 하위 지방에 대하여 학교의 교육과정에 관하여 필요한 지도조언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4. 학교수준 교육과정
일본의 특수학교 학교수준 교육과정은 관련된 법에 명시되어 있는 학교교육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각 학교가 주관하여 편성운영하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교육과(p.117)정 편성의 주체는 학교가 되며, 이 때 교사는 편성의 실무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다시 말하여 문서화된 교육과정으로서 국가수준에서 제시되는 맹학교, 농학교 및 양호학교 유치부소학부중학부고등부 학습지도요령, 지방수준에서 제시되는 맹학교, 농학교 및 양호학교 유치부소학부중학부고등부 교육과정 편성요령과 함께 각 학교에서는 이상에서 제시되는 관련 자료를 참고로 하여 학교의 실정에 알맞는 학교의 교육과정을 편성하도록 하고 있다.
Ⅶ. 일본학교와 일본대학교
일본 문부성은 대학개혁의 기본정책을 바탕으로 대학원 개혁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대학원 개혁은 첫째 학술연구의 고도화와 우수한 연구자 양성기능의 강화, 둘째 고도전문직업인의 양성 기능 강화 및 사회인의 재학습기능의 강화, 셋째 교육연구를 통한 국제공헌 등을 강조하여 대학원에 대한 새로운 정비확충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향후 제도적인 개정이나 산업구조의 변화 등을 고려하면 그 이상의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이 규모를 고려하여 특히 대학원 석사과정의 고도전문직업인의 양성에 유의하여 양적인 확대정책과 함께 대학원 전체적으로 질의 향상·유지와 교육연구조건의 충실화 등을 위한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또한 국립대학과 관련하여 향후 대학원 규모의 확대에 중점을 두면서, 이와 관련하여 상황에 따라 학부단계의 규모도 축소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대학원은 기초 연구를 중심으로 해서 학술연구를 추진하는 것과 함께 연구자 양성 및 전문적인 능력을 소지한 인재의 양성이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21세기의 사회변화는 한층 복잡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는 예측을 전제로 하면서 앞의 세 가지 방침을 더욱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대학원 재학자수의 규모에 대해서 일본의 대학심의회는 대학원의 양적 정비에 대해서 라는 답신을 통해서 대학원 규모에 대해 “전체적으로 적어도 규모의 2배 정도로 확충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당시 이 답신에 기초하여 새로운 대학원(연구과·전공)의 설치 혹은 대학원의 입학정원 증원 등 여러 시책을 강구하여 대학원 규모를 확대하고자 하였다. 대학원 재학자 수는 현재 178,829명(석사과정 123,220명, 박사과정 55,609명)으로 98,650명(석사과정 68,739명, 박사과정 29,911명)에 비해서 1.8배 규모로 증가하였다.
이와 같이 일본의 대학원은 최근 양적인 규모 측면에 있어서 두드러지게 확대되고 있는데, 현재 인구 1천 명당 대학원 재학생수는 1.3명, 학부학생에 대한 대학원 학생의 비율은 6.9%로서 이는 미국의 7.7명, 16.4%(1994년), 영국의 4.9명, 21.3%(1994년), 프랑스의 3.5명, 17.7% (1995년) 등 여러 외국의 상황과 비교하면 여전히 커다란 격차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일본의 대학원에 대한 진학 동향 및 수료자의 고용기회에 대해 최근 경향을 분석하면, 대학원 재학자 수는 지금까지의 진학 동향을 고려하면 추산하면 약 25만 명, 고용기회를 바탕으로 추산하면 약 22만 명에서 24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 결과가 나오고 있다. 또한 향후 대학원 규모는 재학생 추계 이외에도 국제사회에서 활약하기 위한 기본적인 요건으로서 대학원 수준의 수료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21세기를 향하여 과학기술창조입국의 실현을 위한 필요성, 특히 급속한 기술혁신이나 지식의 진부화에 대응하는 리후레쉬교육기회를 구하는 사회인들이 증가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서 앞으로 학부교육은 전문적인 소양이 있는 인재로서 활약할 수 있는 기초적인 능력을 배양하도록 하며, 대학원교육은 전문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한 방향으로 교육을 이원화할 필요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일본의 대학원개혁정책은 향후 산업구조의 변화 등을 고려하고 새로운 산업분야를 창출·성장시키는 것과 함께 고도한 지식·능력을 갖춘 인재에 대해 새로운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도 포함해야 할 것이다.
일본정부는 장래에 발생할 이와 같은 대학원 규모를 고려하여 특히 대학원 석사과정에 있어서 고도전문직업인의 양성에 유의하여 양적인 확대를 도모하고, 대학원 전체적인 차원에서 질의 유지·향상에 노력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우수한 교육연구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는 대학원, 혹은 교육연구 측면에 있어서 새로운 활동을 의욕적으로 추진하려고 하는 대학원이 그 장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연구조건을 충실하게 정비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여러 외국의 상황과 이후 예측되는 사회변화 등을 고려할 때 장래 약 30만 명으로 추산하는 대학원 재학생을 위한 질의 유지 향상 방안에 대해서도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한편 일본문부성은 국립대학에서 대학원 규모를 확대하는 측면에 중점을 두고자 하는데, 이와 관련하여 학부 단계의 규모 축소도 고려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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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철(1989), 일본 학교의 교육정보 관리 체제, 교육과학기술부
사토마나부(2008), 국제화에 의한 일본 학교 교육과정의 갈등,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정숙경(2004), 한국과 일본의 학교 주5일제 수업 운영 비교 분석, 아주대학교
하경표(2008), 일본의 학교선택제도에 관한 일 고찰, 한국일본교육학회
Tateo Hashimoto 외 1명(2009), 일본 학교교육과 국제이해 교육, 한국다문화교육학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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